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혼이랑 자살, 어느게 아이들한테 나을까요?

?? 조회수 : 16,192
작성일 : 2012-07-15 15:32:58
남편과 시집(댁이라는 존칭도 쓰기싫네요. 남자들은 처가집이라고 잘만 하는데)문제로 갈등이 많아요. 저를 무시하고 인간이하 취급하는 시집식구들도 밉지만 거기에 동조하고 오히려 저를 탓하는 남편과 도저히 더이상은 살기가 힘들어요. 저를 조금이라도 생각한다면 최소한 측은지심이라도 들텐데 시집갈때마다 구박받고 일하느라 쓰러질거 같은 저한테 한단 말이라고는, 저 시골 산구석의 재래식부엌 아닌게 어디냐고 출세한줄 알라고... 기본 마인드가 이런식이니 알만 하신가요?
워낙에 남편이 기우는 결혼을 했는데(학벌이나 직업이나 외모나 경제력 전부) 그나마 결혼전엔 저한테 잘하길래 그거하나 믿고 결혼했거든요. 그런데 결혼하고 본색을 드러내네요.

그동안 애들생각하며 십오년을 참았는데 도저히 이제 더이상 못참겠어요. 내인생 결국 내가 망쳤고 아무런 삶의 희망도 보이지 않아서 그냥 죽어도 미련이 없는데 엄마된 입장에서 아이들 생각을 하자니, 어떤게 그나마 아이들에게 나을까요?
이혼했다면 왜 엄만 우리를 위해 좀더 참지못했냐고 평생 원망이나 할톄고()
IP : 203.171.xxx.156
8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15 3:35 PM (119.71.xxx.179)

    이혼을 왜했냐 하는 자식들도 있나요?-_-;; 왜 안했냐 하는 자식들은 봤지만..

  • 2. 아지아지
    '12.7.15 3:35 PM (118.33.xxx.30)

    아이들만 생각하지마세요 어짜피 각자 사는거에요.....

  • 3. ??
    '12.7.15 3:36 PM (203.171.xxx.156)

    (애들이 아빠닮아서 엄청 이기적이거든요) 그러나 자살하면 나중에 애들 결혼이나 취직등 인생에 걸림돌이 되려나요?
    저는 그냥 죽고싶어요. 이와중에 애들 원망까지 듣는다면 정말 내인생이 너무 한스러울거 같아요. 세상에 내편 하나없이 너무 슬프네요

  • 4. ....
    '12.7.15 3:36 PM (125.129.xxx.118)

    이혼하세요 애가 뭐라고. 아이들에겐 미안해도 어쩔수없죠 . 그리고 솔직히 아이는 내 피도 섞이긴 했지만 내가 싫어하는 남편피도 섞인애들이라 생각하면 좀 미안한 생각은 덜할듯싶어요

  • 5. 맞아요
    '12.7.15 3:37 PM (220.93.xxx.191)

    이혼이 훨씬 나은 선택이예요

    아이들에게도요

    님~힘내세요

  • 6. ㅅㅅ
    '12.7.15 3:38 PM (211.234.xxx.113)

    제일 중요한 건 나자신인데요.
    미안한 마음일랑 버리고 과감하게 이혼하세요~

  • 7. 아... 진짜
    '12.7.15 3:39 PM (211.228.xxx.82)

    왜 죽어요!!!! 아이들이 말귀 알아들을 정도 되면 이 상황을 설명하면 알아들어요.
    살아야 해요.... 오즉하면 이런 생각을 하시겠습니까만....아... 진짜 죽는다...
    생각하지 마시고 살길을 찾아와요....ㅜㅜ

  • 8. ...
    '12.7.15 3:40 PM (211.234.xxx.100)

    이혼하실 정도의 가정이라면 아이들도 집안의 분위기를 다 눈치 채고 있을거예요. 엄마가 자신들을 위해서 참고 사는게 아이들의 입장에선 더 힘들 수도 있어요. 제 경우엔 부모님이 이혼하신 후가 정신적으로 더 편안해 졌거든요.

    인생은 길고 아직 살아갈 날도 많으신데 벌써 포기하지 마세요. 불행한 엄마보다 이혼은 하셨지만 행복한 엄마가 훨씬 좋고 감사합니다. 힘 내시고 새출발 하셔서 행복해 지셨으면 좋겠어요.

