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역시 학벌 + 직장좋은 남자가 인기 최고네요.

해^^ 조회수 : 5,703
작성일 : 2012-07-21 16:24:46

1.
나이 33살.
sky 학사-석사-박사.
현재 S전자 과장1년차.(총 연차1년)
연봉(성과포함) 8천정도예상된다고 함.

2.
나이 31살.
지방 국립대 학사.
현재 K공사 대리1년차.(총 연차 6년)
연봉(성과포함) 5500정도됨.


소개팅 제의가 들어왔습니다.  여자 리스트가 26~32살까지 꽤 여러명 되더군요.

선별해서 위 두남자의 프로필을 줬지요


여자 소개팅상대들은 대부분 공공기관 다니고 서울에서 학교나온 수준...
솔직히 제가 소개팅녀들을 보지못했기에 외모나 성격등은 거의 모르는상태.


답이 왔는데, 여자들이 1번에게 아주 열광을 합니다.

실상은 2번이 성격, 경제적으로도 여유롭고 더 나은데, 노코멘트 했음..^^

과연 어떤결과가 나올까 기대됩니다...ㅎ

IP : 118.33.xxx.10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슨 견적서도 아니고
    '12.7.21 4:27 PM (121.130.xxx.228)

    인간들이 저런 견적서에 오르는게 참 우습지만..
    두 남자 다 괜찮아보이네요

    여자들이 몇번에 열광을 한다 이런건 중요한게 아니구요
    사람 성격 인성 딱 그거 깊이 파악해봐야 답 나오죠

  • 2. ㅋㅋㅋ
    '12.7.21 4:29 PM (211.109.xxx.19)

    키가 빠졌어요. 키도 포함해서 여자분들에게 알려주셔요 ㅋㅋ

  • 3. 원글
    '12.7.21 4:29 PM (118.33.xxx.107)

    키는 둘다 고만고만 해요..ㅋㅋ

  • 4. --
    '12.7.21 4:52 PM (188.99.xxx.172)

    성격 집안 학벌 직장 키 다 종합하는 거지 학벌과 직장만 얘기해주면 당연히 1번 아닌가요?
    왜 집안, 성격은 말 안했는데요? 님 이상해요.

  • 5. ..
    '12.7.21 4:55 PM (112.186.xxx.42)

    서울대 나온 남자 무시 하시나요?
    서울대가 괜히 서울대인가요-_ 당연한걸

  • 6. ...
    '12.7.21 5:06 PM (115.161.xxx.45)

    이거 정말 불쾌한 느낌이에요.

    소재팅 주선자가 이런 마음이라면 저 어느 쪽이 되었든 안 해요.
    관음증 환자도 아니고, 중간에서 남의 프로필 쥐고 간보는 것도 아니고 원.

  • 7. ,,,
    '12.7.21 5:32 PM (119.71.xxx.179)

    뭔 열광씩이나.. 서울서 학교나왔으니..남자도 그 이상되길 바라겠죠.

  • 8. 행복한봄
    '12.7.21 5:36 PM (211.36.xxx.187)

    전 이제 늙었나봐요 2번이더 좋아요 ㅋㅋ

  • 9. 푸른연
    '12.7.22 12:04 AM (59.23.xxx.178)

    당연한 결과 아닌가요? 여자들이 서울에서 대학 나왔다면서요? 본인 학벌들도 글케 딸리는 편이 아니니, 좋은 학벌 더 끌리는 거 당연하지요. 학벌도 학벌이지만, 같은 서울출신이니 더 끌리는 것이고요.

  • 10. 원글님
    '12.7.22 9:15 AM (220.86.xxx.73)

    어투나 올린 글이 다분히 불쾌한 무슨 주장을 담고 있는 느낌이네요
    남자분같구요

    글을 읽고 나니
    '그래서 뭐 어쩌라구..' 라는 요새 애들 말 생각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3572 비가 오면 걱정이 되요.. 3 ㅇㅇㅇ 2012/07/23 2,053
133571 언니들 저 너무너무 설레요.ㅎㅎㅎ 8 설렌다. 2012/07/23 4,269
133570 쓰면서도 없애고 싶다, 싶은 거 뭐가 있으신가요? 13 네가 좋다... 2012/07/23 5,126
133569 남편이나 남자친구 학교 어디나왔는지 물어보기도 하나요? 20 주변에서 2012/07/23 5,575
133568 영어 자료 아이디어 좀 주세요. 1 .... 2012/07/23 1,385
133567 자다가 일어나서 샤워했는데요. 등 뒤로 선풍기 켰더니 어깨가 .. 1 더워서 못자.. 2012/07/23 2,835
133566 리처드기어가 왜 최악의 영화라 그랬는지 아세요? 11 질문 2012/07/23 6,393
133565 필기구 보낼만한 곳 있을까요? 3 학용품 2012/07/23 1,678
133564 드라마시티 끝부분 설명 좀 부디. 3 조약돌 2012/07/23 1,874
133563 쌀벌레 (나방)이 생긴 쌀자루 6 ... 2012/07/23 2,644
133562 이 남자 정말!화가납니다 4 짜증 2012/07/23 2,241
133561 천재용이 너무 연기를 잘하는지 4 ㅁㅁ 2012/07/23 4,369
133560 평생 고등어 안드실 자신 있나요? 14 ... 2012/07/23 5,116
133559 딸아이가 원형탈모 인것 같아요. 심란해요. 10 심란 2012/07/23 2,727
133558 아이 스마트폰 해줬는데 막아줄것 머 있나요? .. 2012/07/23 1,769
133557 손가꾸기요.. 6 착한손 2012/07/23 2,016
133556 치과 신경치료 답글 달아주신 분 찾습니다.ㅠㅠ 3 oo 2012/07/23 1,928
133555 스마트폰애 클릭 할때마다 1 스마트폰 2012/07/23 1,326
133554 재산세 고지서가 아직 안왔어요. 재발급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 2 재산세 2012/07/23 4,838
133553 파주나 일산에 이름잘짓는곳좀 알려주세요 작명 2012/07/23 1,001
133552 카톡바뀐 사진보고 시비거는 내친구 36 러블리걸 2012/07/23 13,527
133551 오래된 게임시디는.... 3 질문 2012/07/23 1,011
133550 다이어트중인데 과자가 너무 먹고싶어요 알새우칩 15 과자 2012/07/22 9,073
133549 공기업은 좋은직장인가요? 15 .ㅇ.ㅇ. 2012/07/22 7,595
133548 '각시탈'의 유현미 작가 그리고 사랑과 타락 2 mydram.. 2012/07/22 1,9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