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섯살 여자아이 캐리비안베이갈때 챙길것

캐리비안 조회수 : 1,151
작성일 : 2012-07-16 21:01:51
어떤거 싸줘야하나요??
어린이집에서 단체로 가는데요
저는 안가봤거든요 ㅎㅎ
IP : 223.62.xxx.7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띵이
    '12.7.16 9:16 PM (121.190.xxx.233)

    뜬금없이 저는 반대입니다
    요즘같이 사람이 많은 시기에는 안가는 게 좋을텐데..
    물도 드럽고 ..
    아이도 어리니 걱정이 앞서는군요
    손목이나 목에다가 이름 전화번호 적힌 목걸이나 팔찌 꼭 해주시구요
    절대로 한눈팔지 말고 선생님만 따라다녀야 한다고 주의를 주세요
    다섯살이면 그리 큰 장소는 잘 활용해서 놀지 못해요
    꼭 가야한다면 춥지 않게 수영복 위에 면이 아닌 기능성 티셔츠 하나 더 입으라고
    주시구요 물에 씻기겠지만 썬크림 꼭 발라 주시고 ..
    우리 아이 내가 케어해도 정신이 없고 힘든 곳인데 선생님이 몇명이나 되는 애들을
    제대로 관리하게 될까 .. 집에 와서 다시 씻으면 되니까 물기만 잘 닦고 나오라고 하시고 ..
    애공 걱정됩니다

  • 2. 5살인데
    '12.7.16 9:24 PM (121.186.xxx.144)

    헉 저라면 안보내요

  • 3. ...
    '12.7.16 9:45 PM (121.164.xxx.120)

    저 애들 물놀이 하는데 한번 따라가 본 다음부턴
    애들 절대 안보냅니다
    애들 여기저기서 물에 빠져서 물먹고 넘어지고 추워서 덜덜 떠는데
    선생들도 정신없어서 제대로 신경도 못쓰더군요
    그사이사이 선생님 한명은 사진만 줄창 찍어대느라고 애가 쉬 마렵다는데도 신경도 안쓰고
    정말 아비규환이 따로 없더군요

  • 4. 고릴라
    '12.7.16 10:00 PM (124.49.xxx.93)

    저희 애들이랑 놀때(지난주 월욜...방학도 아닌 평일이죠) 몇군데서 6~7세정도 되는 어린이들 쭈르르 줄세워서 왔던데 아이들도 짝꿍이랑 손잡고 다니느라 제대로 못놀고 계속 줄서서 다니고 별 재미없어 보였어요.
    힘드셔도 아빠엄마가 데려가셔서 1번을 가도 제대로 즐겁게 놀려주세요.

  • 5.
    '12.7.16 10:31 PM (223.62.xxx.76)

    어쩌나요..간다고 신청해놨는데..ㅜㅜ
    이제 취소하면. 안되겠죠...
    엄마가 생각이 짧아요 ㅜㅜ

  • 6. 띵이
    '12.7.17 1:07 AM (121.190.xxx.186)

    이제라도 취소하시는거 강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1416 우체국 보험실적 강요때문에 너무 힘드네요 ㅠ.ㅠ 9 머리아픈새 2012/07/17 6,347
131415 올림픽... 뭐보나ㅡㅜ 7 에궁 2012/07/17 1,429
131414 평촌 호계동 시외버스정류장 위치...? 7 궁금녀 2012/07/17 7,496
131413 남편의 문자 해석좀해주세요 8 남편의문자 2012/07/17 3,667
131412 박근혜 입만 보는 방송3사…‘비판’은 자체생략?! yjsdm 2012/07/17 897
131411 '추적자'가 드디어 막을 내리네요. 3 mydram.. 2012/07/17 2,336
131410 좋은 과외선생님 구하는 법 좀 가르쳐주세요 ㅠㅠ 9 과외 2012/07/17 3,107
131409 연애시절 스킨쉽 어떠셨나요? 12 푸른락 2012/07/17 8,110
131408 소리 나면서 전구가 나갔어요 4 2012/07/17 3,723
131407 김치전에 애호박 넣어도 되나요? 3 애호박 2012/07/17 2,014
131406 고 김현식씨와 임재범씨 누가 노래 더 잘부르는것 같으세요? 34 갑자기 2012/07/17 5,387
131405 60대 엄마가 몸에 열이 너무 많아 여름만 되면 너무 힘들어 하.. 3 2012/07/17 1,832
131404 보험 어떤거 들어 놓으셨어요? 8 궁금 2012/07/17 2,274
131403 왜 그리 코스트코가 싫었는지... 5 건너 마을 .. 2012/07/17 3,602
131402 농협 다니시는분들 !! 3 .. 2012/07/17 2,045
131401 쉬폰 블라우스에 볼펜 자국이 뭍었어요. 3 볼펜 2012/07/17 2,621
131400 맞춤법 좀 알려 주세요. 4 2012/07/17 1,253
131399 호감남한테 먼저 들이대도 될까요? 10 미쳐부러 2012/07/17 7,237
131398 오랜만에 치과에 갔더니 신세계였어요. 30 *^^* 2012/07/17 13,246
131397 락앤락쌀통이요.. 벌레 안생기나요? 7 락앤락 2012/07/17 12,168
131396 '똥'의 잊혀진 가치..<시골똥서울똥> 아시나요? 리민 2012/07/17 1,364
131395 넝쿨당 42화에 나오는 팝송 넝쿨당 2012/07/17 1,090
131394 싱크대정리하다가 유통기한이 지난 국수를 발견했는데요, 3 국수 2012/07/17 5,391
131393 뼈 금간것도 골절에 해당되나요.. 5 보험 2012/07/17 7,848
131392 넝쿨커플, 이희준-조윤희 화보 6 ㄴㄴ 2012/07/17 3,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