  • 9. .........
    '12.7.15 3:40 PM (123.199.xxx.86)

    죽음???........자신이 진정 원하는 "자유"를 한번 누려?보고 난 뒤에 생각해봐야 하지 않을까요..
    자유를 누려보고 난뒤.....자유보단 그나마 구속 안의 울타리가 좋았다싶을 수도 있고..
    왜..이렇게 좋은 자유를 진작 누리지 못했을까.싶을 수도 있구요..
    자유와 구속........그 절충과 상쇄의....메카니즘도........생각해 볼 수 있구요..
    그러나.....이러한 것들을 해보기 전까진........절대로........죽으면 안돼요...ㅠ....
    너무 억울하잖아요...~!!

  • 10. ...
    '12.7.15 3:40 PM (110.47.xxx.150)

    일단 힘을 좀 내시구요.
    무조건 원글님 인생이 먼저예요. 그리고 자식이 있는 거죠.
    아이들 원망 듣기 싫다고 죽고 싶다는 소리 마시구요.
    엄마의 불행을 알면서 이혼했다고 원망할 애들이라면 원글님도 자식들에게 좀 냉정해지세요.

  • 11. 에휴~~~~ㅠㅠ
    '12.7.15 3:41 PM (121.223.xxx.37)

    오죽하면 그런 생각을 ,,,,ㅠ
    원글님
    딱 죽어버리고 싶은 그 심정 이해합니다만
    그러나
    죽진 마세요.

    내가 선택하지 않은 부모를 둔 그 아이들은 엄마가 자살했단 멍에를
    평생 짊어지고 살아야 됩니다.
    다 내려놓으시고
    그러나 죽진 마세요. ㅠㅠㅠㅠ
    정말 꼬옥 안아 드리고 싶네요.

  • 12. 이보세요.
    '12.7.15 3:41 PM (203.228.xxx.24)

    미쳤어요?
    자살이라니......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를......
    남자 그까이꺼 뭐라고..... 살아보고 아니다 싶으면 헤어지면 되는거지......
    요즘 이혼 한 두번 하는거 워낙 흔해서 흠도 아니에요.
    그냥 이혼 하세요.

  • 13. 아휴..토닥토닥..
    '12.7.15 3:41 PM (220.76.xxx.132)

    오늘 안쓰러운 분이 왤케 많나요..ㅠㅠ
    인생 망쳤다는 생각에 넘 빠져들지 마세요..
    차라리 아무 생각 마시고 하루이틀 멍 하니 지내도록 노력해보세요

    그리고 자살이라뇨..ㅠ
    자식의 앞날이 염려되서도 아니되고요..
    자식이전에 님 인생 아까워서도 아니되어요..

    나약한 맘 먹지말고 꿋꿋히 독하게 맘먹고 사세요
    그러면 세상 무서울게 없을겁니다

    배우자나 그 가족이 뭐라고 목숨을 놓습니까!!

    기도해드릴께요
    제가 님 편 해드릴께요..

  • 14. ??
    '12.7.15 3:43 PM (203.171.xxx.156)

    자살하려는건, 이혼해도 나아질희망이 없기때문이에요. 전업주부에 나이 마흔넘어서 취직도 불가하고 체력이 부실해서 쫌만 과로해도 여기저기 다 난리나서 병원신세 지거든요. 그러니 생활고에 아이들 원망에 스스로의 자책등을 견디고 사느니 차라리 세상하직하는게 제 마음이 평온할듯해서요

  • 15. 이젠날자
    '12.7.15 3:43 PM (67.170.xxx.94)

    이혼과자살 어떤게 아이들 미래에 낫냐구요?
    이혼이죠...
    엄마가 자살했다라고 하면 아이들 결혼 하기도 힘듭니다
    이혼하세요
    그리고 정신과 치료 받으시고 새삶 사세요
    나중에 후회하지 말고 남편과 시댁 식구들 보란듯이 달라져서
    한번 나타나는 상상 해 보시고 다시 일어서세요

  • 16. 애들 금방 커요
    '12.7.15 3:43 PM (211.207.xxx.157)

    애들이 너무 너무 순둥이고 착하면 더 가슴 찢어지죠,
    차라리 애들이 이기적이고 적극적으로 부모 원망이라도 할 표현력이 있는 게 낫지 않나요 ?

