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슷비슷하게 버는 수준인데도
나만 바보같이 여름에 전기세 아깝다고 에어컨 사놓고도 장식품일 뿐이고
다들 자동차 한대씩 기본 몰고 다니는데..
나만 아낀다고 버스 타고 다니고...
그냥 그렇네요
좀 즐기면서도 살아야 되는데..
비슷비슷하게 버는 수준인데도
나만 바보같이 여름에 전기세 아깝다고 에어컨 사놓고도 장식품일 뿐이고
다들 자동차 한대씩 기본 몰고 다니는데..
나만 아낀다고 버스 타고 다니고...
그냥 그렇네요
좀 즐기면서도 살아야 되는데..
대신 그런 분들은 노후가 힘들겠죠
생각하기 나름이지요...
저도 살만큼 살지만 에어컨 없이 살아요.
환경문제도 있고 여름에는 좀 덥게 사는 게 맞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리고 자동차도 없어요.
이 또한 환경문제도 있고 대중교통이 잘 되어 있으니 굳이 자동차 살 필요를 못 느껴서요...
즐기면서 사는 거 중요하지만... 남과 비교하면서 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저는 운전배우면서 운전에 감이 없다는 골 알았어요. 게다가 문득 혼자 골똘히 생각에 잠기는 성격이라 운전면허도안땄어요. 저도 전기세 아까와 냉방 안하고 겨울에는 난방도 잘안해요. 그러나 내가 좋아하는 양초사는 데는 돈 십만원도 턱턱써요. 그냥 서로의 관심사가 틀리다 생각하세요
바보처럼 사는게 아니고 님 주관대로 사는겁니다.
무엇이든지 주관있게 행동하세요
그럼 비교나 후회도 적답니다...
그리고 여유가 되시면 넘 아둥바둥하시지 마시구요
자기신세는 자기가 볶는 거 같아요
괜히 남과 비교하면서 씁슬해하지말고 하고 싶은것 적당히 하면서 사세요
좋은 나날 그리 길지않아요~
주관이 확실하다면 몰라도 왜 이렇게 사나 싶다면 좀 바꿔보세요
더울땐 하루 서너시간 정도 에어컨 틀면 훨씬 기분이 좋아지고요 운전도 안하다가 해보니 편하더군요
아낀다고 덥다고 짜증내는거보단 몇백짜리 에어컨 모시지 말고 좀 써주는게 훨씬 낫더군요
저도 가능하면 선풍기도 잘 안틀어서 관리비가 아파트 내에서 최저일 정도로 사는 사람입니다만 ㅎㅎ
무리하지 않은 범위내에서라면 좀 쓰면서 사는것도 괜찮지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35649 | 여행문제는 처음에 기대치가 높아 시부모님들 잘 삐지시는 거 같아.. | ... | 2012/07/28 | 1,560 |
135648 | 안철수 여우중의 상 여우인것 같아요 14 | ..... | 2012/07/27 | 4,832 |
135647 | 성당 교무금 질문요^^ 9 | 성당 | 2012/07/27 | 13,880 |
135646 | 코갓탤 보시는분 계신가요? 1 | 혹시 | 2012/07/27 | 1,223 |
135645 | 사랑과전쟁2 2 | .. | 2012/07/27 | 2,680 |
135644 | 가게 주방에서 사용할 선풍기 추천해주실분 계신가요? 1 | 새벽 | 2012/07/27 | 1,018 |
135643 | KBS새노조 조합원 대량징계라고??!! 1 | 도리돌돌 | 2012/07/27 | 862 |
135642 | (19)성생활 불만이면 식욕이 강해진다는 거 4 | ..... | 2012/07/27 | 5,824 |
135641 | 수다떠는걸로 스트레스 푸는 사람 곁에서 너무 힘들어요;; 2 | 접근금지 | 2012/07/27 | 2,038 |
135640 | 이명박면허라는 거 이제는 없어요? 3 | ... | 2012/07/27 | 1,123 |
135639 | 이시간에로 매미가우네요 새벽엔4시에도울고... 3 | ... | 2012/07/27 | 934 |
135638 | 사람 첫인상 | 맹돌맘 | 2012/07/27 | 1,708 |
135637 | 짝을 보면서 드는 생각... 1 | 엄마 | 2012/07/27 | 2,216 |
135636 | 남자라는 동물 3 | 어흐.. | 2012/07/27 | 1,689 |
135635 | 이 더위에 강아지가 태어났어요 20 | 초보 | 2012/07/27 | 3,608 |
135634 | 새벽 4시에 콩밭에 풀 맬려면 일찍자야해서 자러감 ㅋ(날씨가더워.. 2 | // | 2012/07/27 | 1,334 |
135633 | 통합진보당 참 답답하네요. 6 | 잘은 모르지.. | 2012/07/27 | 1,388 |
135632 | 밤참을 먹으려는데.. | .. | 2012/07/27 | 807 |
135631 | 만삭사진은 왜 찍는건가요? 77 | 대체 | 2012/07/27 | 14,921 |
135630 | 가지말려도되요? 1 | 요즘 | 2012/07/27 | 1,178 |
135629 | 남편이 너무나 싫습니다 34 | 참고사는 현.. | 2012/07/27 | 14,191 |
135628 | 중학생 딸램을 위한 좋은 책 2 | 추천부탁 ^.. | 2012/07/27 | 981 |
135627 | 딸과 어디가면 좋을까요? | 엄마 | 2012/07/27 | 642 |
135626 | 짭쪼름하면서 개운한 맛있는된장구해요 | 된장녀 | 2012/07/27 | 1,456 |
135625 | 가족여행, 시어른들께 알리고 가시나요? 9 | 여행 | 2012/07/27 | 2,47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