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티비를 잘 안보다보니
몰랐다가 연락받고 알게된 소식들이
기쁜소식과 공포의소식...
암수술하고 제주도에가서 사는 후배남편이 마쉐코에서 우승했다고...
기쁜소식에 즐거워하고있는데...
또 아는사람과 통화하다보니
제주도 실종자가 직장동료 친구였다네요...
그냥 여기게시판서 소식으로 들을때도 끔찍하다했는데
이렇게 얼굴은 모르지만 건너건너 주변사람이었다고 알고나니
두려움으로 피부에 소름이 돋네요....
오늘은 그냥 패닉상태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쁜일도 무서운일도...
지옥과천국 조회수 : 936
작성일 : 2012-07-21 18:17:31
IP : 175.119.xxx.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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