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네네- 
				'12.7.17 6:53 PM
				 (1.232.xxx.18)
				
			 - 전 아빠랑 붕어빵이요. 엄마랑 몸매와 키가 닮았으면 좋았을걸.. 까칠하고 새침한 성격만 닮았네요;;; 
- 2. ..- 
				'12.7.17 6:56 PM
				 (1.225.xxx.48)
				
			 - 울 딸은 저의 가슴 없고 힙 큰 하체비만만 닮았어요.  흑흑.. 
- 3. ㅎㅎ- 
				'12.7.17 6:56 PM
				 (118.41.xxx.147)
				
			 - 울딸은 아빠 판박이에요
 제가 부를때 자기방열고 엄마왜? 하면서 쳐다볼때마다
 놀라네요
 어찌 저리 똑같을까 ㅎㅎㅎ
 
 근데 울딸 너무 싫어해요
 그이유는 아시겟지요 ㅋㅋ
 
- 4. 블루마운틴- 
				'12.7.17 6:56 PM
				 (211.107.xxx.33)
				
			 - 울딸은  아빠 닮아서 훌쩍 크고 늘씬합니다 얼굴까지 아빠를 닮았어요 
- 5. 000- 
				'12.7.17 6:57 PM
				 (188.99.xxx.147)
				
			 - 외모가 닮든 스타일이 닮든 성격이 닮든 반드시 연결 고리가 있겠죠
 
 
 우리 엄마 뚱뚱하신데 저는 다행히 가슴 큰 것만 닮았어요^^.
 
- 6. ,,,- 
				'12.7.17 6:58 PM
				 (119.71.xxx.179)
				
			 - 보통은 아빠를 많이 닮던데.. 외모 안좋은 부분은 잘닮는듯?ㅋ 
 엄마가 미인인거보다, 아빠가 미남인 경우가 자식들 인물이 좋은거 같지않나요? 특히 딸~
 
- 7. 맞아요.- 
				'12.7.17 6:59 PM
				 (203.142.xxx.231)
				
			 - 제 친구 딸이 7-8살때까지는 나름 올망졸망 이뻤는데. 중학교 가더니. 완전 지 엄마랑 판박이..
 지 엄마도 못생긴건 아닌데. 올망졸망이 아니거든요. 약간 중성적인 스타일인데. 제 친구인 지 엄마랑 똑같아졌더라구요. 몇년만에 봤는데..
 거기다가 안경도 똑같이 쓰니까,, 어유... 진짜..
 
- 8. --- 
				'12.7.17 7:00 PM
				 (188.99.xxx.147)
				
			 - 아 김희선 딸 사진 보니 참 복이 없더만요. 엄마 닮은 데가 없어;;;
 
 하희라 최수종 아들, 딸은 진짜 이쁘고 이영애 딸도 보니까 엄마 판박이던데 왜 김희선 딸은 아빠 판박이인지..이것도 복불복인가봐요. ㅋ
 
- 9. ..- 
				'12.7.17 7:00 PM
				 (1.225.xxx.48)
				
			 - 아, 맞아요 저보다 남편 인물이 나아서 딸은 저 닮아 하비족이지만 얼굴은 저보다 낫네요 ㅎㅎㅎㅎㅎㅎ 
- 10. ,,- 
				'12.7.17 7:05 PM
				 (119.71.xxx.179)
				
			 - 서세원, 전영록 , 이용식, 이상아 딸들 ...하나같이 엄마 안닮구 아빠닮음 ㅎㅎ여자 탤런트 딸들이 엄마 닮는 경우는..별로 못본거같아요.. 하희라 딸은 닮았던데.. 
- 11. 응??- 
				'12.7.17 7:07 PM
				 (188.99.xxx.147)
				
			 - 티아라 보람 보니까 지 엄마랑 판박았던데요. 이미영씨. 
- 12. 큰딸- 
				'12.7.17 7:08 PM
				 (211.219.xxx.200)
				
			 - 키크고 날씬한건 아빠 얼굴은 저랑 판박이에요 
- 13. 얼마전에- 
				'12.7.17 7:09 PM
				 (1.236.xxx.72)
				
			 - 병원갔다가 나이 지긋하신 할머니 한분 옆에 중년의 딸이 나란히 앉아있는데 머리모양이며 뒷모습이
 어찌나 똑같던지 계속 눈길이 가더군요.
 할머님은 머리가 백발인데 전체적으로 화이트톤으로 깔끔하고 딱 떨어지게 입고 계시고
 중년의 따님은 검정색 정장으로 입고 계셨는데 역시 딱 떨어지는 느낌.
 얼굴은 그리 닮은편이 아닌데 분위기와 스타일 보면 엄마를 많이 따라가는구나.느꼈어요.
 
