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천정배가 김두관이라..

.. 조회수 : 2,093
작성일 : 2012-07-18 17:59:24

민주당내 사정이 정말 이해가 안가네요.

천정배가 차라리 대선 후보로 나섰다면 몰라도 김두관의 선대 위원장이라뇨..

진짜  내막이 궁금해요.

일개 이장 출신에 군수, 짧은 장관, 무소속으로  정권심판론 덕택에 도지사 당선..

도대체 김두관이 저런 쟁쟁한 정치인들 후원받고 대선 주자로 나선 다는게 희안해요.

노대통령과 김두관이 비교가 되나요. 노동 시국변호사로 헌신 하고.. 노태우 김영삼 야합 반기들고 ..장세동 정주영 떨게한 청문회 스타로 ..어떻게  김두관의 이력이 노대통령과 비교가 되나요.

노대통령이 사법고시 패스하고도 미천한? 학벌때문에 가루가 되도록 갈굼 당햇는데 ..지방 이름 없는 대학 나오고 별 특출한 경력 활동도 없고 ,민주당에 헌신한것도 없는 김두관이 ..정말 이해불가예요.

IP : 180.67.xxx.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체가 뭐요?
    '12.7.18 7:20 PM (112.185.xxx.130)

    아주 주기적으로 까고있네요..
    이젠 아예 아이피를 외울정돕니다.
    엊그제 올렸다 또 지웠다가 대체 뭐하시는 분인가?
    그냥 님이 좋아하는 분을 지지하세요.

    정말로 몰라서 묻는거면 리틀 노무현으로 검색을 해보시던가

  • 2. ..
    '12.7.18 7:53 PM (180.67.xxx.5)

    제 성격이 좀 집요한지라..근데 김두관 기사만 보면 열불나요. 경남도지사 선거때 김두관갠적으로 별로 비호감인데도(자리욕심 심하다는거에 대한 개인적인 직접적인 경험이 잇어요..ㅠㅠ)
    정권심판이기에 열렬히 선거운동 햇어요.
    줄잡아 한 30명정도는 장담...그런데 이제와서 이 중요한 시기에 개인적인 욕심으로 결국 그 자리를 박차더군요. 글 썼다 지운 이유는 울화통이 터졌다가 아..그래도 우리끼리 이럼 안되지 하면서 글 지우고..또 기사나오면 또 화가나서 또 이런 글쓰고...김두관이 정말 이해가 안가요.

  • 3. phua
    '12.7.18 8:16 PM (203.226.xxx.122)

    어느 정도 원글님이 이해가 됍니다.
    노짱님 추모제로 봉하에 갔는데
    그 때가 지방선거 기간이어서
    추모제로 가는 길목에서
    " 김두관 화이팅 !! " 하고 소리치니까
    어디 감히 내 이름을 ??? 하는 뜨악한
    표정을 짓길래 얼마나 민망했던지...

    같은 날 만난 시민님은 굳이 차에서 내려
    환호해 주는 사람들에게 일일이 악수를
    해 주셔서 그나마 맘이 풀린 기억이 있답니다.

  • 4. ..
    '12.7.18 9:16 PM (180.67.xxx.5)

    저도...노대통령 장례식 갔을때, 글쎄 김두관이지지자인지 ..하여간 김두관을 형님이라 호칭 하면서 어떤 남자가..막 노사모 일 안한다고 욕하면서 김두관이 자기들 한테 연락 해서 도움을 청해 라면이랑 생수 가져 왓다고 자랑하며 김두관 치켜세우며 게속 노사모 욕하더라구요.
    그때만 해도 저는 정치에 관심이 없었는데도 그 남자 행동이 이해가 안갓어요.
    그것도 그냥 순수하게 말 하는게 아니라 눈치를 살살 보면서 사람들 반응을 살피며 ...그때 남편이랑 김두관이랑 노사모랑 안좋은가? ..같은 편 아니엇나 하고 갸우뚱 했어요.
    그 당시 그런 상황에서까지 김두관 지지운동하는거 보고 영...근데 노혜경인가 노사모 중심인 사람도 이번에 김두관지지 한다니 이건 참 ..뭐가 뭔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1934 장대비 오기시작하는구만요 3 태풍온다더니.. 2012/07/18 2,339
131933 여자가 키168에 몸무게가 62면 미련한거겠죠?? 30 뿌앙 2012/07/18 26,653
131932 자기 기분에 따라 소리 지르고 하는 직장 상사 어떻게 해야 할까.. 5 일이싫어 2012/07/18 2,314
131931 3호선 지하철인데요 대화행 2012/07/18 1,433
131930 안색 안좋은 얼굴은 어떻게 화장해야 좀 건강해보일까요? 1 입술동동 2012/07/18 1,845
131929 설거지 하니 떠오른 옛날 일ㅎㅎ 10 시오랑 2012/07/18 2,873
131928 일본 드라마들에 비춰지는 일본 집들 말이예요. 17 hail 2012/07/18 6,417
131927 시댁에 가서든지 친정에 가서든지 마찬가지 11 설거지 2012/07/18 3,832
131926 두번째 로맨스 꽃탕 꽃탕 2012/07/18 1,633
131925 하이원 마운틴콘도 할인권 있으신 분 계세요? 급해요 2012/07/18 1,473
131924 기사/강남 아파트 투기자들,집단 파산 위기 뷰스앤뉴스 2012/07/18 3,238
131923 아이가 인지치료 받고 있는데 갑자기 가기 싫대요 1 Dkdk 2012/07/18 2,065
131922 루이비똥 아직 태닝 안된부분에 빗물자국 없애는 방법 있나요? 4 ㄴㄴ 2012/07/18 2,506
131921 짜증나는 건물주인 화나요~ 2012/07/18 1,427
131920 루이비통 스피디 스트랩.. 궁금해요! 6 궁금 2012/07/18 3,550
131919 시부모님나이드시면요꼭아들만 부양의무가있는지.. 11 태풍의 눈 2012/07/18 5,191
131918 어제 백분 토론 보신분 계세요? grace1.. 2012/07/18 976
131917 신용카드 어디게 좋나요? 7 ㅇㅇ 2012/07/18 2,622
131916 안검하수 잘하는 병원좀 추천해주세요 안검하수 2012/07/18 2,459
131915 홈쇼핑에 간고등어가 싸게 파는데요 8 2012/07/18 2,321
131914 천정배가 김두관이라.. 4 .. 2012/07/18 2,093
131913 햄, 소세지, 스팸, 베이컨 등등 중에 뭐가 제일 낫나요? 13 고기 2012/07/18 4,110
131912 타국에서 셋째 임신 6주....입덧으로 고생하고 있어요. (도움.. 4 셋째 임신 2012/07/18 2,718
131911 설거지 문제...식기세척기 있어도 생기나요? 9 근데요 2012/07/18 2,657
131910 자녀를 예고에 진학시키신분이나 예고준비 시키시는 분께 문의 드려.. 7 홍홍맘 2012/07/18 2,7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