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질리지 않는 음식 소개해 줘요~~
넘 후텁지근해요!! 조회수 : 1,806
작성일 : 2012-07-19 13:40:12
자기가 만든 음식이 싫어지고 평소 먹어보지 않았던 음식에 손을 대는 시기가 요즘이 아닌가 해요 저는 요사이 라면에 얼갈이 김치와 국물을 넣어 몇 끼니 째 죽자고 그것만 먹고 있어요^^; 스프없는 라면을 사와 물 많이 붓고 끓이다가 잘박할 정도로 물 남기고 다 버린 뒤 거기다 조금씩 남겨두었던 스프 조금 넣고 한 번 더 끓인 뒤 불끄고 얼갈이 물김치 투척해서 먹고 있답니다 82님이 추천하신 방법으로 담근 물김치와 라면을 섞은 초간단 한 끼지만 뭔가 입맛이 없고 내가 만든 음식도 손이 안가는 요즘에 정말 만족스런 식사가 되고 있어요..ㅋ 항상 그 맛이 그 맛인 라면에 잘 익은 물김치가 서로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82님들 요즘 꽂힌 음식이 무엇인지 서로 정보 교환 좀 해 봐요~~
IP : 59.25.xxx.20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소바,우동
'12.7.19 1:59 PM (183.98.xxx.90)저는 자루소바랑 자루우동이요...
면만 삶으면 되니까 자주 해먹게 되네요2. oks
'12.7.19 3:04 PM (94.224.xxx.124)월남쌈과 생선회, 김초밥은 매일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네요
3. ..
'12.7.19 3:44 PM (122.36.xxx.75)자루소바,자루우동 먹어봐야겠네요 ^^
4. ..
'12.7.19 4:23 PM (180.71.xxx.53)버터라이스....만 먹고 살아요 왜 가갑자기 꽂혔는지 미스테리에요
5. 원글이
'12.7.19 7:58 PM (59.25.xxx.201)유익한 팁 주신 님들 감사합니다^^
오늘 모처럼만에 집안 맛사지 좀 해 주느라 이제 들왔어요^^;
날씨가 더워 몸을 움직였더니 땀이 줄줄 흐르네요
초간단 자루우동 잊고 있었네요^^ 낼 당장 바꿔보렵니다6. 전
'20.6.30 4:08 PM (175.223.xxx.105)베이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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