  • 17. 자살하지마세요
    '12.7.15 3:44 PM (112.149.xxx.58)

    제아이도 이기적이라 내몸챙기고 내인생이먼저다싶어요
    차라리 이혼하세요

  • 18. ipob
    '12.7.15 3:46 PM (122.128.xxx.13)

    이혼을 권장합니다.
    김소월의 시에서 '이별이 싫거든 만나지를 말지, 뭐 하러 만났느냐?
    네가 만날 때부터 언젠가는 헤어질 줄 알았다 . ' 시구절을 생각하면서 이별을 삶의 순리로 생각합니다.
    언젠가는 이별을 해야 하기에 지금의 삶을 소중한 인연으로 사는 거라 생각합니다.

  • 19. 둘다 최악의 경험이지만
    '12.7.15 3:48 PM (124.61.xxx.25)

    자살은 안되요. 애들한테도 소중한 사람의 자살을 겪으면 성인이 되서 자살할 확률이
    남들보다 몇 배는 높다고 연구결과도 나왔어요.
    그 얘기듣고 최진실얘들 괜히 노파심들던데 자살은 생각도 마세요.

  • 20. 흰구름
    '12.7.15 3:48 PM (59.19.xxx.203)

    이혼이 낮지

  • 21.
    '12.7.15 3:50 PM (218.232.xxx.123)

    아이들이 이기적인 성격이라니 차라리 잘된거네요.
    지금 상황에서 그냥 님 하고픈거 하고 사세요.
    자식이나 남편에게 신경쓰지 말고 최대한 마주치는 시간 없애가면서..
    자살보다는 이혼이 낫고 이혼보다는 그냥 남남으로라도 한집에 사는게 애들에겐 나을수도 있어요.

  • 22. 아이들
    '12.7.15 3:50 PM (211.213.xxx.14)

    아이들결혼을 못하는게 아니라
    아이들마저 커서 정신병에 시달리게 될 수도 있어요.

    그게 얼마나 큰 정신적 상처인데요.
    일단 힘을 내서 이혼부터 하세요. 아이들도 힘들면 못맡겠다 그러고 혼자 나오세요. 그래도 됩니다.
    그러나 죽지는 마세요. 아이들까지 죽이는 길이 될수 있어요.

  • 23. ......
    '12.7.15 3:54 PM (123.199.xxx.86)

    아흑.....이런 상황에선 이혼이 너무도 당연한 일인데도.......원글님의......갈등을 이해해야하는 모든 나약한 상황이........안타깝습니다..
    오늘도.....절실하게...82기금을 생각해 봅니다..

  • 24. ??
    '12.7.15 3:54 PM (203.171.xxx.156)

    따듯한 답변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미 말씀드렸듯, 삶의 희망이 없어요. 멋진 재기, 저도 하고싶지만 최고 전성기에도 제대로 안풀려서 남편과 결혼한 저인데, 이제 살찌고 늙고 기미 가득하고 십오년간 사회생활 안해서 적응능력도 제로인 제가 뭔들 제대로 하겠어요. 남편만 원망하면 이혼하고 끝이지만, 내가 남편과의 결혼을 선택했던 당시의 상황과 제자신을 돌이켜보니 제 인생이 참으로 비루해서 삶에 미련이 없어요. 젊을땐 정말 빛났는데, 큰딸보다 더 서럽다는 둘째딸로 태어나 평생 부모한테 무시 학대 받으며 살다보니 자존감도 낮고 빨리 결혼으로 도피하고픈 생각에선지 만나는 남자들도 죄다 시시한 남자들, 그나마 제일 낫다고 고른 남편도 저모양... 그래서 더이상은 미련이 없어요. 월세 얻을 돈이라도 주려나 모르겠고제가 글ᆞ코살면

  • 25. ??
    '12.7.15 3:57 PM (203.171.xxx.156)

