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래층에서 담배 피네..어후...확!

미챠 조회수 : 2,009
작성일 : 2012-07-22 20:59:12
진짜 양심도 없네요.

후다닥 문 닫지만 이미 온 집안에 퍼진 담벼연기.

허구헌날 말 해도 뭔 배짱인지. 진짜 짜증나요.ㅜㅜㅜㅜ
IP : 115.41.xxx.1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런 사람들
    '12.7.22 9:06 PM (175.205.xxx.172)

    말해도 소용없더라구요
    담배값을 확 올려야해요
    한갑에 만원넘게..
    그러면 좀 줄일려나

  • 2.
    '12.7.22 9:10 PM (211.60.xxx.53)

    양심 정말 없는 인간들이죠. 지 식구들은 그래도 귀한지 꼭 배란다 나와 피죠. 또 다른 간접 살인이에요.

  • 3. ............
    '12.7.22 9:25 PM (118.219.xxx.26)

    예전에 티비에서 변호사 나오는 프로에서 밑에집이 담배폈는데 민사로 소송하면 위자료 받을수있다고 그랬었는데... 승소한다고요

  • 4. 이사와서
    '12.7.22 9:38 PM (114.203.xxx.124)

    아랫집 담배 냄새 때문에 별짓 다해도 소용 없기에 우편함에 편지까지 썼네요 ㅠㅠ
    결국 안방 화장실 밀폐 시킬테니 거기도 피라고 했어요.
    아랫집 담배 냄새 때문에 멀쩡한 화장실 두고 고생합니다.
    그나마 거실에서 냄새는 안 맡으니 감사해야 할지...........

  • 5. 붕어처럼
    '12.7.22 9:40 PM (175.205.xxx.172)

    내민 손과 입을 철썩 쳐야하는데.. 앞이빨이 쏙 빠지도록

  • 6. 그러게요.
    '12.7.22 10:23 PM (61.105.xxx.186)

    지 식구들 걱정된다고 베란다에서 피고. 도대체 이게 무슨 민폐인지. 이렇게 양심없는 인간들은 같이 모여 살았으면 좋겠어요.

  • 7. ...
    '12.7.22 10:29 PM (115.41.xxx.10)

    ㅋㅋㅋㅋ 여러분들 덕분에 쫌 풀려요.
    내민 입과 손을 철썩! ㅋㅋㅋㅋㅋㅋㅋㅋ

  • 8. 나리꽃
    '12.7.22 11:07 PM (180.229.xxx.124)

    아파트 복도나 베란다에서 담배연기 맡으면 아기 키우는 엄마로서 정말 화나요. 아파트 복도 1층부터 꼭대기16층까지 글써서 붙여놨어요. 그리고 아랫층 창문에서 담배연기 올라오길래 그냥 말없이 바가지로 물 뿌렸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8734 어제 남격보고..북한에 계속 있는게 나았을것같은분 6 .. 2012/08/13 2,612
138733 사랑은 이제 안 하고 싶고...가족으로 같이 함께할 사람 찾는 .. 15 mm 2012/08/13 3,733
138732 꺄아악. 내일부터 폭우가. 2 된다!! 2012/08/13 2,664
138731 초대음식 질문이요~ 6 요리 2012/08/13 1,034
138730 수능영어랑 토플영어랑 다른 가요? 3 영어꽝 2012/08/13 2,309
138729 힘들게 사시는 독거 노인들 도와드리고 티몬신현성대표와 저녁식사!.. 1 pauste.. 2012/08/13 885
138728 저 오늘 생일인데, 엄마가 불쌍해요 ㅠㅠ 6 .. 2012/08/13 1,679
138727 유머!!! 큰거 고추와 작은 고추의 논리력 ㅎㅎㅎㅎ 1 수민맘1 2012/08/13 1,801
138726 반찬도우미 4주 구하는데 어렵네요... 9 2012/08/13 4,047
138725 아이스 에이지와 새미의 어드벤처 중 4 영화 2012/08/13 1,160
138724 영구치가 없다는 중1 아이 어쩌면 좋아요? 8 노을 2012/08/13 2,539
138723 사업 하시는 분 1 친구남편 2012/08/13 822
138722 세상에 오늘 경복궁옆 큰불 났네요 ㅠㅠ 8 열솟는다 2012/08/13 2,521
138721 16년 째 신혼이라네요 8 .. 2012/08/13 4,363
138720 샤넬백 관세.. 4 조심히.. 2012/08/13 4,106
138719 가방이나 구두 대신 칼에 꽂히시는(?) 분들 계시나요? ^^ 13 레모네이드 2012/08/13 2,206
138718 남자의 자격 북한여성들 보니깐 성형을 많이 했더라구요 13 .. 2012/08/13 4,457
138717 저녁 뭐해드실거에요? 4 뭐먹지? 2012/08/13 1,237
138716 저는 그래서 세상이 공평하다 생각하거든요.. 10 rrr 2012/08/13 3,157
138715 런던 올림픽 개막시, 폐막식을 보며 5 당근 2012/08/13 1,698
138714 자게에 아쉬운점:-( 3 곰녀 2012/08/13 1,369
138713 남자나 여자나...이런데 약해요.. 4 rrr 2012/08/13 2,139
138712 서울 지금 덥나요? 6 ... 2012/08/13 1,554
138711 넝쿨당에서 이숙이가 유준상이벤트때 입었던 원피스 이쁜가요? 23 .. 2012/08/13 3,392
138710 집 만기가 돌아왔는데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5 이사 2012/08/13 1,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