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길에서 소변보는...'를 보고요
기저귀떼는연습을하는데..
밖에잠깐나갔을때 "쉬~"라고말하면어떻게해야할지모르겠어요
집에까지오기는 멀고
화장실찾기도힘들고..
집에서 유아변기에만해바서 안하는것도같고
기저귀채워다니자니 기저귀를하면말을안하고
그냥기저귀에보더라구요
여자애라 아무데나할수도없고
더운데집에만있기도그렇고..
선배님들 어떻게하셨어요?
1. ..
'12.7.18 2:16 AM (203.100.xxx.141)그 나이 때는......밖에서는 기저귀 채워야죠. 저도 그랬어요.
4~5살 되면 조금만 참으라고 하면 참기는 해요.
화장실 찾아 뛰어 다닌 적 진짜 많아요.....ㅎㅎㅎㅎ.
화장실이 없는 산중이나 그런곳에서는 안 보이는 곳 가서 해결해 주었고요. ^^;;;;
아들은 소변통(작은 쥬스병) 들고 다녔어요.
화장실 못 찾으면.......구석진 곳에 가서 소변통에 해결하고.....소변통은 집에 가져와서 다시 씻어 말리고
외출할 때 또....비상으로 가지고 나가고....솔직히 아들이 이런 건 좀 편하긴 해요.
아~ 우연히 인터넷에서 본 건데....여자 아이 소변통도 있긴 있더라고요.2. ...
'12.7.18 2:17 AM (72.213.xxx.130)이제 2살인데 기저귀 좀 더 채워야죠. 밖에서 참기엔 아기가 아직 어리구요.
3. 7세여아
'12.7.18 7:14 AM (121.186.xxx.144)밖에서 기저귀 채우기 싫으시면
자주 화장실에 가는것도 있어요
우리애는 19개월부터 기저귀를 거부해서
밖에 나가면 제가 자주 화장실에 데리고 갔거든요
화장실 없는 곳은 거의 없어요
지리산에도 몇시간 등산해서 올라가는곳 외에는 가볍게 놀 수 있는 곳은 다 화장실 있어요
아이가 대충 어느정도 되면 화장실에 가고 싶어한다는게 감이 오니까
그쯤 되면 화장실에 미리 갔다오세요
기저귀를 채울수 있으면 아직까지는 외출시에 채우는게 낫구요4. 일부러
'12.7.18 7:50 AM (115.137.xxx.213)로긴했습니다. 술마시고 노상방뇨하는 어른은 아무도 제지 안하면서 조절능력없고 상대적 약자인 아이와 그 엄마를 좀 아닌거같네요 누가 아이를 아무데나 오줌 늬고싶겠습니까? 그만큼 절박한 상황이죠. 아무리 대비해도 몇번은 일어나는 일입니다. 며칠전 1층 주민이 자기집앞에서 그런다고...어이없단 글...범죄자도 아니고 그런 아이 위해 화장실을 배려해주는 맘도없이 자게에 비난 글 쓰면서 늙어가는 여성의 모습이란...참 아무데나 오줌누는 아이보다 더 크지못한 모습입니다....아이엄마도 대비해야겠지만 어쩌다 그런일이지 아이가 급하지도 않은데 그러고 있을까요? 안타깝습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31493 | 그냥 미래 대선예측해봤어요.. 4 | dusdn0.. | 2012/07/24 | 1,129 |
131492 | 가지밥 레서피를 읽다보니... 2 | 궁금 | 2012/07/24 | 3,471 |
131491 | 얼굴에 자꾸 종기같은 뾰루지??가 나요ㅠㅠ | 뾰루지 | 2012/07/24 | 1,222 |
131490 | 글 올렸던 아짐입니다^^ | 기초영문법 | 2012/07/24 | 809 |
131489 | 이 더위에 쑥뜸 떴어요.시원하네요 | 쑥뜸녀 | 2012/07/24 | 843 |
131488 | 갈때 내무반 동료들꺼 뭐 사가야할까요? 6 | 군대면회 | 2012/07/24 | 1,286 |
131487 | 서울 사시는 분들 더우시죠????? 11 | 서울 | 2012/07/24 | 2,724 |
131486 | 가지구이할때 기름 두르고 굽나요? 7 | 궁금 | 2012/07/24 | 2,200 |
131485 | 아들 때문에 멘붕이네요.......... 22 | ㅇㅁ | 2012/07/24 | 18,293 |
131484 | 세상에 햇볕이 얼매나 뜨거운지,,콩이파리가 다 탔어요 ㅠㅠㅠ 1 | ㅜㅜ | 2012/07/24 | 1,177 |
131483 | 기차 타고 가려고 하는데 음악추천좀요 | 된다!! | 2012/07/24 | 389 |
131482 | 큐보로 아시는분 4 | 올리버 | 2012/07/24 | 1,073 |
131481 | 간장에 밥 비벼 먹어도 맛있네요 ㅋ 19 | nn | 2012/07/24 | 4,196 |
131480 | 집이 서향입니다. 집이 달궈졌어요 4 | ㅇㅇ | 2012/07/24 | 2,644 |
131479 | 룰라의 눈물 2 | 존심 | 2012/07/24 | 1,747 |
131478 | 교통사고 관련하여 질문... | 빗방울 | 2012/07/24 | 428 |
131477 | 상한 떡을 받았어요, 61 | 윽 | 2012/07/24 | 15,816 |
131476 | 강원도 분들~~홍천여행 팁 좀 주세요~ 2 | 신이사랑 | 2012/07/24 | 1,359 |
131475 | 수입차 타시는분들 네비게이션 어떻게 하세요? 4 | 멸치똥 | 2012/07/24 | 1,704 |
131474 | <긴급> 쿠알라룸푸르(KLIA)에 페트로나스(KLCC.. 7 | jp-edu.. | 2012/07/24 | 1,644 |
131473 | 친정엄마한테 욕들어먹고나니 13 | 우울 | 2012/07/24 | 3,939 |
131472 | 김문수 후보가 토론회에서 말한거.. 참 대박이네요.. 2 | dusdn0.. | 2012/07/24 | 1,593 |
131471 | 강정만들때 끈적임 적게하는법 좀 알려주세요 2 | 튀밥강정만들.. | 2012/07/24 | 762 |
131470 | 대웅단을 통해 정력맨으로 태어나세요! 4 | 사랑하는별이.. | 2012/07/24 | 2,124 |
131469 | 이사간에 윗층서 이불을 털어요 3 | ㅠㅠ | 2012/07/24 | 1,46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