    안그래도 제가 세상에서 젤 멍청하다고 생각하는 저희 부모님과 언니는 신나라 비난할테고. 저 스스로도 비참하고.. 차라리 죽는게 낫죠. 그럼 애들한텐 이혼한다고하고 어디 멀리가서 아무도 모르게 사라질까봐요.
    끝으로, 지금도 삶과 투쟁하고계실 환자분과 가족분들껜 죄송합니다

  • 26. app
    '12.7.15 4:00 PM (203.226.xxx.92)

    인연을 많이 정리하면 되죠
    친정식구도 당분간 보지 않구요

  • 27. 님...
    '12.7.15 4:06 PM (211.213.xxx.14)

    다 이해 되요. 남일 같지 않네요 사연이..
    그래요 그러니까 얼른 힘을 내서 이혼부터 하세요! 이혼하는것도 쉽지 않으니까 에너지를 모아서 쓰다보면 조금이라도 힘이 나요.
    먼저 이혼부터 하시고..... 자살은 나중에.... 생각하세요!!!
    순서가 이혼이 먼저입니다 반드시! 자살이 먼저 아니에요!
    죽고 싶을 땐.. 아이들 나 죽고나면 상복입고 우두커니 앉아 있을 거 생각해보세요.

  • 28. ??
    '12.7.15 4:09 PM (203.171.xxx.156)

    한가지 예를 들게요. 시아버지 돌아가시기전에 동거하던 여자한테 유산 준다고 유서쓰고 가셨어요. 저흰 유산한푼 못받고 그나마 법적으로 그여자 주고 남은 유산은 누나랑 형이 다 뺏어갔어요. 그래도 저는, 어차피 우리돈 아니었으니 상관없다고 했는데 남편왈, 제가 시아버지한테 잘했으면 손자도ㅈ낳았는데 유산한푼 안남겼겠냐고, 제 탓을 합니다. 누나들이 저를 개무시하고 유산 다ㅈ뺏어간것도 제가 곰살맞게 굴지 않아서래요. 저 정말 가슴에 손을 얹고, 남한테 싹싹한 사람입니다. 자기 부모 제사 제가지내는데, 배꼽인사로 깍듯이절해도 수고했다는 인사는 커녕 시누들이 인사 안받고 째려보기만 해요. 그 이유는, 제가 잘 못해서 아버지가 동거녀랑 산거라고... 그럼, 막내임에도 불구하고 모시겠다 했는데도 행여 당신한테 생활비 요구할카싶어 됐다고 딸한테 가더니 두달만에 새여자 만나 동거한게 제 잘못인지요...

  • 29.
    '12.7.15 4:15 PM (14.63.xxx.123)

    자살하지 마시고 차라리 싸우다가 전사하세요,,,님 인생인데 왜 죄다 주변 탓이죠? 부모님이 사랑 안 주면, 남편이 무시하면, 아이가 원망하면 불행한가요? 님이 자신을 사랑하고 존중하고 당당해지세요.
    체력이요, 암환자신가요? 기미요, 외출 못하시나요?
    약한 소리 그만하시구요,, 님이 지금 한탄하는 하루가 누구에게는 너무도 살고 싶은 하루가 될 수도 있어요.. 안되면 오기로라도 짱짱하게 버티고 삽시다!!

  • 30. ....
    '12.7.15 4:32 PM (14.47.xxx.20)

    누군가를 죽이고싶을 정도의 분노를 자기 내부로 표출하는 것도 자살의 동기중 하나라고 들었어요.
    사람을 죽이는 것과 이혼 중 어느것이 더 낫냐고 묻고계신 거예요 지금...
    당연히 이혼이죠.
    당분간은 아이 생각조차도 하지 마시고
    최대한 이기적으로 원글님이 살 수 있는 방향으로만 생각해보셨음 해요.

  • 31. 님 차라리...
    '12.7.15 4:34 PM (211.213.xxx.14)

    집에 백만원이라도 있으면 돈 빼가지고 한 일이주일 아니면 한한달정도 도망간다 생각하고 여행을 다녀오세요. 여행가면 내몸하나만 생각하면 되니까...
    가서 머리를 좀 비우고 난 뒤에 차근차근 생각하세요 제발..

