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른어린집은 견학 한달에 몇번가나요?

견학 조회수 : 1,330
작성일 : 2012-07-19 15:34:19

전에 다녔던 어린이집에서는 견학 3달에 한번이나 여름에 한번 이정도로 갔는데

지금 다니는어린이집은 일주일에 한번은 꼭가네요 한달에 4번갑니다

너무 자주가니깐 신랑이 다른데 보내라구 하는데 견학자주가는거 별로 좋지않죠?

간단한거 보러가는것 합치면 한달에 6번은 가는것같아요ㅜㅜ

전에 다녔던 어린집에서는 한달에 그동안 아이가 배운거 집으로 보내주고 하는데

여기는 그런적이 한번도 없어여 신랑말대로 다른데 알아봐야할지

중간에 옮기면 애들한테 안좋겠죠? 몇달이라도 그냥 다른데 보낼까 생각중인데

답답하네요 다른어린이집은 한달에 견학 몇번가나여???

IP : 121.168.xxx.13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된다!!
    '12.7.19 3:37 PM (1.231.xxx.84)

    견학은 한두달에 한번정도가 괜찮은듯해요
    일주일에 한번 가는건 별로라고 생각하거든요

    애들도 피곤하고 교사도 피곤하고.
    무엇보다 교육적으로 가치가 있어야 가는게 견학인데..
    제대로 될까 싶네요
    그저 보는게 교육이 아니거든요

    견학 가기전에 교사는 그 곳에 사전답사도 해야 하고( 물론 아는곳이면 모르겠지만)
    계획도 짜야 하는데
    1주일에 한번 가는데 그게 가능한지 모르겠네요

    어떤 학부모님은 많이 보는게 좋지 하는데 제 생각은 좀 달라서요
    저도 그쪽 일을 해봤기때문에 이야기 드리네요..

    어린이집마다 천차만별이더라구요..
    1주일마다 한번 가는 곳도 있고 한두달에 한번씩 가는곳도 있고.

  • 2. ㅇㅇ
    '12.7.19 3:41 PM (211.234.xxx.140)

    저희아이는 네살인데 키즈카페 여의도공원 수목원 이렇게
    세번갔어요
    수목원은 멀어서 안보냈구요
    여의도공원갈땐 도시락까지 싸느라 힘들었는데 일주일에 한번이라면 저같음 쓰러지겠어요

  • 3. ..
    '12.7.19 3:54 PM (61.74.xxx.243)

    저희 어린이집도 일이주에 한번씩 가는거 같아요..
    그때마다 도시락 싸서 보내라고해서 여간 귀찮은게 아니네요..
    아직 3살인데.. 왜이렇게 자주 다니는지..
    쌍둥이 직장맘이라 도시락 싸야하는날은 아침에 너무 바쁘네요..
    가뜩이나 더워서 땀나는데.. 화장다 지워질판..

  • 4. princess
    '12.7.19 4:07 PM (118.216.xxx.220)

    도시락 싸기 힘들지만...

    아이들이 다음날 어디 간다며 들떠서 잠 못들고 기대하는거 보면

    전 어릴때 제가 그랬던게 생각나서 웃음이 나던걸요..

    인형극이나 뮤지컬 같은 공연은 저희가 잘 못데리고 가니 대신해 줘서 고맙단 생각도 들고..

    저흰 도시락 싸서 가는건 한달에 한번. 그외엔 갔다와서 어린이집 밥먹네요.

    전 전업이라.. 도시락 싸기 서툰 친구네꺼 같이 싸주곤 했네요..

  • 5. 원글이
    '12.7.19 4:39 PM (121.168.xxx.132)

    정말 도시락 매주 싸야하구 간식거리 챙기는것도 일이네요 제가지금 몸도 아프고 할일은태산인데 적당히좀 갔음좋겠어요ㅠㅠ 답변주신분들 감사합니다

  • 6. 너무 잦은듯해요...
    '12.7.19 5:00 PM (147.6.xxx.21)

    병설 유치원도 2달에 한번 정도 인데 , 한 달에 4번이면 아이도 너무 피곤하고,위험성도 커지잖아요. 아직 어린데, 단체로 어딘가로 이동하고, 또 사람들 많은 곳에 가고.... 저라면 딴 곳으로 옮기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6329 춘천에 가는데 닭갈비 말고 다른 맛난 곳 3 춘천 2012/08/25 2,600
146328 오늘 그것이 알고싶다.. 밀실 살인사건 다뤄요.. 7 .. 2012/08/25 4,684
146327 스마트폰 뭐 쓰세요? 콕 찝어서 3 하... 2012/08/25 1,868
146326 리딩으로 리드하라 읽고 있는데 1 리딩으로 2012/08/25 2,154
146325 오늘 밤 세계명화 ' 르 아브르 ' 해요 4 EBS 2012/08/25 2,848
146324 종교인 배우자를 두신 분들 결혼 조언 좀... 10 궁금이 2012/08/25 3,725
146323 컴퓨터학과 전망 아시는분 고견 부탁 드립니다 2 컴퓨터학과 2012/08/25 2,013
146322 요양병원에 간호사,간병인 간식으로 뭐가 좋나요? 4 .. 2012/08/25 10,358
146321 유투브에 회원가입하신 분들 계시나요? 1 회원가입하기.. 2012/08/25 2,087
146320 나올때마다 틀리는 초1 수학문제 도와주세요 12 +_+ 2012/08/25 2,293
146319 넝쿨당 보시는분들, 방귀남을 왜 작은엄마가 버렸나요? 2 넝쿨당 2012/08/25 2,865
146318 고구마 줄기는 꼭 껍질 벗겨서 요리 해야 되나요? 3 ?? 2012/08/25 2,892
146317 남편이 저보고 마마걸이라고 심하다고 하는데요 12 어이 2012/08/25 4,215
146316 유시민 근황.. 그 기막힌 입담이 그리워지네요. 19 궁금 2012/08/25 2,869
146315 고양이 두마리 이상 키우시는 분들~~ 5 냥이 2012/08/25 5,681
146314 통신사 이동안하고 일반폰->스마트폰 변경하려면 신규인가요?.. 2 어려워 2012/08/25 1,706
146313 ◆ 노쨩님을 꼭 닮은 검사 ! 3 소피아 2012/08/25 1,397
146312 [제주경선]발표순간 직접보세요.......환희의 순간. 1 사월의눈동자.. 2012/08/25 1,901
146311 월남쌈이 맛있는 베트남쌀국수 체인점 추천해주세요 ~ 라리람 2012/08/25 1,409
146310 지역비하 부모한테 배우는 것임? 7 ㅎㅎ 2012/08/25 1,985
146309 직장에서 인간관계 4 .. 2012/08/25 2,798
146308 넝쿨당 볼때마다 숨막히는거 저뿐인가요? 25 555 2012/08/25 11,950
146307 아이에게 들려줄 클래식 2 음치 2012/08/25 1,440
146306 눈썹 뭘로 그리세요? 11 ... 2012/08/25 3,895
146305 클리오 아이라이너 너무 좋네요. 1 착한이들 2012/08/25 2,9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