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박5일이나 다예약해 놓았는데 가기가 싫어지네요. 컨셉이 올레길위주였는데...
가족여행이긴 하지만 당체 망설여지네요...
4박5일이나 다예약해 놓았는데 가기가 싫어지네요. 컨셉이 올레길위주였는데...
가족여행이긴 하지만 당체 망설여지네요...
전 취소했어요. 지금 그길 걸으면서 힐링 안될것같아서요.
보성 어부 살인사건도 남친과 여행 같다가 얘기치 않게 당한 거에요.(영화 실종의 모티브 사건) 노인이 그럴 줄 누가 알았겠어요. 더군다나 남친이랑 같이 갔는데. 아직 범인 검거도 안됬고 위험할 것 같아요.
더운데 올레길 걷지마시고 걍 돌아보면서 관광하세요.
우도를 한반퀴 돌아보는 우도 올레길도 있으니 거길 걸으시든지
어차피 한여름 올레길 너무 더워요 올레길은 시원한 계절에 다시 생각하고 물놀이 위주로 바꿔서 다녀오시죠 그래도 휴가잖아요
예약해 놓은건데 갔다 오세요.
여름이니까 바닷가 가셔서 물놀이하시고,
우도나 마라도도 다녀 오시던가 하세요.
오월에 갔다 왔는데, 우도, 성산일출봉, 섭지코지, 갤러리 보고
다음날 마라도, 용머리해안, 주상절리, 폭포들 보고 회랑 흑돼지, 해산물 잘 먹고 카페가서 차마시고.....
쇠소깍을 시간이 안되어 못간게 아쉬웠고, 협재해수욕장은 다음 여름에 기약하자 했네요.
설렁설렁 좋은데 즐기고, 맛있는거 사 드시면서 휴가 잘 보내시고 오시길....
남편도 망설여지나봅니다. 지금 해약하면 다른곳은 거의 예약하기가 어려울것같아요. 자나깨나 조심해서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그래도이 찝찝함은 남네요. 여러분들도 조심히 잘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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