  • 32. 이혼이
    '12.7.15 4:37 PM (211.202.xxx.47)

    훨씬 나은 선택입니다

    자살은 대물림되기도 합니다
    베르테르 현상이라고
    헤밍웨이가도 그랬고
    베이클랜드가도 그랬고
    최진실 남매도 그랬고

    하지만 이혼 후 더 잘 사는 사람은 많습니다

  • 33. 그냥
    '12.7.15 4:47 PM (118.41.xxx.193)

    왜 주변 사람들이 모두 원글님을 원망할까요?
    친정부모님도
    남편도
    시집식구들도
    아이들도...

    원글님이 너무 약하게 굴어서 그런게 아닐까요?
    나름 최선을 다해왔는데
    주변에선 알아주지도 않고
    오히려 더 괴롭히네요.

    이젠 자신을 위해서 살아보세요.
    남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
    남을 위해 살지 마시고
    내 자신의 일을 하세요.

    남편과 주위 사람에게
    앞으로 나는
    엄마로서 아내로서 이러이러한 일을 하겠다.
    그러나 그 외에는 강요하지 마라.
    나도 도리는 하고 살겠지만
    이제는 더이상 나에게 상처주지 마라.

    난 언제든 훨훨 날 준비를 하겠다.

    자식들에게도 친절하게 하지만
    때로는 단호하게.
    남편에게도 할 건 하지만
    남편이 상처주는 말 하면 주눅들지 말고
    싸늘하게 쳐다보시고
    님의 일만 하세요.

    힘내시구요

  • 34. ㅇㅇ
    '12.7.15 4:50 PM (175.126.xxx.6)

    당연히 이혼이죠.
    저는 자식 입장이지만, 만약 저희 엄마가 그렇게 고통스러워하고 있다면 이혼하시라고 이야기해드릴 것 같아요.
    부모님 이혼은 남녀가 만나서 살다보면 일어날 수 있는 당연한 일로 받아들일 수 있지만
    부모님 중 한 분이 자살을 하신다면 평생 마음 속에 품고 살기 어려울 것 같아요.

    이건 고민할 가치도 없는 일이에요.
    힘내세요.

  • 35. 착한이들
    '12.7.15 5:02 PM (210.205.xxx.25)

    최악의 상황을 만들어가지 마시고
    긍정적이고 부드럽게 풀어보세요.
    지금 우울증이 있으시다면 영양제드시고 운동하시고
    벗어난 다음에 이혼을 생각해도 늦지 않아요.
    제발 섣부른 선택을 하시면 안되요.

  • 36. ㅜㅜ
    '12.7.15 5:08 PM (14.51.xxx.206)

    힘내세요.
    남의 일 같지 않네요.
    전 이제 갓 결혼했는데도 그런 마음인데
    십수년을 어떻게 참고 사셨나요.ㅠㅠㅠ
    그래도...스스로 목숨끊지는 마세요.
    ㅠㅠㅠ

  • 37. ??
    '12.7.15 5:14 PM (203.171.xxx.156)

    좋은말씀들 감사합니다. 위에 어떤분 말씀처럼 이혼에 가기까지도 험난한 여정이 있기에 그 여력도 없는제가 차라리 자살을 생각했을지도 모르겠어요.
    이혼한 분께 듣기로, 자식들 때문에 이혼 안한다는 건,그래도 그만큼 버틸 힘이 남았다는 거라고 정말 절박해지면 자식도 눈에 안들어오고 이혼을 할수밖에 없다고해요. 마찬가지로 저도 자살하는 분들 너무 비겁하다 가족생각 안한다 어리석다 어쩌고 저쩌고 입을 놀렸는데 막상 제가 겪어보니 남의 말 함부로 하면 안되는구나, 그 입장이 아니고서는 절대 이해할 수 없구나 싶어오. 그동안 안일하게 생각했던 제 자신도 반성하고 많이 도움주신 여러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근데 예전엔 어떻게 베란다 창문으로 떨어지나 정말 자살하는 사람들 대단하다 싶었는데 이젠 저도 그게 두렵진 않네요. 남겨질 아이들이 두렵지.
    괜히 제글이 자살을 생각하는 다른분들께 선동될까봐 잠시후 본문 삭제하겠습니다.

