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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달라졌어요 시어머니

한숨나옴 조회수 : 16,635
작성일 : 2012-07-18 19:58:57
지금 달라졌어요
최강 시어머니 나오시네요.
에효 티비로 보는데도 한숨이 팍팍나와요;;;
IP : 175.212.xxx.66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편분
    '12.7.18 8:02 PM (175.212.xxx.66)

    드라마치료에서 버럭하는데
    눈물이 핑 도네요ㅠㅠ
    잘해결됐으면!

  • 2. 도로시
    '12.7.18 8:03 PM (124.51.xxx.4)

    저정도면 정신이상자 아닌가요?

  • 3. 싸이코
    '12.7.18 8:04 PM (175.223.xxx.117)

    미쳤네요

  • 4. 며느리가
    '12.7.18 8:05 PM (114.203.xxx.92)

    동생고등학교 동창이라는데 무척착하다고하든데 어쩌다가 흐미

  • 5. 라라라
    '12.7.18 8:07 PM (61.33.xxx.26)

    뭐저런 미친 시어머니가 다있데요, 보다보다 애도 옆에 있는데 쌍욕을 하며 보고있네요,나이도 젊어 기력이 뻗쳐서 며느리 잡아 먹는데 그기력 다쓰나봐요, 징그러워요

  • 6. 며느리
    '12.7.18 8:14 PM (110.10.xxx.118)

    옆모습이 살찐 전미선 닮았어요.

  • 7. 아..
    '12.7.18 8:15 PM (175.202.xxx.94)

    오늘 딴짓하느라 못봤는데 최악이었나 보네요
    아오 아쉬워라

  • 8. 어떡하냐....
    '12.7.18 8:21 PM (211.177.xxx.108)

    어우 ...인연끊고 사는게 낫다에 한표 시어머니 정신이상자 맞아요 이건 뭐

  • 9. ...
    '12.7.18 8:22 PM (222.106.xxx.124)

    저 시어머니가 극단적으로 표현하고 거칠어서 그렇지...
    저변에 깔려있는 생각은 보통의 시어머니들이 가진 생각일꺼에요.
    요즘 도우미도 많은데 재혼할거 없다, 내 아들이 아깝다, 며느리 때문에 아들이 망가졌다....

  • 10. 여기서
    '12.7.18 8:24 PM (183.100.xxx.233)

    본 막장 시어머니가 진짜 존재하네요. 며느리가 너무 불쌍해요. 그래도 남편이 부인편이니 다행이긴하네요.

  • 11. 붉은홍시
    '12.7.18 8:25 PM (61.85.xxx.10)

    우와...........제가 못봐서요........


    저런것은...........아들이 깨주면 되는데..........
    울 남편은.............울 시어머님에게 부족한 아들이거든요.......
    제 시어머님은...............저랑 남편 행복하게만 살라고 바라는것 없다고..........

    시누들이......이혼문턱까지......보시긴하셨어요..........그래서....그러신지도......

    오죽하면....저..........시댁...놀러가고 싶은데......
    시어머님께서 오라고 하셔야 가죠.ㅠㅠ

  • 12. 며느님
    '12.7.18 8:25 PM (175.212.xxx.66)

    정말 전미선 닮았어요ㅎ
    성품이 완전 보살이라는ㅠㅠ
    나같았음 저딴 시월드 진작에 갖다버렸...

  • 13. ...
    '12.7.18 8:27 PM (58.239.xxx.10)

    역할극할때 저도 울었네요,,잘 되면 좋겠어요

  • 14. 그러게요
    '12.7.18 8:29 PM (116.121.xxx.125)

    며느리 성품이 진짜 곱던데,
    그런 고운 며느리 맞아놓고 그 시어머니 참....

  • 15. 해라쥬
    '12.7.18 8:50 PM (1.253.xxx.25)

    저도 라면먹으면서 우연히 채널돌리다가 봤는데 진짜 열받아서
    그 아들 썩 잘나지도 않았더구만 나이도 젊드만요 59세
    참 .................. 보면서도 확 그냥 어우 역시 여자의 적은 여자 .... 저도 아들둘이라

  • 16. ...
    '12.7.18 9:07 PM (114.207.xxx.26)

    보다 전 울었습니다.
    저희 시어머니랑 똑같아서요.
    결혼 17년차인데 지금은 좀 덜하지만 결혼해서 처음엔 그 시어머니 못지 않았지요.
    반항도 소용없는 사람이에요.
    덕분에 우울증 얻어서 지금도 치료중입니다.

