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셰코에서 정말 박준우씨 부잣집아들..??

.... 조회수 : 7,202
작성일 : 2012-07-21 17:28:49

예전에 100일간의 이야기에서도 박준우씨 부유하게 컸다고 하신적이 있는데

인터뷰 보면서도 3억이라는 돈 보다는 요리에 대해서 많이 배웠다고 2등해도

별로 아쉬운건 없다고 하네요. 웃으면서 .3억이라는 돈이 뭐 그리 큰것도 아니고 ㅋㅋㅋ

김승민도전자는 3억이 꼭 있어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

인터뷰보니까 그거면 자기 평생 요리하면서 살수 있다고.. 아픈 부인이랑

빚진것도 그거면 다 갚을수 있다고 하셨는데

김승민씨 현재 삶이랑 비교가 되면서.. 박준우씨는 꽤 있는집에서 좋은교육 잘 받고 큰것  같아요..

다른 사람들 배려해주는것도 사실 부유하고 다 그렇게 배려가 있는건 아니잖아요..

근데 진짜 박준우씨는 그냥 그런이야기 안하고 있어도 뭔가 사람이 여유 있어보이면서

있는티가 좀 나기는 한것 같아요..ㅋㅋ

IP : 58.124.xxx.11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무래도
    '12.7.21 5:36 PM (112.151.xxx.216)

    그런 것 같죠? 자기가 살아오면서 하기싫은거 안한다면서 그러던데..대학도 유럽서 다니다 그만두고, 이것도 해보고 저것도 해보고~하다가 돈이 안벌리니까...유럽 돌아가기 전에 마지막으로 한번 마셰코 지원했다 하던데요~. 하기싫은거 안할수 있다는 거 자체가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음 못하는 일이죠.

  • 2. 뭔가 옛날같으면
    '12.7.21 5:40 PM (112.151.xxx.216)

    선비 같은 관상이죠. 얼굴 희고 이목구비도 깔끔하고~왠지 벼슬자리에 연연안하는 양반 선비 한량?

  • 3. ..
    '12.7.21 5:55 PM (39.121.xxx.58)

    경제적 어려움없이 순탄하게 살아온것같더라구요..
    그런 사람 특유의 여유로움의 보였어요.
    사실 마셰코가 인기를 얻고 이슈를 얻은데 박준우씨 역할이 컸다고 생각해요.

  • 4. 마음가짐
    '12.7.21 6:07 PM (203.255.xxx.87)

    이 중요한것 같아요
    정말 떵떵거리는 부자라도 늘 부족하다 느낄수있고
    큰 부자는 아니더라도 기본적으로 먹고 사는데 어려움 없으면 나는 부유하다라고 생각할수도 있구요
    잘모르겠지만 정말 3억쯤은 별거 아니라고 말할 정도로 부자라기 보다는
    그 돈이 많은 돈임에는 분명하지만 자기 나이에 그게 없어서 큰 문제가 되는 거 아니고
    쉽지는 않겠지만 젊은 사람이면 노력해서 벌 수도 있는 돈이라는 식으로 인터뷰도 했더라구요
    그냥 마음의 여유가 있는 사람이라는 생각 들었어요

  • 5. 박준우씨 인터뷰에요
    '12.7.21 7:14 PM (119.18.xxx.141)

    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2072016422057164&type=1&outlink=1

    전 누군가 싶어 살펴보니
    근데 정말 31이에요????????????
    전 암만 봐도 자꾸 봐도 대놓고 봐도 40대 남 같은데 ^^;
    벨기에에서 시쓰던 남자였다니
    근사하세요

  • 6. ^^
    '12.7.21 10:51 PM (203.226.xxx.103)

    얼마전 홈플러스에서 박준우씨 봤는데요. TV랑 전혀 달라서 충격 받았어요~ㅋㅋ 키도 크고 바디 완전 예쁘게 슬림하고 하얀 얼굴에 수염이 그렇게 잘 어울리는 분은 처음 봤어요 지적인 느낌이란 단어가 딱 어울리는 그런 분이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3274 장미향나는 샴푸 추천해주세요 1 ... 2012/07/22 2,551
133273 고1 모의와 내신 7 미스테리 2012/07/22 2,153
133272 82분들 너무 전투적이고 감정적 자기중심사고로 댓글 달아요. 17 2012/07/22 3,020
133271 쿨젤매트 추천해주세요 더워라 2012/07/22 1,216
133270 엄청난 지방세수입(부동산 취등록세)은 어디로? 1 .... 2012/07/22 2,087
133269 소향 I have nothing 들었는데....잘하네요 6 워메~~ 2012/07/22 1,877
133268 하정우가 내레이션 하는 갤럭* 광고 11 ㅋㅋ 2012/07/22 3,090
133267 해외여행지에서 만난 진상한국인 6 뭔창피람! 2012/07/22 4,185
133266 남편한테 입에 묻은 김가루 떼달라고 했는데.... 83 클랄라 2012/07/22 19,830
133265 혹시 부가티 스타일의포크를 살수있는곳을 아시나요? 1 시샘 2012/07/22 1,424
133264 대만산꽁치, 국산 고등어,놀웨이 고등어중 6 호호호 2012/07/22 2,126
133263 전세돈을 집주인말고 딴사람에게 입금한 문제로 엄마가 앓아누웠어요.. 9 어떻게 해결.. 2012/07/22 5,192
133262 남편과 냉전 중,혼자 여행가고 싶어요 7 답답해 2012/07/22 3,019
133261 팔뚝살도 한가지 동작으로 빼는거 없을까요? 3 넘치네요 2012/07/22 2,123
133260 손목, 팔목, 무릎이 파스 붙인것 처럼 샤한데요~ 아포요 2012/07/22 992
133259 꿩만두하려 꿩 사육중..............어떨까요? 9 창업 2012/07/22 2,335
133258 선이 들어 왔는데..제가 먼저 연락을 해야 되나요?? 2 ... 2012/07/22 1,357
133257 바인더 북 어디서 싸게 살 수 있을까요?? 수첩 2012/07/22 688
133256 강남에서 인천 항만 까지 출퇴근 가능할까요? 2 강남인 2012/07/22 1,284
133255 밑집 담배연기 싫으세요? 16 ... 2012/07/22 4,005
133254 신품에서 김민종 메알 커플 1 ㅇㅇ 2012/07/22 2,471
133253 글 내용 곧이 곧대로 해석 하시는 분들 많네요. 2 여기 2012/07/22 1,629
133252 ebs 고부간갈등. 시어머니 ;;; 3 2012/07/22 3,870
133251 어제 넝쿨당에서.. 1 대박 2012/07/22 2,037
133250 무통마취로 신경치료를 한다는데요... 3 bloom 2012/07/22 3,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