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기견 키우실분 안계신가요

아침향기 조회수 : 1,588
작성일 : 2012-07-20 09:57:10
얼마 전부터 길을 헤매고 돌아 다니는 강아지가 비도오고
찻길을 먹건너 다녀 위험해서 구조하여 아는분이 임시보호
하고 있는데 그분도 몇칠데리고 있지못한다고 해서 키우실분이 안나타나면 유기견보호소로 보낼수밖에 없는데 보호소는 주인이 안타나면 10일 후면 안락사 시킨다네요.
강아지는2년 정도된 시츄 숫강아지에요
순하고 사람 잘따르고 대소변도 잘가리는 이쁜 강아지 사랑으로 키우실분 계시면 연락 부탁 드립니다
지역은 인천계양구 입니다 .보호소로 보내기는 너무
불쌍해서요 .쪽지 보내셔도 되고요
IP : 125.149.xxx.14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20 10:37 AM (183.98.xxx.90)

    이 게시판은 쪽지보내기가 안됩니다.
    다른 카페에 올려보심이 어떨까요? 강아지 사진이 있으면 더욱 좋구요..

  • 2. 에고
    '12.7.20 10:59 AM (180.231.xxx.25)

    잘 알아보고 보냐셔야해요. 무료부양방만 노리고 분양받아 영양탕집에 넘기는 사람들이 그리 많다고 하네요. ㅠㅠ

  • 3.
    '12.7.20 11:00 AM (210.123.xxx.18)

    시츄면 입양이 엄청 잘되요
    우리나라사람들이 소형견을 특히 선호하고 시츄가 얌전해서 많이들 좋아하세요
    제발 유기견 보호소에는 갖다주지마세요
    좋은맘으로 데려오신건알지만 책임지지못할거 길에서 헤매고 돌아다니는게두는게 낫습니다
    길에서 헤매다 나쁜일당할수도있지만 시추강은경운 좋은사람만나 누군가 거둬줄수도있는데
    안락사 당하라고 왜 보내나요?

    많은사람들이 좋은일한다고 유기견이나 길고양이들 주워서 동물병원이나 보호소에 보내버리는데
    좋은일하는게아니라 애들 죽이라고 보내는거에요
    가면 입양될확률은 거의없고 보호소에서 병걸리거나 우울증걸려 바로 죽어요
    길고양이가 낳은 새끼들도 끊임없이 보호소에 들어오더라구요
    어미가 먹을게없어 쓰레기같은거나 찾으러 두세시간 자리비운사이
    새끼가보이니 보호소에 갖다주는데....바로 죽어요 새끼들은...
    제발 키우실거아니면 모른척 지나가시는게 오히려 도와주는거에요 걔네들은...
    길에서 하루라도 더 사는게 낫지 무서운 보호소에서 죽고싶겠어요?

    아는분께 카페같은곳에 올리시되 강사모같은곳은 조심하라고하세요
    거기 개장수들도 많고 초등학생부터해서 무료나 싸게사서 돈더받고 파는애들이 엄청많아요
    유기견카페같은곳이 나을거에요
    시추는 며칠걸려도 입양잘되니까 보호소보내지마시고 좋은분찾아 입양보내달라고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5760 종아리 튼살은 스노피 2012/07/28 818
135759 소화잘되는 종합비타민 추천해주세요. 3 꼬꼬마2 2012/07/28 3,266
135758 88올림픽때는 어땠나요? 27 바둑이 2012/07/28 3,374
135757 <박근혜, `부패' 첫 언급..현 정부와 선긋기?> .. 2 호박덩쿨 2012/07/28 949
135756 초등여아 초등가베 배우면 도움이될까요? 3 가베 2012/07/28 1,666
135755 공부가 너무 재밌다는 아들과 공부가 혐오스런 딸 6 어쩜 2012/07/28 2,338
135754 가르켜 주심 복받으실 거예요. 동영상 재생화면을 mp3로 바꿀.. 7 도와주셈 2012/07/28 933
135753 여수엑스포 후기 3 ^^* 2012/07/28 2,135
135752 최악, 아니 교사라고 할 수 없는XX 6 현수기 2012/07/28 2,476
135751 영화 볼려고 어리버리 돈만 날렸어요. 4 미드나잇 인.. 2012/07/28 1,685
135750 뒤늦게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1을 다운받아 몰아봤어요.. 6 헤롱헤롱 2012/07/28 5,222
135749 못생긴 아저씨 부채 2 어쩌니 2012/07/28 1,422
135748 심한 목디스크치료방법문의. 4 오다리 2012/07/28 2,597
135747 수행평가 도중 볼펜심이 안 나왔을 때--쌤이 취한 행동 ㅠㅠ 13 중2맘 2012/07/28 2,928
135746 남편이 건축학개론을 보고 너무 빠져 드네요. 10 ? 2012/07/28 4,733
135745 조영구가 선전하는 냉풍기 시원한가요? 3 냉풍기 2012/07/28 2,793
135744 애완견접종 여쭤요 5 궁금해요 2012/07/28 1,235
135743 점심 뭐드셨나요 5 2012/07/28 1,574
135742 [커널 ThinkTV]2시 민주당서욿합동연설회,7시 취중봉담 (.. 사월의눈동자.. 2012/07/28 1,101
135741 지금 올림픽 개막식 방송3사에서 돌아가면서 재방송하는건가요?? 3 올림픽 2012/07/28 1,136
135740 (취중봉담)여의도 맥주파티 오시나요? 6 실천 2012/07/28 1,534
135739 윗집에 약간 신세를 졌는데 보답으로 뭘드리면 좋을까요? 5 뭘드려야 2012/07/28 1,661
135738 PD수첩이 무죄 받았다고 좋아할 거 없어요 8 제대로알자 2012/07/28 1,041
135737 제가 속 좁은 어른인지 봐 주세요. 10 .. 2012/07/28 2,838
135736 안철수의 1998년 9 샬랄라 2012/07/28 2,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