  • 17. 미친
    '12.7.18 11:21 PM (183.98.xxx.14)

    저런 성격장애자가 자식 잡아먹는 사람들이에요.
    치료가 필요한 게 아니라, 격리가 필요한 사람입니다. 이혼하거나 의절하거나 해야 끝날 일 같네요.

  • 18. 그러게요
    '12.7.19 12:48 AM (175.212.xxx.66)

    그 시엄니 테레비보고 또 난리치는거 아닐지!
    57이면 아직 한~창이신데...
    며느님 과연 계속 잘 헤쳐나갈 수 있을까요ㅠ

  • 19. --
    '12.7.19 1:03 AM (116.33.xxx.43)

    아들 며느리가 저렇게 노력하는데도. 계속 시어머니 저런식이면..
    전 남편이 그냥 시어머니 안보고 살았음 좋겠다 싶어요.
    아들도 불쌍하고. 며느님도 불쌍하고.. 착해 보이시던데.. 손자한테도 못할짓이고..
    독립을 좀 했음 좋겠는데.. 제가 보다가 다 눈물 나더라구요.
    요즘 저희 시어머님 하루에 전화 3번이상오는데.. 아직 참을만해요^^
    돌쟁이 아기 이쁘다고 전화 하시는데.. 어쩌겠어요. 그나마 다행인건.. 전화하시면..그냥 어머님이 주도 하시니.. 전 편해요^^ 마음부담도 덜하고.. 단지.. 어딜 외출할때.. 괜히 신경쓰이는것 빼고는.. 중간쯤엔 좀 힘들다.. 힘들다 싶었는데.전화기 소리만 들어도 예민해졌는데. 어느순간 맘 편하게 먹고. 진동으로 바꾸고.
    한두번은 안받기도 하고..받으면 기분좋게 받고 하니.. 또.. 괜찮아지네요.

  • 20. --
    '12.7.19 1:03 AM (116.33.xxx.43)

    그런데 시아버님은 어떤분이신지..
    다른 가족들은 왜 안말릴까요??

  • 21. 정말
    '12.7.19 9:35 AM (168.126.xxx.3)

    시어머니가 싸이코면 온 집안이 평지풍파...모두가 불행해져요...

  • 22. 그래도
    '12.7.19 1:10 PM (59.86.xxx.99)

    남편이 아내편이니 얼마나 다행입니까..천만다행.불행중 다행..
    저런상황에서 시모편드는 남편들 있거든요...
    그럼 여자는 갈곳이 없어요

  • 23. 궁금해요
    '12.7.19 1:15 PM (61.251.xxx.16) - 삭제된댓글

    어떤 시어머니길래...갈챠주세요...

  • 24. 안 봤지만
    '12.7.19 1:25 PM (175.210.xxx.26)

    우리 시어머니 나왔나. 싶은데요.
    하두 이년 저년을 달고 살아서.ㅋ

  • 25. ...
    '12.7.19 1:28 PM (112.121.xxx.214)

    시아버지도 시어머니에게 동조하는것 같았어요....
    저는 앞부분 못봤는데...아들을 너무 너무 사랑해서...안놔주고 며늘에게 막말 작렬...
    옆에 카메라맨 있는데 "둘 다 죽이삘라캤다" "(며느리) 확 차버리면 그만이지"
    상담샘 앞에서도 "요새 이혼 흔하다. 흉도 아니다. 30~40%라더라. 안맞으면 빨리 나가는게 현명한거다"
    상담샘이 그래서 아들 이혼했으면 좋겠냐고, 손주 엄마 없이 컷으면 좋겠냐니까
    계속 아니라고 하면서도 "어떤 사람은 이혼할것도 없이 조용히 짐싸서 나가더라" 이러고....
    정말 대책 안보이는 시어머니 였어요..
    그래도...아들과 며느리가 맘 굳게 먹고 유연하게 대처하니까 나중엔 관계가 많이 좋아졌나봐요...