- 14. ,,,- 
				'12.7.17 7:10 PM
				 (119.71.xxx.179)
				
			 - 원래는 아빠얼굴 닮았었어요~. 동생은 완전 전영록 얼굴이고.. 붕어빵봐도, 아빠 많이 닮는구나 생각이 ㅎㅎ 
- 15. ...- 
				'12.7.17 7:13 PM
				 (116.40.xxx.243)
				
			 - 얼굴은 아빠 닮는 경우도 많지만 몸매는 영락없이 엄마 많이 닮는것 같아요
 목욕탕에서 보면  전체적인 몸매 라인 뿐 아니라 가슴, 종아리모양 엉덩이 등등
 모녀가 아주 똑같은 경우가 많더라구요
 
- 16. //- 
				'12.7.17 7:16 PM
				 (110.9.xxx.208)
				
			 - 전 딱 아빠구요. 제 여동생두에요.  
 그리고 제 아이들을 보면 아들들이지만 제몸매반..아빠몸매를 반.이렇게 닮았네요.
 그런데 엄마아빠 몸매가 뼈대가 가늘고 긴 몸매라서 둘중 어디를 닮았다 꼬집긴 어렵구요.
 제가 하체가 더 긴데 큰애는 저를 닮고 작은 아이는 아빠를 닮고 그랬어요.
 그런데 결국 다 엄마아빠에서 빠진것이죠.
 누굴 닮겠어요.
 
- 17. 감개무량- 
				'12.7.17 7:24 PM
				 (121.129.xxx.194)
				
			 - 저는 엄마닮아 항상 뚱뚱했고 남편쪽도 날씬한 편은 아니예요 
 처음 딸 낳고 걱정 엄청 많이 했었는데 지금은 팔다리 길쭉길쭉 늘씬합니다
 169에 55키로 (막막 자랑하고 싶어요 ㅋㅋ)
 가슴과 엉덩이도 적당히 큰 글래머고요
 볼때마다 감탄해요 쟤가 어떻게 내 딸일까 신기해요
 몸매는 어디 한군데 모난데 없이 아주 이뻐요 얼굴은 ..... 전형적 동양인 이지만요 ㅋ
 
- 18. ...- 
				'12.7.17 7:32 PM
				 (211.36.xxx.130)
				
			 - 전 엄마 1%로도 안 닮았어요.
 아빠를 닮았죠. 미남이세요.
 미남아빠 닮은것까진 좋은데 50%만 닮았어요.
 나머지 50%는 친할머니...ㅠㅠ
 그냥 감사하며 살고 있어요.
 
- 19. 본인 노력여하에따라- 
				'12.7.17 8:20 PM
				 (210.206.xxx.22)
				
			 - 다르게 살 수도 있어요.
 저희 엄마는 키 작고 통통하고 복부비만 스타일.
 평생 근력 운동이라고는 안하신 스탈이고
 저는 근력운동 꾸준히 해서 그런가 허리는 항상 날씬해요.
 키도 엄마보다 더 크고..
 하긴 시댁 보면 시누이들이 다 시어머니 닮아서 러시아 인형(겹겹이 포개놓는 닮은 꼴 인형 있잖아요) 보는 느낌이긴 해요.
 
- 20. 별로...- 
				'12.7.17 9:10 PM
				 (222.96.xxx.131)
				
			 - 외모가 유전자의 결합이니 누군가를 닮긴 하겠지만 그게 꼭 어머니는 아닌 것 같아요.
 심지어 격세유전이라고 조부모 닮은 경우도 많잖아요.
 저만해도 어머니는 가슴이 너무 커서 평생 스트레스셨는데 전 가슴이 작아서 불만이거든요.
 
