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어 잘하시는 분들 좀 봐주실수있나요?

라이팅 조회수 : 1,877
작성일 : 2012-07-18 21:18:39

아들이 영어학원 라이팅숙제를 했는데, 이번에 참 잘 써졌다며 "엄마가 이 내용을 알면 내가 얼마나 잘 썼는지

알수있는데... 아쉬워" 이러는거예요;;;;;;

제가 영어를 잘 못해서 "야, 엄마가 이정도는 잘썼는지 못썼는지 알수있지";;;; 이렇게대답했어요.ㅠ

아이가 자신이 쓴 글을 만족해하고, 엄마에게 보이고 싶은데 읽어봐도 정확히 잘모르겠으니, 참 그렇네요.

죄송스럽지만, 아이글을 올려드릴테니 봐주실 의향이 있으신분들은 답글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어요. 궁금해서요.

그런 분이 있을까요?

아이는 4학년이구요.

부끄럽지만,

먼저 주제는

The expression "Never, never give up" means to keep trying and Never stop working for your goals.

Do you agree or disagree with his statement?

Use specific reasons and examples to support your answer.

입니다.

아이가 쓴 글은

〈Try, Try, Try!〉

      Never, never give up is an good expression to not fail your goal and accomplish it. I think that if you goal and do not let go you goal you can get a good result. So that means that I agree with this statement.

      Giving up means that you don't have power over your goal. To do something you want there is always a goal. You should overpower it to do what you want. Try and never, never give up is an right thing to do.

      To live in the world you sometimes have tasks to do. To be ready for it you should try your best for your goals.

      There is lot's of hard things that you really need to cross then it would be hard for you if you don't try for your goals. Of course sometime if you really can't do that thing and risk it, you can just fail. Because, fail is success's mother.

       Because of the hard things that disturb your life you just have to try, try, try!

IP : 125.186.xxx.6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또또
    '12.7.18 9:31 PM (119.204.xxx.180)

    내용은 괜찮네요. 글을 잘 쓰는 편인가봐요. 그런데 윗분 말씀처럼 문법은 꽤 많이 틀렸어요.

  • 2.
    '12.7.18 9:35 PM (125.186.xxx.63)

    너무들 감사드려요.
    그럼 문법을 따로 공부해야할까요?
    문법을 전혀 공부안하고 있거든요.
    문법을 공부하면 라이팅할때 잘 쓰려나요?
    전 문법은 더 있다가 빨라도 5학년 겨울정도에 시키려 했는데, 지금 시킬까요?

  • 3. 또또
    '12.7.18 9:37 PM (119.204.xxx.180)

    따로 하는건 아니라도 교정을 받으면서 틀린거를 왜 틀린지는 알아야 해요.

  • 4. mm
    '12.7.18 9:57 PM (1.224.xxx.77)

    아이 수준에 비해 굉장히 어려운 단어를 사용했는데.. 흠.. 사전 찾아 보고 썼거나.. 아님.. 선생님이 아이 수준에 비해 너무 어려운 단어를 알려 준 것 같아요. 내용은 아이 답지는 않지만.. 그래도 참 좋은 내용이에요..그리고 문법은 슬슬 공부 시켜야할 듯 합니다.

  • 5. 문법이
    '12.7.18 10:17 PM (125.186.xxx.63)

    그정도로 많이 부족한가보네요.
    저는 몰랐어요.ㅠ
    제가라도 문법공부를 해서 아이를 가르쳐야할지;;;;;

    단어를 그리 어려운것을 쓴건가요?(사전이나 선생님참고없이 아이혼자 쓴거예요)
    제가보니 여지껏 쉬운 글쓰기하다가 한달전부터 주제가 어려운것으로 바뀌었어요.
    지금 나이에 비해 너무 어려운것으로 글짓기를 하고 있나 이런 생각이 들어요.
    사실 주제들이 저보고 한글로 쓰라고 해도 잘 못쓰겠는 것들인것 같아요.
    이런 주제들이 효과가 있는건지.
    영어전문학원을 가야할지.
    지금은 주1회 라이팅교정만 받고 있는데 그곳에서 너무 어려운 주제가 나오는것 같아요.

  • 6. 아무튼
    '12.7.18 10:20 PM (125.186.xxx.63)

    이정도도 엄마가 해석이 안되니.ㅠ

  • 7. 음...
    '12.7.18 10:46 PM (220.93.xxx.123)

    4학년이면 이 정도 하나요? 와...정말 열심히 썼다는 느낌이 드는데요.

    문법은 서서히 교정들어갈테니 너무 신경쓰지 마시구요. 내용이 중요한데...

    비슷한 얘기를 계속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점, 그리고 본인의 사소하더라도

    실제 경험담이 들어갔으면 더 좋은 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0705 경주를 몇번째 가는데요-검색도했어요 3 경주 사시는.. 2012/08/11 1,579
140704 김포공항에 택배서비스가 있을까요? 4 택배 2012/08/11 7,576
140703 실비보험이요. 우체국껀 어떤가요? 5 .... 2012/08/11 4,169
140702 캡슐커피머신..보관할때 어떻게하죠? 2 보관 2012/08/11 1,675
140701 면접정장... 1 울내미 2012/08/11 1,272
140700 피부과에서 간단한 균검사만 해도 진료비가 달라지나요? 4 ghfl 2012/08/11 3,884
140699 남편의 말이나 말투에 짜증이 나요. 8 ........ 2012/08/11 4,452
140698 수영할때, 피부관리와 헤어관리 어떻게 하세요? 4 매일 수영강.. 2012/08/11 3,126
140697 아내가 아들3명 모텔에서 살해했다는데 ...요 11 누구? 2012/08/11 14,576
140696 다른집도 시부모님 수술하시고 돈 내달라 하시나요? 13 .... 2012/08/11 6,432
140695 상도동 상현중학교가 궁금해요? 3 별빛 2012/08/11 2,635
140694 옐로우캡에서 DSLR 카메라를 분실했어요 ㅠㅠ 9 명품 2012/08/11 3,380
140693 산지 일주일된 가지.. 2 .. 2012/08/11 1,658
140692 카나예바가 뻬이징올림픽 금메달리스트라면 18살때였군요 1 리듬체조 2012/08/11 2,179
140691 저 피부과 가야지하고 있는데.. 5 이번 폭염에.. 2012/08/11 2,357
140690 선수들의 외모를 우리가 제일 쉽게 '소비'하고 있는 건 사실인 .. 2 .... .. 2012/08/11 1,600
140689 현금으로 하세요 카드로 하세요? 9 학원비 2012/08/11 3,056
140688 밤에 청계천에 발 담그는 거... 4 게자니 2012/08/11 2,503
140687 금.은메달이 동메달 보다 주목 받지 못하네요. 6 왜 축구와 .. 2012/08/11 3,565
140686 리듬체조에서 여자코치분들요, 놀랍지 않나요? 5 여자체형 2012/08/11 4,212
140685 잡채감 소고기요.. 코스코서 파는 호주산 구이용 고기 썰어서 써.. 3 ... 2012/08/11 1,533
140684 상사 뿌리치지 못하는 신랑... 1 .. 2012/08/11 1,383
140683 입안에 피물집이 잡힌분들 계세요 6 혹시 2012/08/11 35,623
140682 시내에서시간보내기 2 뭘하는게좋을.. 2012/08/11 1,504
140681 리듬체조 러시아 선수들 정말 아름다웟어요 6 캬ㅇㅇ 2012/08/11 2,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