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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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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차인의 간교함을 소송으로 끝내야 할까요?

50대맘 조회수 : 1,949
작성일 : 2012-07-23 02:45:19
노후대책으로 경기도에 상가주택을 건축해서  처음 임대를 하게된 맘입니다.2년전 3개월후 보증금3천 달세170만 받기로 하고 치킨집계약하고 다운계약해달래서 120만원으로 신고했어요.장사가 잘되는 대신 소음땜시 새벽까지 시끄러워 살기힘듭니다 재계약껀으로 달세도 올리려 문의하니 다운계약서로 신고했으니 5년보장받고 9%올려준답니다.법률구조공단,세무서 문의했더니 원계약서가 맞다면서 애먹이면 소송하라고 하는데..임차인이 적반하장으로 나오면  험한꼴 봐야하겠지요? 소송비도 이기면 임차인이 내야한다고 말해줘야할까요? 예의도 없고 말도 나오는대로 해서 별로 상종하고 싶지도 않고,젊은 사람이 인생을 바르게 살수있게 고쳐주고 싶고 임대료싸게준 주인을 무시하는데 끝을 봐야겠지요
IP : 112.168.xxx.15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게으른농부
    '12.7.23 6:35 AM (150.197.xxx.37)

    약점을 잡히셨네요. 다운계약서를 해주는게 아닌데......
    자세한 내용은 모르겠지만 재계약 않겠다고 하시죠.

  • 2. 50대맘
    '12.7.23 8:29 AM (112.168.xxx.150)

    새벽까지 소리가 올라오니 다른세입자들이 피곤해합니다.다운계약서는 벌금내면 됩니다.더러운 인간 버릇고치는게 정답인것 같아서 안되면 명도소송해서 끝장볼려고 합니다.처음부터 계획하고 덤빈게 더 용서가 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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