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모유수유로 쳐지고 작아진가슴 방법없나요?
위엔 푹 꺼지고, 아래로 다쳐지고, 유두는 주름잡혀 울고 있고ㅜㅜ
브래지어도 A컵인데 남아도네요.
첫애 단유했을땐 이정돈 아니었는데...
가슴 운동 하면 좀 달라질까요?
정말 넘 쳐져서 목욕탕도 못가겠네요...ㅠㅜ
1. LP
'12.7.16 12:11 AM (203.226.xxx.40)다른건 몰라도 그건 안되는것 같아요.. ㅠㅠ 저도 느무 속상하네요. 그래도 옷입을땐 브라를 잘 갖춰입음 되더라구요
2. 그건
'12.7.16 12:13 AM (1.177.xxx.54)젖 뗀지 얼마안되서는 모양도 그렇고 색도 그렇고 쳐진정도도 글코..다 좀 심해요.
좀 더 기다렸다가 몸이 회복되고 나서부터 서서히 제자리 돌아오기도 해요
사람마다 다 다르기 때문에 정답은 없지만 돌아오는 사람도 있어요. 완전 애 낳기전으로 돌아간다고 말은 못해두 말이죠.
색상도 애 낳고 몇년동안은 유두가 좀 많이 검잖아요.
그것도 세월지나니 원래 색으로 돌아오더라구요.
일단 좀 기다려 보시고 운동도 해보세요.3. 에휴휴
'12.7.16 12:15 AM (121.125.xxx.53)가슴운동 열심히 하세요. 정말 피눈물 날정도로 열심히
그러지 않으시면 수술외엔 방법이 없어요.4. 식탁
'12.7.16 12:15 AM (122.40.xxx.196)회복 어려워요.
5. 엥
'12.7.16 12:16 AM (175.115.xxx.77)방법이 없지만 세월이 좀 지나면 조금은 회복되요 조금이요 ^^
6. NNN
'12.7.16 12:17 AM (211.209.xxx.113)없어요. 저도 같은상황인데....
제주변에 엄마 동생 모유수유 다 했는데
전부 그래요...ㅠㅠㅠ7. 원글
'12.7.16 12:20 AM (59.25.xxx.132)회생불가라니 속상하네요
제가슴이 이쁘고 아주큰건 아니었지만, 이렇게 늘어지고, 에이컵이 남아돌진 않았는데 말이죠.
휴 뱃살이 가슴보다 더 나왓네요.
거울보기 정말 시러요ㅠ8. 돈 모아서 수술하세요
'12.7.16 12:25 AM (61.33.xxx.61)절대 안 돌아와요 울 언니들 보니까..요즘 자기 지방 이식으로 자신 지방을 가슴에 넣는 시술있잖아요 여자의 심볼은 가슴인디..
9. 저랑
'12.7.16 12:30 AM (218.236.xxx.221)너무 똑같으시네요
저 가슴 작은편여서 모유할때 가슴이 안꺼지길 바랬는데
정말...작은 가슴마저도 다~~~ 꺼져버려서 꼭지만...T.T
오죽하면 칠순 엄마가 더 놀라셨다는...
이제 둘째가 일곱살인데 이젠 덤덤해요 제 가슴 좋다고 만지작대는 둘째가 신기할뿐입니다
그저 빵빵한 뽕브라만 잘 챙겨 입을뿐....10. ....
'12.7.16 12:31 AM (216.40.xxx.106)수술요.
11. ..
'12.7.16 12:33 AM (49.1.xxx.65)제 가슴 소문난 가슴이
모유수유로 완전 껍대기만 남았어요 ㅠㅠ12. 원글
'12.7.16 12:35 AM (59.25.xxx.132)수술 아프지않나요?? ㅜㅜ
정말 가슴에 뽕넣는 사람보며 그냥 생긴대로 살지~~~하던 때가있었는데 제 가슴이 이지경이 될줄이야ㅠ
수술 고려해봐야겠어요
당장은 아니겠지만요ㅠㅜ13. ㅜㅜ
'12.7.16 12:35 AM (203.226.xxx.132)지금첫애 모유수유중인데..남일같지않네요.임신전 그래두 가슴큰편이라 만족했는데 위에 꺼지고 처지고..수유한지3개월다되가는데 벌써 쳐졌어요..
14. 남편 들이
'12.7.16 12:47 AM (61.33.xxx.61)바람 피는 이유 중 하나가 부인의 축 늘어지고 푹 꺼져서 할머니 처럼 된 가슴을 보면 부인과 성욕이 없어진다는 ㅇ살도 있어요 제 친구가 그랬어요 제가 가꿔라 남편 너무 믿지 말아라 하면 지 새끼 젖 먹이느라 이모양 됬는데 바람을 펴? 가만 안두지~하며 말 안듣더니 진짜 그렇게 됬어요 우리 여자는 외모에 방심하면 안되요
15. 저는 여잔데요
'12.7.16 1:19 AM (124.49.xxx.3)남자는 잘록한 허리와 복근을 가지고 있는 것만큼
여자고 잘록한 허리와 아기같은 피부를 가지고 있는 것만큼 좋아보이는 건 없는 거 같아요.