  • 26. ...
    '12.7.19 1:40 PM (58.126.xxx.66)

    며느리한테 인격적으로 모욕감을 팍팍 주던데요. 아들 아까워서 어찌 결혼시켰는지. 미친.

  • 27. 시엄마가
    '12.7.19 1:53 PM (59.86.xxx.99)

    아들을 떠나보내지 못하고 군림하려 하고 소유하려 하고 며느리도 조종하려 하고
    그래서 생긴문제에요.

    그런데 그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이 흥미롭더군요.

    평소에 어머니가 전화를 자주 하는데
    며느리는 네네하고 받아요.


    그런데 전문가가 한통의 전화를 하더라도 양질의 전화를 하라고 조언해줍니다.

    그래서 며느리가 기사를 검색해요.

    그리고 전화통화를 하면서
    어머니..오늘 기사보니..이런사건이 있었네요 조심하세요..어쩌구...네..네 그렇죠..
    하면서 공감대 형성해요. 말을 들어주고요.

    그러니 어머니 풀리시고 알았다..그래..합니다.

    그리고 며느리는 어머니를 대하는 자신감이 생기고
    아들도 자신감이 생겨요.

    관계를 단절할수없고
    지속해야하는 관계라면
    상대방의 성향, need를 분석하고
    지혜롭게 대처할 필요가 있어보였어요.

  • 28. 시어머니때문에
    '12.7.19 2:44 PM (183.100.xxx.233)

    상담 신청 했는데..시어머님은 끝내 설득하지 못하고 결국에는 며느리랑 아들이 변하는 걸로 마무리 짓더라고요. 며느리도 유치원교사로 맞벌이인데 퇴근하면 시어머니한테 집에 도착했다 전화해야되고 아들도 퇴근하고 집에 오면 무조건 시댁에 도착했다 전화해야되고...꼭 집전화로 해야된대요. 핸드폰으로 하면 밖인데 거짓말 할 수있다고...가족끼리 어디 놀러 가는 것도 보고하고 인증샷 찍어서 시어머니한테 보내드려야 되고 친정은 당연히 못가게 하고 며느리 친정욕까지.. 아들 이혼 하면 다른 여자는 안들인다고 뭐하러 재혼하냐고 그러는데... 솔직히 영화 올가미보다 더한 시어머니 였어요.

  • 29. ...
    '12.7.19 2:44 PM (211.198.xxx.160)

    어제 채널 돌리다 보게됐는데
    으하~ 가뜩이나 꿉꿉한 날 남의 댁 일로 열 제대로 받아 죽을 뻔했네요.
    완전 올가미가 따로 읍따~~~ 아니 한 술 더 뜨시더라구요.
    아들 앞에서라도 잘 해 주시는 게 아니라 완전 막말에 상스런...ㄷㄷ
    며느리뿐 아니라 아들의 인생도 올가매는 초특급 올가미더군요.
    난 저렇게 살지 말아야지...란 소리가 절로 입밖으로 튀어나오더란...

  • 30. 그렇지요.
    '12.7.19 3:02 PM (221.163.xxx.101)

    댓글만 봐도 알겠네요 ..
    저도 최강시어머니 못봤는데..

    저희 어머니도 그러시죠..
    며느리때문에 아들달라졌다.
    정말 달라진 아들과 며느리를 본격적으로 보여드리려구요.

  • 31. ............
    '12.7.19 3:20 PM (168.126.xxx.3)

    우리 시어머니 추가요.;.

    평일은 고사하고 명절때도 친정에 못가게 하세요..
    매일 아침 저녁으로 전화드려야 하고...전화통화할 때 제 목소리 맘에 안 드시면 ...다른 식구들한테 전화하셔

    서 며느리가 변했다 ..날 무시한다..아이가 24개월 안 될 때라 낮밤이 없어서 집전화 벨소리에 애가 깰까봐

    시어머님이 전화주셨을 때 제가 목소리를 나지막히 받았거든요...
    노여워하시면서 어머님께서 아들 며느리 둘다 직장끝나고 6시까지 와서 무릎꿇고 빌라고 호통쳐서
    불려갔어요...

