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안일 하지 않는 베이비시터는 점심을 어떻게 해결하나요?

베이비 시터 조회수 : 6,334
작성일 : 2012-07-20 14:26:49

본인이 도시락을 싸가지고 다니는지 아니면 낮에 혼자 애기네 집에 있는 밥과

반찬 챙겨먹는 정도인지요?

 

IP : 121.160.xxx.19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2.7.20 2:31 PM (115.136.xxx.7)

    해보지도 않았고 애 맡겨보지도 않아서 모르겠지만
    상식적으로 자기 먹을거 싸다녀야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맞벌이 하려고 애 맡기는데 시터 점심까지 챙겨놓고 출글할 정신이 있을까 싶네요.
    만약 그래야한다면 그것도 부담이구요. 하루 이틀도 아니고
    그냥 밥과 김치만 두고 갈 수도 없고.

  • 2. .........
    '12.7.20 2:32 PM (121.166.xxx.147)

    자기가 싸오거나 시켜 먹겠죠.

  • 3. wjsms
    '12.7.20 2:39 PM (164.124.xxx.136)

    제가 장보아 놓은 걸로 해드시라고 해요
    아기 낮잠잘때 이유식하면서 같이 준비하셨다가 드시던데요

    도시락 싸오시는 분들도 있다고 들었어요
    집집마다 다르더라구요

  • 4. 저도
    '12.7.20 2:51 PM (150.150.xxx.114)

    제가 만들어놓은 반찬들 꺼내 드시라고 해요.
    어차피 우리식구들 먹을거 만들어놓은거.. 같이 드시는거죠.

  • 5. 대부분
    '12.7.20 2:52 PM (58.231.xxx.80)

    그집에서 먹는걸로 알아요

  • 6. 가정이니
    '12.7.20 3:02 PM (125.135.xxx.131)

    그 집 있는 반찬에 드시면 될 거 같은데..
    주인이 신경 쓰일려나?

  • 7. 점심은
    '12.7.20 3:08 PM (183.106.xxx.240)

    고용하시는 분께서
    제공하시는게 대부분입니다
    물론 첨에 서로 계약하기 나름이지만요

  • 8. 클레어
    '12.7.20 3:19 PM (183.100.xxx.227)

    저는 저희 집에 있는 거 드시라고 해요. 어차피 애 먹을 거 준비하시는데 같이 드시면 되죠.
    전 당연하게 생각했는데요...

  • 9. 모카초코럽
    '12.7.20 6:12 PM (223.62.xxx.82)

    종일 일하면 집주인이 점심 제공해주는 게 원칙이죠 아님 점심값 따로 주시든지요

  • 10. ㅜㅜ
    '12.7.20 6:32 PM (203.236.xxx.249)

    첫댓글 참..... 상식적으로.... 상식적으로.....???
    고용한 사람, 밥은 먹이고 일 시켜야죠. 굶기고 시킵니까? 싸오라니. 밥 안 주고 일 시키면서 그 일이 잘될 거라 믿는 거 진짜 무식합니다.
    그 많은 회사들이 돈이 썩어나서 회사 식당 운영하고 야근하면 저녁까지 먹이는 거 아니예요. 밥은 고용주 제공입니다. 무조건. 싸오라 하려면 식대를 제공해야죠.

  • 11.
    '12.7.20 6:33 PM (180.64.xxx.201)

    대부분 냉장고에있는 반찬꺼내서 드시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신경쓰입니다. 반찬없는집은 따로 5000원정도 주기도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4068 성범죄자 알림e로 알게된 충격적인 사실 5 비마베이베 2012/07/23 8,717
134067 그늘막텐트 치기 많이 번거롭나요? 4 휴가철 2012/07/23 1,958
134066 락앤락비스프리 반찬 용기??정말 깨끗하고 냄새배임도 없나요?? 9 락앤락비스프.. 2012/07/23 3,195
134065 돌잔치 현금?반지? 2 2012/07/23 1,490
134064 이촌동 팥빙수집앞에서 최화정, 윤여정씨 봤어요 3 .. 2012/07/23 11,143
134063 카톡 동영상? 1 착한이들 2012/07/23 1,246
134062 너무너무 습하고 공기가 답답해요 2 답답답답 2012/07/23 1,207
134061 딸 선호하는 세상 67 ㅇㅇ 2012/07/23 14,127
134060 이 외로움을 어찌 극복해야하죠 16 이젠 한계 2012/07/23 5,376
134059 베란다 창틀 실리콘 공사 다시 하신분 계세요? 6 tlfflz.. 2012/07/23 3,076
134058 이메일로 영화표나 그외선물 보낼수 있는것 있나요 2 쿠폰번호 2012/07/23 770
134057 여주에서 4살 여아 성폭행한 50대 영장 4 참맛 2012/07/23 2,390
134056 혹시 경포대에 라카이샌드다녀오신분계신가요? ... 2012/07/23 1,124
134055 갤럭시 s2쓰시는분. 충전할때 문의드립니다. 2 휴대폰문의 2012/07/23 1,043
134054 올레길 살인사건 용의자 잡혔네요 12 토스트 2012/07/23 8,509
134053 3억 5천 이하로 구할 수 있는 서울, 수도권 아파트 16 집고민 2012/07/23 4,185
134052 서천석(소아정신과 의사)샘의 '아이 자존감의 비밀'영상입니다. 209 .. 2012/07/23 20,129
134051 파는 샌드위치에 들어가는 햄.. 4 2012/07/23 2,519
134050 한두달만 계약 가능한 원룸도 있나요? 11 거짓말 2012/07/23 3,077
134049 초등생 친구들 오면 뭐하고 노나요?... 4 놀이거리 2012/07/23 1,390
134048 70대 멋장이 할머니 배낭 추천해주세요 1 건강최고 2012/07/23 1,913
134047 청소기 없이 청소하시는 분 계시나요 8 고장난 청소.. 2012/07/23 3,891
134046 아이허브 샴푸바로 세안용으로 쓰니 좋네요 4 ㅍㅍ 2012/07/23 3,321
134045 가방 바닥? 가방 심지?? 어디서 구할 수 있나요? 11 구하고 싶어.. 2012/07/23 9,222
134044 보신탕 재료로 쓰일 살아있는 개를 여객선에 버젓이 나르는 여객선.. 4 --- 2012/07/23 1,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