여잔 가슴과 골반이 크면 환상이죠 . 남잔 어께 넓고 손도 크고.. 뭐 이런거.. ^^
토마토 많이 갈아 드시고 몸매도 챙기세요 . 과일은 꼭 토마토랑 함께 드셔서 둥그래지는거 방지..^^16. ---
'12.7.16 1:26 AM (92.75.xxx.27)헉..모유수유 하지 말아야겠네요. 내 자부심은 가슴인데 이거 잃으면 안됨;
17. ...
'12.7.16 2:16 AM (222.232.xxx.29)저는 2년 다 채워 모유수유 했는데, 돌아왔어요.
가슴 모양 때문에 모유수유 포기는 반대.18. ..
'12.7.16 2:29 AM (72.213.xxx.130)성형은 자기 만족이죠. ㅎㅎ 남편이 돈 대줘서 성형하는 거라면 남편 의중도 고려해야 하겠지만요 ㅋ
19. 살과 함께
'12.7.16 4:40 AM (124.54.xxx.17)전 작아졌던 가슴이 살찌면서 원상회복 됐는데---,
이제 문제는 살이예요.20. ...
'12.7.16 9:18 AM (58.65.xxx.41)모유수유 24개월 넘게했는데... 저도 가슴보다 배가 더 많이 나왔네요...
가슴 진짜 안습이네요.. 그래도.. 이뿐 딸래미 쭈쭈 먹였다는 막족감에 감수하고 살랍니다..21. 친구
'12.7.16 11:15 AM (125.176.xxx.142)친구가 자가지방이식 수술을 2번이나 했는데 2번다 지방이 흡수되는지 가슴이 제자리로 돌아왔어요
할려면 보형물 넣는 시술로 해야...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30680 | 허리 삐끗으로 어제 글 올렸는데요.. 3 | ... | 2012/07/16 | 1,902 |
130679 | 아파트 옆집 개가 유리집 앞에다 쉬를 해요 9 | 어째 | 2012/07/16 | 2,817 |
130678 | 미국소재 대학에 대해서 물어볼께요. 2 | tangja.. | 2012/07/16 | 1,736 |
130677 | 제습기 5 | 궁금이 | 2012/07/16 | 2,190 |
130676 | 부잣집 딸 스펙좋은 여자에 호감 많이 가지네요. 41 | 남자들도 | 2012/07/16 | 28,932 |
130675 | 스탠드형 딤채사려는데 2 | 고민중.. | 2012/07/16 | 1,948 |
130674 | 부잣집에 시집간후 친정 무시하는 딸 얘기 읽고. 35 | .... | 2012/07/16 | 21,922 |
130673 | 어디서 물어보고 1 | 아르바이트 .. | 2012/07/16 | 1,106 |
130672 | 뜬금없는얘기지만 왜 이렇게 불륜이 많은거죠??? 5 | qkqh | 2012/07/16 | 4,446 |
130671 | 디아블로에 미친남편 4 | 디아블로 | 2012/07/16 | 1,834 |
130670 | 20초반 남자대학생의 패션 3 | 평범한일상 | 2012/07/16 | 2,220 |
130669 | 3개월된 강아지가 이틀째 변을 안봤어요,,, 2 | . | 2012/07/16 | 1,512 |
130668 | 감자탕, 얼렸다 먹어도 되나요? 5 | 넘 많이 했.. | 2012/07/16 | 1,892 |
130667 | 임신중 대상포진 ㅠㅠ신랑미워요 6 | 임신중 | 2012/07/16 | 6,685 |
130666 | 정말 잘하는 곳 발견요~ 7 | 눈섶영구화장.. | 2012/07/16 | 2,051 |
130665 | 저도 여성분들께 부끄러운 질문 좀... 16 | 부끄 | 2012/07/16 | 6,672 |
130664 | 오늘 런닝맨 4 | 유준상 | 2012/07/16 | 2,787 |
130663 | 지금 ebs 한국영화특선에서 렌의 애가를 하는데 3 | 에반젤린 | 2012/07/16 | 2,377 |
130662 | 세계 각 나라의 다문화정책 (붙여넣기) 34 | 한민족사랑 | 2012/07/16 | 11,512 |
130661 | 모유수유로 쳐지고 작아진가슴 방법없나요? 21 | 손님 | 2012/07/16 | 6,638 |
130660 | 우연히 고등학교 동창을 만났어요. 26 | ..... | 2012/07/16 | 16,584 |
130659 | 미스트 어디제품이 좋은가요? 10 | 건성 | 2012/07/15 | 2,870 |
130658 | 이것은 사치가 아닌걸로..... 꼭 그렇게 봐주는걸로....... 7 | 철부족엄마 | 2012/07/15 | 3,405 |
130657 | [넝쿨당]근데 시어머니와 며느리는 왜꼭 갑과 을의 관계가 되는걸.. 6 | ㅡㅡㅡ | 2012/07/15 | 2,706 |
130656 | 초파리도 아니고 동그란벌레가 날라다녀요 4 | 궁금 | 2012/07/15 | 5,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