    전화를 드려도..내용이 누구네 집 며느리가 2시간이나 집 비우고 외출했다...마트를 어떻게 두시간이나 갔다 오냐..누구네 며느리 친정 남자들은 망나니다..그런 친정엔 가면 안 된다..계속

    이런 얘기만 하십니다.. 생신상도 일년에 세번 집에서 차려드려야 하고...주말, 원래 생신, 이모님들 모시는 뒤풀이 생신..주말 아침에 전화하셔서 '너 어디니?"...친정갔을까봐요..

    육아휴직때 유모차 끌고 문화센터 갔더니 ' 솔직히 말해라..너 어디니? ' ..문화센터 간다고 하면 요즘 젊은 엄마들은 똑똑해서 집에서 여섯살까지 데리고 있어도 된다..이러시면서 문화센터도 못가게 하세요..저 뿐 아니라 다른 며느리한테도 전화해서 이러세요...
    다른 동서 친정을 잔인할 정도로 모욕하세요...제가 상처받을 정도로요..

    전 치료보다 격리라는 윗분 말씀에 깊은 공감을 표합니다...저희 집안 며느리들의 영혼이 좀먹고 있어요..

  • 32. 어젠 정말.. 대박이데요.
    '12.7.19 3:39 PM (211.201.xxx.68)

    제것도 추가할까요? ^^;;
    전 명절에 겨우 허락 받아서 친정에 갔는데
    저녁에 친정에 시어머니가 찾아 오셨어요.
    친정에서 저녁 먹었으면 다시 시댁가자고..
    그날이 남편이 시댁에 결정적으로 맘 돌린 날입니다.
    친정에 딸 가족 온다고 모두 모였는데 얼마나 창피하던지.
    남편이 그날도 시어머니 이해 했으면 이혼했을겁니다.

    남편이 변하니 자연스럽게 시어머니도 약간은 수그러들더라구요.
    전 어제 그 상담사가 방송중이라 차마 말은 못했겠지만
    남편에게 어머니와 거리를 두라고 했을거라 생각되요.
    며느리가 아무리 노력해도 살아보니 아들이 열쇄를 쥐고 있습니다.
    언제까지 고부 갈등이 계속 될지.. 우리의 아이들도 이런 삶을 살아야 할지.. 답답하더라구요.

  • 33. 워메나
    '12.7.19 3:44 PM (210.93.xxx.11)

    내 글이 대문에 ㅠ_ㅠ
    82생활 5년에 처음입니다 ㅠ_ㅠ

  • 34. ..
    '12.7.19 3:58 PM (125.152.xxx.11)

    티비는 안 봐서 모르겠고.......원글님 축하해요...ㅎㅎㅎ

  • 35. 전 반대상황이네요
    '12.7.19 5:32 PM (175.212.xxx.31)

    결혼하고 첨엔 어머님께 애교떨며 대화하고 그랬었는데
    지금은 네,아니요
    단답형으로 바뀌었어요
    남편하기 나름인듯한데
    저 주인공 여자분은 좋은 남편같네요

  • 36. 우리집이
    '12.7.19 6:06 PM (115.140.xxx.84)

    집전화 없앤이유입니다.

    핑계는 식구들 모두 폰하나씩 있는데 머하러 집전화가 필요하냐고... ㅋㅋ

    그분 언행에서 우리 시모님의 과거 모습이 언뜻언뜻 보이네요...으 오싹~~~

  • 37. 시엄니
    '12.7.19 6:17 PM (180.71.xxx.65)

    막말이 너무 심하더라고요..그것도 대놓고 며느리 면전에서...며느리는 생보살 같았어요...보통의 며느리라면 저렇게 안있죠....먼 사단이 나도 났겠죠..왜 그렇게 아들하고 못떼어놓아서 안달인지..저도 보면서 혹시 정신이 이상한 엄니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아들 가진 게 무슨 벼슬인지..정말 그 며느리 너무 안됐더라고요...그렇게 착한 며느리 없을 거라 봅니다....택시 타고 갈 때 며느리 옆에 있는데 며느리 죽이고 아들 죽이고 자기도 죽어 버리고 싶다는 둥.....막말의 최절정을 보는 듯 했어요.첨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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