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예요..
제가 외국에서 살고 있는데,
아이들 여름 방학을 맞이하여, 한국에 와서 지내고 있어요..
친정에 와서 엄마의 부엌칼로 양파를 써는데.. 정말 너무 안좋은거있죠..
칼이 잘 들면, 부엌일 하기가 훨씬 편하잖아요.
이참에, 엄마에게 부엌칼을 좋은 것으로 선물해드리고 싶은데...
어떤 것을 선물할까요..
가격이 어느 정도 있어도 괜찮을 것 같아요.. 그 정도는 엄마께 선물해 드릴 수 있어요.
저는 쌍둥이 헹켈표를 사용하는데, 것도 괜찮더라구요..
혹시 코스트*에서도 부엌칼이 있나요..?
있다면 괜찮은가요..?
얼마전에, 82에서도 부엌칼 광고를 하던데.. 살까말까 하다가 기회를 놓쳤네요..
부엌칼 좋은 것 추천해주세요.
행켈 강추에요
저는 헹켈은 남대문 도깨비시장에 가서 구입해요.
그런데 힘이 안들이고 정말 잘 썰리죠.
그대신 손톱이 잘 나가요. 좀만 스쳐도 ㅎㄷㄷㄷㄷ
헹켈 정말 조심해야되요..ㅋㅋㅋ
세라믹칼은어떠세요?
나이드니 무거운거 싫으시다고 쓰시던 쌍둥이칼 치우시고 세라믹칼만 쓰시더라구요...
저도 너무 단단한거 빼고는 거의 세라믹칼만 쓰는지라..
드라이작.헹켈.무쇠칼 써봤는데요
그중 드라이작이 제일 편하네요
헹켈 올스텐인데 무거워요.
무쇠는녹슬구요
글로벌도 좋던데요,버선모양으로 생긴 칼이 있는데 사이즈며 손목스냅이 저한테는 아주 딱이네요
헹켈은 고기 썰때는 좋은데 칼이 두꺼워서 별로예요 무겁구요
윗님,그렇죠? 헹켈은 날이 두꺼워서 단단한 무같은거 자르다가 자칫하면 칼날이 끼어서 빼도박도 못ㅎ·는 경우가 다반사라는..ㅠㅠ
드라이작 가위쓰는데 거진 10년이 되가는데도 짱짱합니다.
칼도 써보고 싶군요. 이 칼도 날이 두꺼우려나요?
저도 우스토프 (드라이작) 가 헹켈보다 더 좋아요,,가벼우면서도 잘 들고,,
칼은 그냥 시장그릇가게에서 삼천원짜리라도 날이 얇은게 있는데 그게 좋아요 가볍고 싸서 부담없고 그래요 아무리 비싼칼도 날이 두꺼우면 무겁고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