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신랑의 장난ㅔ

제발 조회수 : 2,344
작성일 : 2012-07-17 17:20:51
장난으로 수염가지고 다리에 문지르고 그래요
그럴때마다 진짜 죽빵날리고 싶을 정도로 싫어요
하지마라고 해도 가볍게 말하면 바로 또 하고
정색쳐도 그 때 뿐이에요
다른건 다 괜찮은데 그럴때면 진짜 살인충동느껴요
IP : 112.173.xxx.2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럴때
    '12.7.17 5:22 PM (211.112.xxx.48)

    뭐 가지러 일어나세요. 다리나 무릎에 턱이 부딪치면 너무 아플겁니다.

    "어머 미안해. 일부러 그런게 아닌데.."

  • 2. ...
    '12.7.17 5:24 PM (222.101.xxx.43)

    죽빵! ㅋㅋㅋ 죄송해요 웃어서... 저도 그건 아니지만 가끔 남편 죽빵날리고 싶네요

  • 3. 이돌람바
    '12.7.17 5:27 PM (220.73.xxx.119)

    이런..뵨태 남편을 두셨군요

  • 4. ..
    '12.7.17 5:30 PM (1.225.xxx.48)

    가려움에 못 이겨 저절로 그런거처럼 한번 쎄게 들고 차세요.

  • 5. 전 진짜
    '12.7.17 7:16 PM (14.52.xxx.59)

    저런 장난에 살인충동 일어나서 저도 모르게
    끄댕이 잡고 턱으로 내리누른적 있어요 ㅎㅎㅎ
    지금 생각해도 속이 다 시원한데 문제는 그래도 안 고쳐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2534 노래의 날개위에 임시 진행자 ... 16:12:58 9
1772533 "김건희 구치소서 혼자 중얼거려" 보석 호소 111 16:12:33 35
1772532 요즘엄청난 금액의 월세들 보면 ㅇㅅ 16:10:42 60
1772531 개혁적인 사람보면 젊네요 ㅁㄴㅇㅁㅇㅈ.. 16:07:05 92
1772530 남편이 60세인데 4 준호씨 16:06:33 342
1772529 종목 부페 주식 16:06:18 79
1772528 1000만원 내외 목걸이 추천해 주세요. 3 ... 16:03:33 226
1772527 중증치매 어머니 콧줄 어떻게 결정해야할까요.. 1 .... 16:02:54 180
1772526 애들 어려서 갖고 놀던 장난감을 새끼냥이가 가지고 놀아요 2 장난감 16:02:01 194
1772525 처음이라 긴장되네요 자식입시는 16:01:44 141
1772524 미국주식 추천해 주세요. 9 달러사자 16:00:53 289
1772523 엄마 왜 그랬어.. 2 차별 16:00:15 379
1772522 반짝이 폴라 반품할까요? 1 바닐 15:58:46 119
1772521 김건희측 '관저에서 쓰러져…치료 안돼' 보석 호소 17 ... 15:58:17 793
1772520 모조치즈 먹으면 아파요 O 15:56:01 108
1772519 설렁탕 곰탕? 1 소고기 15:52:15 148
1772518 요즘 부동산 시장 어떤가요? 2 ㅇㅇ 15:50:03 325
1772517 일산 단장hairdo 미용실 아는분 계세요? 숏컷 15:47:37 73
1772516 계약갱신 거절후 매매도 안되나요? 4 멸치국수 15:43:53 422
1772515 헬스클럽..처음 가보려는데요 3 ㅁㅁ 15:42:32 267
1772514 보들레르 악의 꽃 문학사적 의미가 궁금해요 ..... 15:41:49 89
1772513 몇일전 수능준비물 꼼꼼하게 쓰신글을 2 123 15:36:31 454
1772512 갭투자한집은 주인이 들어올 가능성이 낮을까요? 9 ㅇㅇ 15:28:32 714
1772511 황태채를 간식으로 먹는 팁 좀 알려주세요 4 음음 15:27:51 643
1772510 사실 저 나이든 남자 좋아하는 거 같아요 8 사실 15:27:09 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