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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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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 먹어 본 양파링

뱅쿠버 조회수 : 3,572
작성일 : 2012-07-21 07:03:52
밴쿠버에 갔다 온 지 벌써 10년 넘었네요
갔을 때 친구가 여기 넘 맛있다고 프랜차이즈를 데려갔는데
양파링을 시켜주는거예요 와 너무 맛있었어요
2달 있는 동안 5번 갔었나...
그 프렌차이즈 이름은 생각안나요
인상적인게 그 때도 친환경 생각해선 지 콜라를 유리컵에 주더라구요
한국에 와서 그 맛이 생각나 양파 가지고 튀겨 보았는데
튀김 옷이 붙어 있질 않아요
버거킹에 팔지만 작고 거기 맛이 아니에요
갑자기 양파링이 먹고 싶어요 주저리주저리
그 프렌차이즈 이름도 궁굼해지네요
밴쿠버에 양파링 먹으러 가고 싶은 나...
IP : 39.120.xxx.9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밝은이
    '12.7.21 7:16 AM (24.85.xxx.54)

    아 A&W 말씀하시나봐요

    저도 그곳 양파링 좋아한답니다.

  • 2. 뱅쿠버
    '12.7.21 7:22 AM (39.120.xxx.96)

    아 a&w 군요 저 의 기억 속에 m&m으로 각인 되었는데 아닌 것 갔더라구요
    그런데 우리나라는 버거킹 말고 양파링 만드는데 없나요?

  • 3. tim27
    '12.7.21 8:04 AM (121.161.xxx.63)

    오~ a&w 치즈버거,모짜버거,틴버거,맘버거,파파버거 다 먹고싶네요.

    root beer 파스맛나는 음료수도 한잔 생각나넹 ~ 그곳 감자튀김이랑 양파링 맛있죠.

    한국서 그나마 비슷한 양파링은 파파이스꺼 같던데요...

  • 4. 궁금..
    '12.7.21 8:28 AM (218.234.xxx.51)

    어떤 건지 설명 좀?

    제가 집에서 양파링 만드는 방법은요, 양파 모양이 동그랗게 나오도록 썰어서 (링 모양이 되도록)
    전분 가루-달걀물-빵가루를 묻혀서 튀기는 거에요. 그럼 양파링 모양대로 튀김옷이 그대로 잘 붙어 있어요.
    빵가루는 보슬보슬한 튀김옷이 되고, 빵가루 대신 튀김가루를 쓰시면 일반 튀김같이 그런 튀김옷이 되지요.

    튀김옷이 붙어 있지 않다면 전분가루-달걀물을 빼먹은 게 아닌지 싶어요. 양파가 매끈한 표면이라 바로 달걀물-빵가루(튀김가루) 하면 잘 붙질 않거든요. 그래서 전분가루를 먼저 묻힌 다음에 달걀물-빵가루/튀김가루하는 건데..

  • 5. Vancouver
    '12.7.21 10:37 AM (175.210.xxx.158)

    A&W 맞구요
    여기 Onion ring맛있어요
    가격이 안착해서 문제지^^

    캐나다의 롯데리아죠

    유리컵에 주는건 Rootbeer

  • 6. Vancouver
    '12.7.21 10:40 AM (175.210.xxx.158)

    아,,, 그리고 아침에만 파는
    프렌치토스트도 무지 맛있는데,,,,잉글리쉬 머핀 샌드위치도 맛있구요^^
    먹으러 함 가야되는데~~ㅋㅋ

  • 7. Vancouver
    '12.7.21 10:44 AM (175.210.xxx.158)

    원글님이 기억하는 그 m& m 은 meat shop 이예요

    실제 캐나다에 있구요
    프렌차이즈식 ,,우리나라로 치면 반찬가게?
    조리 다되어 나온 식품들 집에 가서 데워먹는 제품들 주로 팔아요
    헷갈리신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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