  • 38. 아...
    '12.7.15 5:15 PM (211.196.xxx.174)

    원글님 너무 안쓰러워요...
    여린 분인데 그걸 알아보고 주변은 온통 하이에나 같은 사람들이네요...
    혼자 몸이면 얼마든 살 수 있어요
    대단한 일 못하더라도... 혼자는 얼마든 건사하실 수 있어요
    모두 인연 끊고 추스려 행복해지세요...
    아이들은 나중에 찾아보시고요...
    인생 길어요 지금부터라도 본인이 행복한 길을 꼭 찾으셨음 좋겠어요

  • 39. 저도
    '12.7.15 6:07 PM (124.54.xxx.76)

    친정복 없어 도피식으로 결혼해 15년 살다 2년 별거하고 이혼도장찍었습니다...
    아이들 있어 이혼은 죽어도 안 된다는 생각에 매일 혼자 외로운 싸움을 하다 남편이 술먹고 일을 저질러 줘서 끝을 냈지요...
    제 소원이 50 돼서 이혼하는거였어요...
    부모사랑 못받고 남편사랑 못받고 세상에 이렇게 살다 가는 게 너무 아픕니다...
    한번씩 죽고 싶은 생각도 들어요...
    다 손 놓고 싶습니다...
    어떻게 마음을 나눌 사람 하나 없이 세상을 살아가야하나요...
    지금도 맘이 힘들지만 그사람하고 살때와는 비교도 안되는 평온이네요...
    자식들 버리고 나올만큼 죽고싶었습니다...
    그나마 아이들 건사는 애아빠가 경제적으로 할 수 있을꺼 같아 돈 한푼 안받고 나왔습니다...
    그것만으로도 감사하고 미안하지요...
    저 죽지 않을려고 헤어졌으니까요...
    저랑 많이 비슷하셔서요...
    저도 자존감 땅이었거든요...
    전 공부를 합니다...
    어떻게 해서든지 공부를 해야 자존감 회복도 되고 살아가는 이유가 될 것 같아서요...
    냉정하게 생각해 보세요...
    씩씩하게 사시고요...

  • 40. ...
    '12.7.15 8:04 PM (220.121.xxx.152)

    자살하려는 맘으로 다시 태어나시길. 저도 그 생각으로 요즘 삽니다. 다시 태어나자고. 예전의 나는 죽었다고 생각하자고. http://cafe.daum.net/wearesamedifferent 이 카페글 추천드려요. 힘내세요!!!

  • 41. ,,,
    '12.7.15 8:23 PM (1.236.xxx.152)

    이혼하세요 자살은 아이들 죽을때 까지 꼬리표처럼 따라다녀요

  • 42. 진홍주
    '12.7.15 10:16 PM (221.154.xxx.185)

    내 인생은 내거예요...누구것도 아닌 누구것도 아닌 나의것
    이제 부터 님 인생을 사세요

  • 43. 정말
    '12.7.15 10:19 PM (58.143.xxx.54)

    마음아프네요. 님은 일단 자존감이 너무 낮습니다. 물론 부모님이 형성시켜주었겠죠. 저도 엄마 피할려다가 결혼해서 진짜 똥차 남편 만나서 얼른 끝나고 다시 친정으로 컴백했네요.

    님, 좀 진부하지만 종교생활을 권해드립니다. 어디 가까운 교회든 절이든 나가보세요. 부모복 없으면 남편복없고, 남편복 없으면 자녀복 없는 거 맞습니다. 그렇지만 나란 사람은 세상에 하나밖에 존재하지 않는 소중한 존재입니다. 내가 정말 잘하는게 무엇일까 생각해보고 이제부터라도 차근 차근 준비하세요.

    남편은 돈벌어오는 기계다 생각하고 당분간 맞춰주고 경제력을 최대한 갖쳐보세요.

  • 44. 남아있는
    '12.7.15 10:31 PM (218.159.xxx.194)

    아이들 평생 상처 될텐데 자살이라니요?
    님 태어나서 험한 꼴 많이 겪으셨지만 아이들 위해서 모질게 사세요
    나중에 세상 떠날 때 그래도 그 선택이 내가 세상 살면서 가장 잘 한 선택이었다 싶으실 거예요.
    제발 본인만 생각지 마시고 아이들 생각 해주세요.

