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하면 이럴때 어떻게 하나요?

.... 조회수 : 1,238
작성일 : 2012-07-22 20:17:40
오랜 싱글 생활을 하고 나름 제가 보내는 방식이 있어요




오늘 밖에서 일이 좀 있어 일 보고 좀 전에 들어왔는데요

밥먹기도 귀찮고 넘넘 피곤해서

일단 대충씻고 침대에 누웠는데요





한숨 자고 싶어서요

결혼하면 이렇게 아무것도 하기 싫을 만큼 피곤한데

아직 시간도 이르고 식사도 전이라면 어떻게 하나요? 

혼자 살때처럼 쉬고싶을때 쉬고 못그러겠죠? ㅠ




IP : 112.185.xxx.20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결혼한 1인
    '12.7.22 8:22 PM (121.133.xxx.82)

    애 없는데요. 저는 쉽니다. 남편에게 말하면 당연히 쉬고 저녁은 시켜먹던지 나가 먹던지
    아니면 제가 밥맛없으면 본인은 라면끓여먹거나 레토르트 먹겠다고 해요.
    아마 아이가 생기고 난 뒤라고 해도 저정도로 피곤하면 저더러 자라고 할 거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4606 육아로 일을 잠시 그만둘까.. 고민 되요 5 고민중 2012/08/02 1,155
134605 원글을 보고 싶은 분들 읽어 보세요 ^^ - 엄마의 런닝구 2012/08/02 1,011
134604 전요.. 부모 모시고 노인되고 이런거 보다는 13 나님 2012/08/02 3,625
134603 요즘 복숭아 참 저렴하고 달고 맛있네요~^^ 5 복숭아좋아~.. 2012/08/02 2,411
134602 언제부터 우리 나라가 펜싱 강국이 되었어요? 3 .... 2012/08/02 1,572
134601 "신아람, 3·4위전 거부하려다 등 떠밀려 출전&quo.. 1 랜덤올림픽 2012/08/02 1,543
134600 홍옥은 언제 나오나요? 2 홍옥맛나 2012/08/02 1,185
134599 영어 애니매이션 다운로드 방법 영어 2012/08/02 691
134598 합가하면 이혼하겠다는 말도 이해되고, 도움받기위해 합가한다는 말.. 3 합가 2012/08/02 2,319
134597 '대신 일하던 사람 밥그릇 뺏는 정교사'들에게 24 school.. 2012/08/02 3,617
134596 창민 금욕생활이 실시간 검색어네요 헐 21 좀이상 2012/08/02 6,779
134595 발가락이 붓고 아프다는데 왜 그런걸까요?? 3 축복가득 2012/08/02 1,748
134594 막돼먹은 영애씨. 6 ㅎㅎㅎ 2012/08/02 1,639
134593 휘파람, 좋아하시는분 혹은 잘 부는분 ..계세요? 7 휘파람 2012/08/02 1,090
134592 108배를 해보니.. 3 미련둥이 2012/08/02 3,864
134591 인터넷+TV+전화=님들은 어떤 TV보시나요? 이사로 새로.. 2012/08/02 765
134590 같이 놀다가 갑자기 도망가기 일쑤인 사람은 심리가 뭐죠? 2 황당싳에이션.. 2012/08/02 1,443
134589 상사와 심한 트러블있는 동료의 하소연,, 어떻게 들어줘야 할런지.. .. 2012/08/02 1,211
134588 다들 노인 안 모셔도 되는 방법이 있어요. 8 포실포실 2012/08/02 3,380
134587 한방병원 암치료는 지원받을 수 없을까요? 2 천사 2012/08/02 1,224
134586 폴리영어학원 도움말씀 부탁드려요 2 ... 2012/08/02 2,266
134585 의견을 여쭤봅니다.(장례 후..) 17 여쭤요 2012/08/02 4,141
134584 스포츠외교력 후진 이나라에서 너무 잘해주고있네요 우왓 2012/08/02 611
134583 한국 여자배구 선수들 보고 놀랐네요 3 키큰유전자 2012/08/02 3,139
134582 모시지 말고..별거 이야기 쓰신님 현명하신것... 그리고 추가... 6 앙이뽕 2012/08/02 2,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