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약?)중학생 아이..잠을 너무 많이 자요

... 조회수 : 3,668
작성일 : 2012-07-23 09:06:22

중1 아들입니다

예전에는 비교적 규칙적으로 자던 아이였는데

요즘 낮잠도 자고

영 기운이 없네요

밥은 잘 먹구요 비타민도 먹고

운동도 틈틈히 하는 아이입니다(초등 선수 출신이라 체력은 좋았어요)

사춘기가 와서 크려고 자나 싶기도 한데

이미 변성기도 오고 2차 성징의 조짐도 있네요

지금 홍삼이나 한약 먹으면 갑자기 성숙해버려 키가 안클까봐 걱정이네요

혹시 요럴때 도움되는 방법이 있을까요?

아님 이럴때 2차 성징 여부 상관없이

적당히 성장도 촉진하고 기운도 나게하는 음식이나 한약이 있을까요?

 

 

IP : 125.178.xxx.16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아들키우는 엄마인데요
    '12.7.23 9:12 AM (211.112.xxx.48)

    주변에 정보를 얻을 곳이 없어 82에서 도움 많이 받고 아직 저학년이거든요.

    그런데 82에서 글을 보니 딱 그 시기 (초등 고학년~중학생)가 사춘기이면서도 폭풍 성장기라고 하더군요.

    폭풍성장기의 특징이 먹을 것도 많이 달라고 하면서 잠이 쏟아진다고 해요.

    이때 잘 재우고 잘 먹이면 키 성장에도 아주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굳이 한약을 먹이기보다 질좋은 잠을 잘 수 있고, 좋은 음식 먹게 하는 게 더 낫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6442 볼라벤이 서쪽으로 가는중이랍니다. 12 태풍 볼라멘.. 2012/08/26 13,469
146441 작은아이 친구.. 2 .. 2012/08/26 1,254
146440 검찰, 통일 골든벨 ′국가 원수 모독′ 전교조 교사 수사 호박덩쿨 2012/08/26 1,143
146439 내일 태풍 와요?? 12 응?? 2012/08/26 4,512
146438 포도 설탕안넣고 끓여서 냉장보관하면 얼마나 보관할수 있을까요? 포도 2012/08/26 1,505
146437 이혼해야 하는상황임에도 주저하는 건... 13 이러지도 저.. 2012/08/26 5,450
146436 우리 배운 밥상머리 교육 공유해봐요 144 밥상머리 2012/08/26 13,884
146435 통가슬링 편할까요:? (아기 재우기 힘드네요.) 3 셋째맘 2012/08/26 3,611
146434 암보험 좋은 거 4 BlueBl.. 2012/08/26 1,883
146433 미국에 세워진 종군위안부 기림비를 지킬 수 있게 도와주세요! 4 강치 2012/08/26 1,098
146432 다섯손가락을 보면서 잔잔한4월에.. 2012/08/26 1,615
146431 충주사시는 분들 알려주세요 급해요 충주 2012/08/26 1,257
146430 친노들은 언제까지 반칙과 편법으로 설칠건지? 16 반칙과편법 2012/08/26 1,929
146429 여기 시집살이 당하시는 분 많나봐요 12 90 2012/08/26 3,391
146428 소파 한번만 더 봐주세요~~ 7 소파고민 2012/08/26 2,141
146427 태풍에 쓸려갈까요? 4 포도 2012/08/26 2,035
146426 이거 저를 말하고 있는 건가요?? ... 2012/08/26 1,227
146425 흉보고 용서하기 1 /// 2012/08/26 1,277
146424 거제도 꿀맛빵? 정말 맛있어요 23 먹돌이 2012/08/26 4,639
146423 6세 아들 걱정입니다 6 ria38 2012/08/26 2,036
146422 의사선생님계세요?저 어느과로 가야하나요?도와주세요 8 하반신너무아.. 2012/08/26 4,271
146421 하늘이 구름한점 없이 파래요ㅠㅠ 2 .. 2012/08/26 1,687
146420 부탁드립니다. 혹시 뽐뿌 레벨 8이상이신분 계신가요? 아지아지 2012/08/26 1,106
146419 1층 아파트가 더 위험할까요? 5 초강력태풍 2012/08/26 3,346
146418 아빠와 아들의 사이가 점점 나빠지고 있어요. 방법이 없을까요? 9 푸르른물결 2012/08/26 5,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