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에서 우동을 끓이면 면이 많이 싱거워요. 요령 좀 부탁.

... 조회수 : 1,655
작성일 : 2012-07-21 00:02:28

우동 국물 내서 면에 부어 먹으면

우동면이 너무너무 싱거워서 맛이 안나요.

 

우동국물 내는 요령과, (파는것과 같은 맛. ㅠ)

면발까지 맛나게 하는 요령이 있을까요?

IP : 115.41.xxx.1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21 12:10 AM (180.70.xxx.95)

    면 삶을 때 소금 넣어 주면 간간히 되구요. 파는 것과 같은 맛을 내려면 쯔유로 만드시면 되요. 쯔유로 하면 굳이 소금 안 넣어도 되요. 근데 쯔유가 일본산이라... 샘표나 오뚜기 가쓰오 국물로도 할 수 있는데 맛이 조금 덜해요.

  • 2. ...
    '12.7.21 12:13 AM (115.41.xxx.10)

    쯔유라는거,, 들어본거 같은데... 검색해볼게요. 고마워용

  • 3. ...
    '12.7.21 12:25 AM (115.41.xxx.10)

    그렇군요. 면도 따로 무쳐봐야겠어요.
    싱거워도 너무 싱거워서요.
    맛이 안 나더라구요.

  • 4. 오호~
    '12.7.21 1:21 AM (220.93.xxx.191)

    저도 좋은정보 보고가네요^()^
    우동 좋아해서~♪

  • 5. 신참회원
    '12.7.21 9:23 AM (114.206.xxx.199)

    이건 우동은 아니구요, 열무국수, 하희라언니 요리책에서 배운건데...
    언니를 삶아놓은 국수에 유장이라고 간장, 참기름, 설탕을 미리 살짝 비벼놓은 다음에 열무김치국물을 붓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럼 싱겁지도 않고 입에 착착 달라붙는다는...
    저 역시 집에서 우동만 끓이면 뜨거운 국물에 차가운 국시장국을 들이붓는 사람인데 담부터는 삶아놓은 우동에 간장양념 좀 해 봐야 겠네요~~

  • 6. ..
    '12.7.21 5:38 PM (115.41.xxx.10)

    열무국수도 먹고 싶어지네요.
    유장.. 기억해 둬야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3014 자기전 마지막 수유에 대해 질문있어용 4 모유수유자 2012/07/21 1,884
133013 이런 날에도 운동해야 하나요? 3 주거라 2012/07/21 1,857
133012 보라매 병원 의사 사건 3 시골의사 2012/07/21 7,298
133011 고양이 TNR 신청시 조심하셔야겠어요 펌 18 ... 2012/07/21 3,151
133010 저 밑에 미분양 할인 글 말입니다만.... 5 ........ 2012/07/21 2,577
133009 하체비만..여자..옷사는데 너무 속상했어요 11 ㅠㅠ 2012/07/21 4,699
133008 맨날 얻어쓰고 주워쓰고,,성질나서 걍 새것 확 질럿습니다(가스렌.. 6 .. 2012/07/21 2,625
133007 급}전세계약 주인말고 위임자(부모)와 계약하고 돈주는거 괜찮은가.. 5 외국갔대요 2012/07/21 1,983
133006 현재 경제위기는 신자유주의의 종말을 뜻하는 게 아닐까요? .... 2012/07/21 1,480
133005 저 서운해 해도 되는거 맞죠........? 3 내생일 2012/07/21 2,015
133004 아이폰에 아이튠즈스토어 로그인이 안되요 3 2012/07/21 2,537
133003 메아리 너무 우는게 좀 답답해요 16 ... 2012/07/21 3,937
133002 우리나라는 체면이 중요하지 않나요? 2 체면 2012/07/21 1,575
133001 식당에서 나오는 콩나물국 어떻게 끓인건가요? 18 레시피 2012/07/21 9,329
133000 아지즈가 드럼치고있다..ㅠ_ㅠ 7 ... 2012/07/21 2,323
132999 주열매 양이 서른 셋이네요. 1 0 2012/07/21 2,571
132998 다크나이트 초3 볼수있나요 4 슈퍼뱅뱅 2012/07/21 1,567
132997 스마트폰과 하루종일 노는 대학생 딸 3 답답 2012/07/21 2,582
132996 맛있는 인생 줄거리가 어떻게 돼요? 1 .. 2012/07/21 2,160
132995 미적센스는 타고나지 않으면 기르기 힘든가봐요 21 센스꽝 2012/07/21 8,228
132994 4학년 여자애 탈만한 자전거 20만원대론 없을까요 8 좋은걸로 2012/07/21 1,504
132993 안철수 책에서 마음에 드는 부분 하나 7 하품 2012/07/21 2,764
132992 기사/미분양 아파트 눈물의 41%세일 4 아시아경제 2012/07/21 3,586
132991 도와주세요, 우리 개가 아픈지 토하고 묽은 변을 봐요 ㅜㅜ 8 엉엉 2012/07/21 3,057
132990 아이패드에 카톡깔면 동기화가 원래 늦는건가요? 2 완전무식 2012/07/21 1,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