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동 사시는 분

여행자 조회수 : 2,132
작성일 : 2012-07-15 17:22:26
안동 여행을 할려고 합니다




첫날   아침에 출발해서 병산서원--하회마을--부용대--숙소--월용교 야경





둘째날. 봉정사낯도산서원중 택1-- 안동 자연휴양림1박 





이런 일정인데. 

거리상 시간을 잘몰라.  음식점을 정하기가 어려워요

안동사시는분 혹 여행 다녀오신분 조언 부탁드립니다












IP : 14.33.xxx.17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숙소
    '12.7.15 5:32 PM (118.217.xxx.153)

    작년에 출장가는 남편따라 애들델꼬 다녀왔어요...
    저녁에 서울에서 출발해서 밤에 도착했는데여..
    미리 하회마을 민박을 신청했지요...
    그때는 3월이어서 추운 날씨였는데 한옥 바닥 절절 끓던데요...
    위는 춥고..암튼 애들 걱정했는데 감기 안걸렸구요.ㅎㅎㅎ
    한옥체험 괜찮았던거 같아요...
    아침도 직접 차려주는 고등어정식을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바로 하회마을 돌아보면 됩니다...

    도산 서원 정말 좋았어요...
    주차장에서 서원까지 산책로가 참 인상적이었네요...

    애들이 있으시면 민속박물관도 들러보면 좋구요...여름이라 보트를 탈수 있지않을까요..
    안동댐 옆에 있었던거 같아요...

    서원에서 오는 길에 안동시장인가 안동찜닭골목에서 식사하고...

    이게 아침일찍부터 오후 4시까지 일정이었네요...
    남편 픽업해서 출발했으니까요 ㅎㅎㅎ

    참 인상적이었던 곳 안동이었어요..
    즐건 여행되세요..

  • 2. 갈비
    '12.7.15 10:00 PM (211.211.xxx.4)

    안동에 갈비골목이 있어요.
    문화갈비, 동부갈비, 구서울갈비, 거창갈비가 있어요.
    개인적으로 문화갈비 추천이에요~

  • 3. 고기 추천
    '12.7.15 10:17 PM (112.151.xxx.183)

    병산서원 넘 좋아요!
    전 안동에 1년 남짓 살았는데 그 어느 곳보다 병산서원이 좋았어요
    모래사장이 넓게 퍼져있어서 아이들 그냥 앉아서 놀다 쉬다 오기 참좋아요
    다만 그늘이 없어 한여름 오전에 가면 퇴약볕일 수 있으니 저녁무렵에 가셔야 풍경을 좀더 오래 즐기다 올 수 있으실 거예요

    그리고 하회마을과는 달리 병산서원에는 식당이 없다고 보셔야 합니다 매점에서 운영하는 음식점이 있긴한데 맛은 그냥 시골밥상스럽다고 생각하시면 되구요

    그리고 안동에서는 한우드시는 게 가격대비 퀄리티가 좋은 편인 거 같아요 전 구서울갈비의 마늘갈비가 맛있었어요

    즐거운 여행되세요

  • 4. 제노비아
    '12.7.16 11:00 AM (59.2.xxx.109)

    한번도 안가 봤는데 애들데리고 가봐야 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4601 어머..ㅋ 오늘 백분토론 황상민교수 나와요.ㅋㅋ 14 zz 2012/08/21 3,165
144600 (하소연?) 누군가와 같이 산다는건 참 어려운일이네요. 4 흐음... 2012/08/21 2,440
144599 울릉도 자유여행 어떤가요? 3 연꽃 2012/08/21 4,513
144598 호주산 차돌박이 온라인에서 구입할 곳 알려주세요 2 ... 2012/08/21 2,314
144597 제빵기로 식빵만들때 부재료 언제 넣어요? 4 .. 2012/08/21 1,441
144596 내가 손꼽는 다이어트식은? 18 다이어터엄마.. 2012/08/21 5,529
144595 영양부추 데쳐서 양념장에 무쳤는데 원래 뒷맛이 쓴가요? 4 쓴맛 2012/08/21 2,704
144594 양말이랑 이불도 헌옷 재활용이 되나요? 6 양양 2012/08/21 7,525
144593 아들 앞에서 이병헌 이야기 했더니... 3 ..... 2012/08/21 3,912
144592 주위 사람들 맞춤법 틀렸다고 비아냥 대는 사람......ㅋ 8 - 2012/08/21 1,963
144591 오늘 1997 몇시에 하나요? 12 드라마 2012/08/21 2,597
144590 퇴근후에 집안일 너무 열심히해서 괴로워요. 2 자상한 윗층.. 2012/08/21 1,955
144589 늙은 애엄마의 한탄 11 생각이바뀌네.. 2012/08/21 4,732
144588 글 좀 찾아 주세요.대가족 시집만으로도 시집살이라는 내용.. 남편,보시오.. 2012/08/21 1,494
144587 결혼 생활의 단점 한가지만 얘기해주세요 37 조언 2012/08/21 4,228
144586 정말 친하게 지내는 사람들과의 다른 정치성향 괴롭네요 14 정치성향 2012/08/21 3,336
144585 새집에서 비가 세요 4 우주맘 2012/08/21 1,898
144584 나쁜사람은 언젠가 벌받는다던데..정말일까요? 6 .... 2012/08/21 3,146
144583 원세대 조려대는 고등학교 교사들이 넘 좋아하죠; 16 ... 2012/08/21 8,579
144582 남동생 밥차려주기 14 .. 2012/08/21 3,614
144581 간사한 사람심리 3 알바구했는데.. 2012/08/21 2,005
144580 박근혜 대단한 여자인듯 23 ㅁㅁㅁ 2012/08/21 4,563
144579 기여입학제 도입되서 20억정도에 연고대라면 들어가려는 사람 9 ... 2012/08/21 2,954
144578 비가 무섭게 내리네요 13 지금 2012/08/21 3,034
144577 중학생 아이 다닐 로봇교실(학원?)같은데 있나요? 3 로봇 2012/08/21 1,4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