- 21. 꼭은 아니구요 - 
				'12.7.17 11:05 PM
				 (124.56.xxx.51)
				
			 - 전 엄마 많이 닮았고 제 여동생은 아빠 판박이구요. 
 같은 형젠데 몸매가 완전 달라요. ㅠㅠ
 동생딸냄은 동생닮았고 제딸은 지아빠 안닮고 저 닮은듯.
 이거도 커봐야 알겠지만요.
 
- 22. ㅜㅜ- 
				'12.7.17 11:46 PM
				 (59.15.xxx.184)
				
			 - 여기서 읽은 글 같은데,
 
 큰딸은 염색체 상 친할머니를 50% 가져온다죠 ..
 
 뭐가 발현될지는 모른다지만
 
 외모를 뛰어넘는 재능을 찾아보자 했어요
 
 제 유전자가 발현될 가능성은 무척 낮을까요 .. 없다고 하면 더 슬퍼요 ㅜㅜ
 
- 23. vc- 
				'12.7.18 9:09 AM
				 (180.230.xxx.76)
				
			 - 친가 닮는 경우가 더 많아요. 
 친할아버지, 친할머니 많이 닮아요.
 
- 24. 동이마미- 
				'12.7.18 11:09 AM
				 (115.140.xxx.36)
				
			 - 제 딸은 외할아버지와 외삼촌 판박이입니다.... 
- 25. 그건 복불복입니다- 
				'12.7.18 11:16 AM
				 (121.130.xxx.228)
				
			 - 아빠쪽 닮는 여자도 있구요
 엄마만 닮은 여자도 있어요
 
 근데 한가지 대체적으로 키는 엄마 유전이라 엄마가 작으면 딸도 작거나 엄마보다 약간 더 큽니다
 엄마가 크면 딸도 크거나 엄마보다 약간 더 큽니다 비교적 그래요
 
- 26. ㅇㅇ- 
				'12.7.18 11:19 AM
				 (203.152.xxx.218)
				
			 - 반성유전이라고 있는데 
 반대의 성쪽으로 유전되는경우를 말하는거거든요
 아빠 - 딸  엄마 - 아들 이런식으로요.
 저는 거의 딸은 아빠 아들은 엄마 닮는게 60%는 넘는다고 생각해요.
 저도 저희 친정아버지랑 많이 닮았고요
 저희딸도 저희 남편 많이 닮았어요..
 물론 저도 친정어머니 저희딸도 저 닮은 구석이야 잇겠지만
 비율별로 보자면 거의 60%는 아빠쪽이구요..
 
 저 위에 어떤 분 댓글 중에 딸은 친할머니 많이 닮는다
 그건 반성유전의 법칙으로 보자면 당연한거에요.
 엄마 - 아들 - 친손녀 이런 유전자형이죠..
 
 아빠 - 딸 - 외손자 이런 비율도 물론 가능하고요..
 
- 27. 우리집- 
				'12.7.18 11:27 AM
				 (116.39.xxx.87)
				
			 - 첫째는 아빠의 붕어빵
 둘째는 할아버지 붕어빵
 셋째는 엄마 붕어빵
 
 삼형제가 같이 있어도 처음보는 분들은  형제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어릴적 사진은 세명이 다 똑같아 보이는데
 자랄수록 다르네요
 성장기가 지나면 어떤 모습일지...
 
- 28. 헐..- 
				'12.7.18 11:28 AM
				 (103.8.xxx.26)
				
			 - 저도 엉뚱에 하비녀로..
 딸이 없어서 다행이긴 하지만
 엉뚱한 것도 서러운데 다니는 미용실 원장님이 이렇게 말씀하시면 맘 상할 거 같아요 ㅠㅠㅠ
 
 엉뚱이로 살아봐서 아는데 불편한 좀 많아요. 근데 어쩌겠어요. 이렇게 태어난 걸
 다른사람이 나와 내 자식 외모가지고 이러쿵 저러쿵 한다는 거 자체가 아무리 자게라지만 슬프네요.
 
