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Touch by touch 란 노래를 아시는지요??
1. 그리운 시절,,
'12.7.18 5:05 AM (124.53.xxx.83)저보다 언니시겠네요..전 87년도에 중학생이었거든요..
JOY랑 A-HA노래 너무 좋아했어요,,
괜히 팝송 들으면 있어보이고 폼 잡느라 뜻도 모르는 노래 듣고
흥얼 거렸는데..그 시절이 너무 그립네요..
근데 다시 돌아가라면 싫어요,,되도 안는 공부하느라 많이 시달렸거든요..
원글님 많이 힘드신가봐요...외로우실텐데..힘내세요..
아무쪼록 타국에서 행복하게 지내셨음좋겠어요..홧팅...2. 뭔일이래요??
'12.7.18 5:49 AM (124.53.xxx.83)원글님 무슨일있으세요? 뭐 약 드셨어요????
3. ,,,
'12.7.18 5:56 AM (109.130.xxx.36)원글님!!! 이상한 마음 먹지 마세요!!! 힘드시면 계속 이곳에 오셔서 같이 힘든 이야기 나누어요 ㅠㅠ
4. 걱정되어요
'12.7.18 6:05 AM (223.62.xxx.8)82쿡님들이 모두 원글님 응원하시고 계시니까
나쁜맘 먹지 마시고 얼른 힘내세요
얼른 괜찮다 말씀해 주세요 ㅠㅠ
정신차리세요 힘내세요 ㅠㅠ5. 새벽
'12.7.18 6:10 AM (223.62.xxx.8)여기가 곧 출근시간에 새벽이라 원글님 응원이 늦어질수도 있겠지만 많은분들께서 응원하실거예요
제발 힘내시고 괜찮다 알려주세요6. 어떡해요...
'12.7.18 6:14 AM (109.130.xxx.36)원글님 걱정되어서 또 글 남겨요...
제발 이상한 마음 드시지 마세요 ㅠㅠ7. 원글님
'12.7.18 6:21 AM (89.204.xxx.136)그러지마세요..
안 힘든 사람 아무도 없어요.
여기서 풀고 그래도 다시 일어나야죠.
빨리 댓글 다세요.
원글님 힘든 이야기 다 들어줄테니까
여기 다 푸세요. 그리고 그 다음에 다시 생각해보아요
자 어서 댓글 다세요8. ...
'12.7.18 6:32 AM (125.178.xxx.161)계피슈가님 ? 괜찮으시지요?
기운내셔요.
이 세상에 그치지 않은 비는
없다잖아요...
좋은 날 올거예요!9. 주니야
'12.7.18 6:47 AM (119.71.xxx.91)이젠 너무 흔한 말이 되었지만 ' 이것 또한 지나가리니...'
힘내세요. 힘내셔요.
댓글 좀 달아 주세요10. 헬로키드
'12.7.18 7:02 AM (112.156.xxx.179)원글님이 쓰신 댓글에 오타가 많은걸로 봐서 술이나 약드신거 아닌가 걱정이 되네요.. 오늘만이라도 견뎌보세요 제발요..
11. ...
'12.7.18 7:04 AM (211.234.xxx.37)계피슈가님, 어떤 사연이신지는 모르지만 지금 제일 힘드신 때인가봐요 그런데 잠시 멈추고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뭐라고 위로의 말을 드릴 순 없지만 그동안 열심히 사시느라고 수고 하셨을것 같아요
다시 힘 내셔서 시작하시면 않될까요?12. 오만과편견777
'12.7.18 7:19 AM (110.70.xxx.184)중간에 원글이 댓글로 반 밖에 안 털어 넣었다고 한거 같은데 혹시 수면제 아닌지 너무 걱정이 되네요..
혹시 혼자만 계신건 아닌지 많이 걱정 됩니다.
.,13. 저도 그약을 생각했습니다만
'12.7.18 8:08 AM (122.32.xxx.129)푹 주무시고 일어나서 마음 다시 정리하시길 빕니다.
14. 지나가다
'12.7.18 8:28 AM (152.149.xxx.254)슈가님 왜 이러세요.
제발 마음 돌리고 다시 시작하세요.
살면서 그런 고비 부딪히지 않는 사람 얼마나 되겠습니까
이 고비만 넘기세요..
