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에서 하는 아침드라마 보다가 진짜 짜증이 납니다.
보려고 보는게 아니고 고딩아이 학교 가는거 챙기다보면 시간이 어정쩡해서 켜놓고
있는 드라마인데 어쩜 연기를 그리 못하는지
그 중에 제일 짜증나는건 강유란
연기도 못하는게 킬힐 때문에 몸을 제대로 못가누고 뙤똥거리고 왔다갔다 하는게
보면서도 진짜 너무한다 싶어요.
연기를 못하면서 무슨 키 욕심에 킬힐을 신고서 뙤똥뙤똥
아침마다 한마리 꽥꽥거리는 오리를 보는 기분입니다.
제발 킬힐을 벗고 몸이나 제대로 가누라고 한마디 하고 싶어요.
원글님 표현이 너무 생생해서 눈에 그려지네요.
ㅋㅋㅋㅋ
강유란 보면서 웃어요
악녀도 아무나 하는것 아니다
머리 나쁘면 못함 ㅋ
그거 시트콤 같아요..
진자 그 유란이 연기가 무슨 학예회 같아요..
그대사..바람피면서 내연남에게 "여보 여보"라는 말을 쓰는데..
너무 밥맛이 없어서리..
암튼 작가나 피디가 제정신은 아닌 사람들인거 같아요..
시청자가 일일드라마를 떠나는것은 아마도 그런 작가나 피디 대문인듯..
처음 그리고 중간 그리고 요즘 한번식 봐도 어찌 내용이나 흐름이 똑같은지..
이름 모르겠구요
가끔보면 착한역할 하는 그남자가 인상이 넘 안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