 전 엉뚱이라서 입고싶은 옷 맘대로 못입고 불편하지만 남에게 피해준적 없는데 흑 ㅠㅠㅠ
 
- 29. 저도- 
				'12.7.18 11:55 AM
				 (218.53.xxx.47)
				
			 - 완전 하체비만이예요.
 상체는 말랐는데 다리는 완전 박세리 수준.-_-
 
 그래서 딸래미 다리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매일 맛사지 해줍니다.
 골프 안하냐, 소도 잡겠다..는 말 너무 듣고 자라서 딸래미는 그러지말라고요.^^;;;;;;;
 
 어디서 옥주현이 자기 엄마가 자기 어릴때 기저귀천으로 다리를 동여메서 자기 다리가 길고 이쁘다고 했어요.
 뭐 그렇게까지는 아니라도 그냥 치마 입고싶을때 입을수 있는 다리되라고 매일 해주고있어요.
 
- 30. 주접떤다- 
				'12.7.18 11:58 AM
				 (118.223.xxx.63)
				
			 - 세상에 아이 안 키우는사람 같군요.
 주접 떨지마세요.
 10살 아이한테 무슨 다이어트 운운해요?
 수퍼헤비급 아닌 다음에요.
 
 몸과 마음 채울 때 입니다.
 
- 31. 12월20일- 
				'12.7.18 12:13 PM
				 (119.70.xxx.19)
				
			 - 윗님, 소아비만이 걱정되서 그럴거에요
 남동생 딸아이도 먹는걸 좋아하는데 (네 살 때 부터 어른 공기밥 하나 다 먹었어요)
 많이 통통한 편이라 걱정되더라구요;;
 
 
 톱으로 가슴을 잘라 버리고 싶다::고 말하며 사신 가슴 큰 친정어머니는
 하나도 안 닮은 저와 여동생
 골반이 빈약해 니트로 된 치마나 원피스 못 입어 속상한 저와 달리
 아빠 닮아 오리엉덩이에 골반 있는 딸 (얼굴도 아빠,시댁 닮았음, 얼굴은 날 좀 닮지;;)
 
 좋은것만 닮으면 좋겠지만 몸도 마음도 건강한 것에 만족하고 감사해하고 있어요~
 
- 32. zz- 
				'12.7.18 1:09 PM
				 (121.166.xxx.231)
				
			 - 원래 유전자때문에 닮기 마련이지만...
 
 여자연예인들은 돌연변이라서..
 
 여자연예인딸들은..엄마를 안닮는줄 아뢰오
 
- 33. ..- 
				'12.7.18 1:47 PM
				 (112.168.xxx.71)
				
			 - 얼굴은 엄마 판박이..몸매는 아빠판박이에요-_-
 바꼈으면...........난 정말 탤런트 해도 됬을텐데........
 
- 34. 검정고무신- 
				'12.7.18 2:32 PM
				 (218.55.xxx.204)
				
			 - 맞는말 같네요
 아들이 엄마닮고 딸은 아빠 닮는다는말...
 저희 남편도 어머님닮아 인물이 괜찮은 편인데..시누들은 시아버지 닮아..좀..
 제 딸은 또 아가땐 절닮아 동글동글하더니..좀 크면서 지 아빠 많이 닮아가네요
 얄상하니 얼굴이 계란형으로 바뀌고 체형이 늘씬해지네요
 
- 35. 음- 
				'12.7.18 5:08 PM
				 (39.115.xxx.2)
				
			 - 일견 맞는면도 있는데.. 제 딸은 골고루 닮았어요
 눈 코입은 아빠, 체질 체형 중 엉덩이 가슴등은 친할머니 판박,
 마른건 엄마.. 등등..
 
- 36. 아...-_-;;- 
				'12.7.18 6:00 PM
				 (39.113.xxx.210)
				
			 - 전 아버지를 꼭 닮았다고 하네요..주변에서... 아버지얼굴에 긴머리 가발만 얹어놓으면 저래요..-_-;;;; 
- 37. 말도 안되는 소리- 
				'12.7.18 6:40 PM
				 (58.230.xxx.113)
				
			 - 물론 유전자가 있으니, 닮은 부분 많겠지만,
 신체적 특성이 딱 닮는다는 건 너무 성급한 일반화예요.
 
 저희 친정엄마, 옛날키로 165에 늘씬한 글래머스타일(과거 사진 보면 왜 모델 안했나 싶을정도)이고, 지금도 날씬한 몸매에 팔다리 길쭉길쭉...
 
 저는 엄마보다 키도 작고, 팔다리도 훨씬 짧고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