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손학규 웃깁니다. 안철수더러 자기 밀라고....

쯧쯧... 조회수 : 3,655
작성일 : 2012-07-22 08:53:06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20721050208385

 

....

이어 왜 안 원장을 비판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안철수는 지금 정의의 사나이다. 그 사나이를 어떻게 욕하나"라며 "(누구든)안철수를 지금 욕할 자격이 있냐"고 안 원장을 두둔했다.

다만 "소설의 세계 속 배트맨이란 가공적 영웅이 우리 세상에 '저녁이 있는 삶'을 가져다 줄 수 있겠느냐"며 "정의의 사도로 오긴 했지만 배트맨의 역할은 대통령은 아닌 것 같다"고 안 원장이 대통령감은 아니라는 평을 내놨다.

그러면서도 손 고문은 "안철수가 결국 제 손을 들어줘 저한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안철수 지지표가 나한테 올 것이다. 그래서 저는 안철수씨가 간접적으로 출마선언한 것을 사실 크게 환영한다"며 최종적으로는 안 원장이 자신을 지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

민주당 지지도가 왜 그런지 분석을 해봐야 하는거지

또 박원순 때처럼 자신을 지지해서 자신이 대통령이 될거라는

저 망상......

답이 없습니다.

IP : 175.211.xxx.14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댓글이 더 웃깁니다
    '12.7.22 8:58 AM (175.211.xxx.146)

    무지개님 안철수가 누굴 밀어준다 해도 손학규가 이니고 문제인을 밀 것이다.

  • 2. 늙어도
    '12.7.22 8:59 AM (114.202.xxx.134)

    곱게 늙어야지....정말 추합니다; 안철수씨를 지지하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저런 식으로 강요 아닌 강요를 하는 건...코메디 하는 것도 아니고 뭐 하자는 플레이인가요; 이 사람도 과대망상증이 다분한 것 같군요. 어디서 베트맨 개봉한 건 들어갖고는.

  • 3. 저는
    '12.7.22 9:08 AM (182.218.xxx.186)

    한 때 저분 지지했었는데요.
    경기도 영어마을 만들고 대대적으로 일간지에 광고하는 것을 보고 마음 접었습니다.
    과시적인 행정의 대표적인 예지요.
    그 뒤로 따라서 이명박 서울시징께서 서울에 영어마을 만드시고...ㅠㅠㅠ
    결국 다 적자투성이에 어쩌지못하는 아까운 내세금을 허무하게 낭비하셨구요.
    없는 사람들 밥이라도 먹이시지....ㅠㅠㅠㅠ

  • 4. 객관화
    '12.7.22 10:34 AM (123.213.xxx.203)

    손학규는 말하는거 들어보면 다른이들이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잘 모르는거 같더라고요.
    객관적으로 자신을 들여다볼줄 모르는 사람같아요.

  • 5. 아군에 대한
    '12.7.22 11:27 AM (125.149.xxx.69) - 삭제된댓글

    불필요한 비난은 삼가심이 12월에 도움되겠죠
    손학규든 김두관이든...
    경선에 나온 사람이 선비처럼 처신할수는 없겠죠

  • 6. 으랏차
    '12.7.22 3:23 PM (125.130.xxx.230)

    여기는 자기편이 아니면 무조건 비난하는것 같아요,경기 도민으로서 경기도지사 하신분중에 손학규가 제일 잘했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요,경기도에서 중소기업 하는 사람들 말들어보면 그때가 제일 일 할만 했다고 합니다, 안철수씨가 근무했던 융합과학기술원도 손학규가 만들어 놨던데 입니다

  • 7. ㅋㅋㅋ
    '12.7.22 3:46 PM (182.214.xxx.7)

    알바들이 손학규 자꾸 띄워주는 것만 봐도 손학규가 어떤 색깔을 갖고 있나 알만~ 위에서 시키든? 알바들아

  • 8. 이너공주님
    '12.8.14 3:12 PM (203.236.xxx.225)

    알바들있어요 저도 글케 생각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5102 아이의 자존감,자존감 그러는데 아이자존감을 위해서 어떻게 하시나.. 14 행복할래.... 2012/08/22 3,589
145101 6세 아들과 깊은 대화를 했어요. 7 yaani 2012/08/22 3,096
145100 남편의바람-그이후 입니다 45 .... 2012/08/22 20,142
145099 우체국택배 ..물품번호란것도있나요? 2 택배 2012/08/22 1,271
145098 이제 길 다닐때 조심해야겠군요 5 ㅠㅠ 2012/08/22 2,821
145097 지금 여수에 왔어요. 어디 가고 뭐 먹을까요? 13 해리 2012/08/22 3,084
145096 중학생 용돈 얼마 주세요? 1 ... 2012/08/22 2,896
145095 아랑사또전 혹시 무서운것도 나와요? 4 겁쟁이 2012/08/22 2,219
145094 낮에 왓던 사람.. 대단하군요. 12 이야... 2012/08/22 15,734
145093 신논현역 한스킨 건물 멋진가요? 5 토실토실몽 2012/08/22 3,038
145092 내일아침 닭가슴살로 할만한 맛난 음식? 9 플리즈 2012/08/22 2,491
145091 여의도 칼부림 왜?…"상사·동료가 부당하게 대해&quo.. 7 원한? 2012/08/22 4,587
145090 초등저) 책 싫어하는 아이들은 없나요? 3 부크 2012/08/22 1,496
145089 가르쳐 주세요~ 1 아파 2012/08/22 862
145088 솔직히 여자분들 양학선같은 효자 11 ... 2012/08/22 4,307
145087 이슬람 문화 역사를 배경으로 한 소설 추천해주세요~ 13 젠느 2012/08/22 2,449
145086 멸치볶음 맛있게 하는 방법 좀 갈쳐주세요 12 질문이요 2012/08/22 3,322
145085 임신 막달, 내진을 했는데요.. 5 질문 2012/08/22 18,719
145084 공구하는 접이식 콜랜더를 샀는데요.. 3 콜랜더 2012/08/22 1,555
145083 반전세 세입자입니다. 4 반전세 2012/08/22 2,640
145082 좋은 연금보험 아시면 공유해요 5 나이 마흔 2012/08/22 2,906
145081 성범죄자 알림e 드뎌 들어가서 봤어요 5 나쁜새끼들 2012/08/22 2,596
145080 저는 아마 아이를 사랑하는 방법을 모르는 것 같습니다.. 8 휴.. 2012/08/22 2,692
145079 김치를 담갔는데요... 4 김치 2012/08/22 1,531
145078 크록스칼리플랫 싸게 파네요. 3 크록스 2012/08/22 2,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