제발요15. 원글님
'12.7.18 8:40 AM (203.142.xxx.231)힘내세요.. 저도 87년도에 고1이었는데..
평균수명 생각하면 이제 딱 반산겁니다. 남은 반은 조금은 다른 삶일수도 있습니다.. 힘내시고.. 아직 젊어요..16. ..
'12.7.18 8:40 AM (177.33.xxx.31)지금 봤는데...이거 관리자분께서 보시고 이분 연락처래도 있으면 연락이래도 한번 해봐야 하지 않을까요..
이분 무슨일 생긴건 아닌지 걱정입니다..
저도 한국이 아니고...관리자분 연락처도 모르고..답답하네요..
시간이 꽤 흘렀는데 너무 걱정됩니다..
무슨 방법이 없을런지...이분도 한국이 아니시라는데..남일같지 않네요..
제발 아무일도 없기를..17. 전
'12.7.18 8:57 AM (210.205.xxx.124)눈물이 나는지 ... 힘내세요
18. 토닥토닥
'12.7.18 9:04 AM (110.11.xxx.79)슈가님 어떤일이 있어도 극단적인 선택은 안돼요.
15년 전에 가족을 한명 잃고 늘 한쪽에 그게 상처가
되어 남아있어요.
제발 힘내시고 조금만 더 힘을 내세요.
많은 분들이 다들 같이 걱정하고 있으니 조금만 더
기운내세요.19. 삶은
'12.7.18 9:50 AM (122.45.xxx.33)산다는건 죽기위한 설겆이 작업이죠
계피슈가님 출근해서 이글 보고 있는데 제발 무사하다는 글 남겨주세요
내자신이 하나의 점에 불과 할지라도
누군가에게는 커다란 우주일꺼예요
님 살아줘서 고맙다는 인사 듣고싶지 않으세요20. 헉
'12.7.18 10:26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인생은 선택할수있는 여러갈래의 길이 있어요.
막다른 길을 선택하지마시고 고개를 돌려보세요.
덧글이 너무 무서워요.
그러지 마세요.21. 다시
'12.7.18 10:40 AM (14.45.xxx.45)나타나주시길... 마음이 심란하네요..
22. 700
'12.7.18 11:53 AM (125.178.xxx.147)헉.....계피슈가님......안돼요...
얼른 나타나주세요.......제발..23. ㅠㅠ
'12.7.18 2:53 PM (211.198.xxx.231)님 정 힘드시면 모두 정리하고 울 나라로 돌아오세요...
타국에서 혼자 힘들고 외롭게 버티는 것보다
그래도 말과 감정을 쉽게 털어놓을 내나라가 좋더라구요.
여기서 더 좋은 직장, 더 좋은 사람 만날 수 있구요.
부디 극단적인 선택 마시고 훌훌 털고 다시 돌아오세요~
뒤늦게 읽고 글 남겨 안타깝네요...ㅠㅠ24. 계피슈가
'12.7.18 7:59 PM (174.60.xxx.35)전 괜찮습니다,,,,
걱정끼쳐서 죄송합니다,,,
아들이 이곳으로 아이패드를 갖다 주어서 글을 남기는데 혹시 볼거 같아 ,,,
모두 삭제를 할려다 염려해주시던 분들 고마운 마음 간직하겠습니다.
정말 감사 합니다.25. 카페라떼
'12.7.18 8:05 PM (222.155.xxx.87)휴...
다행이네요. 무슨일이신지 모르지만 힘내세요.
정말 다행이에요...26. ...
'12.7.18 8:14 PM (123.111.xxx.244)새벽에 글 읽고 하루종일 님이 생각나더라구요.
이렇게 괜찮다는 댓글 주신 걸 보니 마음이 놓이네요.
앞으로 힘든 일 있으심 여기에 풀어 놓으세요.
님 걱정해 주는 언니 동생들 이렇게 많으니
다는 아니어도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어드릴 수 있을 거예요.
얼른 자리털고 씩씩하게 일어나시길 바랍니다.
또 뵈어요.27. 둥둥
'12.7.18 10:37 PM (175.117.xxx.110)다행이예요.....
28. 그리운 시절..
'12.7.19 4:24 AM (124.53.xxx.83)우리 어제 일은 비밀로 해요^^
걱정했어요...연락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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