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사의 좋은 점

... 조회수 : 4,253
작성일 : 2012-07-19 09:19:07

에 대해 한마디 씩만 해주세요.

전세가 너무 올라서 옮겨야 될 거 같아요.

지금부터 마인드 콘트롤과 내가 모르고 있던 이사의 좋은 점을 알고 싶네요.

IP : 122.38.xxx.9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19 9:24 AM (1.225.xxx.12)

    이사를 자주 다니면 잡다하게 쌓아놓고 사는 짐이 없어서 가뿐하게 사시던데요.

  • 2. ..
    '12.7.19 9:25 AM (112.186.xxx.42)

    새로운 동네에서 살잖아요
    그 새로운 동네가 전에 살던 동네보다 더 발전했다면 좋구요

  • 3.
    '12.7.19 9:26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집안에 묵은 짐을 정리를 할수가 있구요.
    새로운 동네를 개척? 하는 맛도 있지요.
    기운이 좋은 집으로 이사한다면 일이 잘풀리게 하는 집을 만날수도 있구요.

    단점은 귀찮다는거 돈든다는거.....

  • 4. ^^;
    '12.7.19 9:29 AM (220.73.xxx.221)

    저두 이년에 한 번 이사하면서 대청소하는 기분입니다.
    쓸모없는 옷이나 짐들 버리고 없어진 물건도 찾게 되네요. ㅎㅎㅎ
    묵은 먼지도 털어낸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 5. ...
    '12.7.19 9:42 AM (58.148.xxx.196)

    묵은 짐 정리할 절호의 기회입니다

  • 6. 좋은점만...
    '12.7.19 9:47 AM (124.53.xxx.156)

    묵은짐 정리!!!
    요거 몇번 하다보니... 막 자기반성하게되서... 쓸데 없는거 안사게 되고...
    살림이 단촐해지니... 집안이 넓어져요.. ㅎㅎ
    이사 후에도 6개월에 한번쯤은...
    묵히고 있는거ㅡ없나... 보게됐어요 ㅎㅎㅎ

    새로운 기분...
    새로운 집에가서 가구배치도 새롭게하고... 분위기도 바꿔보고....
    새로운 기분 느껴져서 좋아요...

  • 7. ...
    '12.7.19 9:48 AM (218.155.xxx.246)

    묵은짐정리
    대청소

    새집에서 새이웃들과 새롭게 시작

  • 8. 짐 정리..
    '12.7.19 10:02 AM (218.234.xxx.51)

    짐 정리하고 가구 새 배치하고 냉장고도 정리하게 되고...

  • 9. 웃음이피어
    '12.7.19 10:48 AM (211.109.xxx.135)

    좋은점 이라면 않입는 옷들 점점 정리가 될거구요.
    또 이사 갈거라는 가정하에 살기 때문에 집착이 없어져요.
    단점은 인간관계가 오래가지 못해요.

  • 10. 이사
    '12.7.19 10:58 AM (119.192.xxx.139)

    저도 한달남짓 남겨놓고있어요.
    이사하면 윗분들 말씀대로 잡다한 짐이 없어져요.
    이삿날 창고열면 '저런게 울집에 있었나"하는게 있자나요.
    그런것들 정리되구요.
    새로운 환경으로 이사가서 좋구요.
    또하나는 뭐 한가지라도 새로 사게 되어서 기분이 좀 좋아져요

    좋게 생각하자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6075 카스에 뽀샵사진.. 5 ..... 2012/08/25 3,054
146074 야근으로 늦은 귀가로 택시를 탔는데요 13 택시 무셔 2012/08/25 5,196
146073 김연아 선수 2012년 록산느의 탱고 유툽 영상! 23 꺄~ 2012/08/25 5,388
146072 원글지울게요.감사합니다. 30 ... 2012/08/25 10,438
146071 어린이집 선생님이 애들 엉덩이를 때린다는데요 2 고민 2012/08/25 3,212
146070 택배, 배달 안 해놓고 배달완료..난생 처음 겪어봤네요 9 zzz 2012/08/25 11,721
146069 저 같은분 없으시죠 4 걱정 2012/08/25 2,241
146068 부모님 모시고 코엑스 아쿠아리움 가요. 점심 어떻게 할까요? 8 어디 2012/08/25 3,368
146067 백범일지를 읽고 논술주제를 잡는다면? 3 어렵다 2012/08/25 1,625
146066 33개월 아기 아기띠 사면 안될까요? 6 실컷안아주자.. 2012/08/25 2,421
146065 창문에 테이프나 신문지 말고 뽁뽁이는 어떨까요? 1 태풍 2012/08/25 2,912
146064 아놔~ 아래한글에서 sur 만 치면 녁으로 바꿔놓는데... 7 ... 2012/08/25 1,599
146063 대학을 지원하려하는데 입학과 동시에 취업이라던지 2 아이 미래가.. 2012/08/25 1,941
146062 어떻해안 하나요 담주 월요일서울가는 문제 1 오잉꼬잉 2012/08/25 1,353
146061 이럴 땐 어떻게 하는게 좋은건가요?? 1 ... 2012/08/25 1,229
146060 중학생도 휴학이 가능한가요? 4 오늘도 2012/08/25 3,670
146059 요즘 엄마들 진짜 똑똑하시죠? 어떤 집을 선택하고 싶으세요? 2 초록우산 2012/08/25 2,213
146058 유럽 사람들은.. 세계에서 본인들을 어떻게 생각하나요? 8 유럽.. 2012/08/25 2,387
146057 근데 사랑과전쟁은 왜 홀어머니만 나와요? 2 맨날 2012/08/25 2,609
146056 음식점에서 이런 남편들 많나요? 24 이런모습 2012/08/25 11,784
146055 이자벨 위페르 9 깜놀 2012/08/25 2,322
146054 고추장물...너무 맛있어요^^ 6 맛나요ㅁ 2012/08/25 5,637
146053 구형 핸드폰이 드디어 시망 하셔서 1 스마트폰 2012/08/25 1,516
146052 .. 3 별헤는 밤 2012/08/25 2,043
146051 아랑사또전 보세요? 2 나모 2012/08/25 2,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