  • 45. 비형여자
    '12.7.15 10:47 PM (14.38.xxx.83)

    님이 자살해도 상처 받을 사람은 하나 없네요.
    새로 태어났다 생각하시고 시작하세요.
    남편은 방패막이가 되지주 못하니 치워버리시구요.
    그 스타트 알려드릴께요. like99s@yahoo.co.kr로 줘보세요
    아이돌보미 하시기 전에 이 과정 하심 괜찮을것 같아요.
    이제는 나는 나 위해서 산다 생각하세요.
    --------
    너무 힘들어서 올린 글에 이런 답변 달고 싶어요?? 광고 같은데 참~~ 양심도 없다.

  • 46. ??
    '12.7.15 10:53 PM (203.171.xxx.156)

    윗님 말씀대로 부모복 없으면 남편복 자식복 없다는거 절절히 실감하구요, 사실 제가 독립해보려고 제가 제일 자신있는걸 시도해봤는데 그쪽으로 너무 재능없고 갈길이 멀단걸 깨달아서 더더욱 좌절한거 같아요.
    이와중에 언니왈, 돈벌어다주는 남편 감사히 받들고 찍소리말고 살라는데 요즘 평균수명이 백세라는 마당에 팔십까지 산다해도 아직 사십년이 남았는데 돈 때문에 아무생각없이 무조건 받들고 살아야할 제자신이 넘 비참해서 더 살맛 안나는거 같아요. 언니는 아직 아이가 없는데 그래서인지 제 마음 아플 말을 잘해요. 아이 한명당 월 삼백씩 교육비로 투자할 능력이 없으면 부모자격도ㅈ없다는 둥, 아이가 공부못하는건, 재밌고 흥미있게 학습하게ㅈ이끌지못한 엄마 책임이라는둥.
    참 여러가지로 주변인들이 제게 도움 안되는 가운데 생면부지 여러분들이 피붙이보다 낫네요. 감사합니다

  • 47. ...
    '12.7.15 10:55 PM (59.13.xxx.68)

    힐링캠프에선가 차인표가 그랬죠..

    우리가 삶을 사는데,자살이라는 것을 선택 자체를 할 수 없다고..그냥 살아야 하는거라고..

    전 이말이 많이 와닿았어요.

    특히 님같이 자식이 있는 상황이라면,자살이라는 말씀이 참 무책임하게 느껴지네요.

    차라리 이혼을 하세요.

    정 자살을 택하시고 싶으시면,아이들 앞가림은 시켜놓고 하시든 지..

  • 48. 자살하지 말고
    '12.7.15 11:04 PM (203.236.xxx.251)

    절에서 봉사활동 잠시하며 머리 식히세요^^ 힘내세요 아주머니~ 저 지금 한국와서 잠깐 절에서 봉사활동 중인데 같이 하실래여?^^ 생각 있으심 멜 주세염..
    daedunsa@hanmail.net

  • 49. 자살하지 말고 2
    '12.7.15 11:05 PM (203.236.xxx.251)

    힘내세욤... 고비를 넘으면 반드시 괜찮을 거에여..

  • 50. 죄송한데
    '12.7.15 11:07 PM (116.36.xxx.34)

    힘든건 이해 하겠는데, 남편이라는 인간이 인간대접 안해주고 시집에서 사람 취급 안해준다고
    이혼하는건 이해하겠는데 자살까지 얘기 하는거 보니
    님도 지나치게 극단적이여서 본인한테도 이유가 없을까 하는 생각 안하나요?

  • 51. 비형여자
    '12.7.15 11:18 PM (14.38.xxx.83)

    요즘은 절박한 고민글에 광고나 자기네 종교 믿으라고 포섭(?)하는 글 올리는 게 새로운 마케팅 기법인가보네요. 아주 이모티콘까지 달아가면서.

  • 52. 기파랑
    '12.7.16 12:06 AM (99.239.xxx.205)

    원글님,
    남이 머라하든, 특히 냄푠이, 인생은 어떻게 살아야 한다고 배우고 들었든
    싹다 잊어버리시고요..잊기 위해 긍정적 확언으로 채우는 연습을 하면 좋겠고
    자신의 인생은 온전히 자신이 책임져야 하거든요
    지금까지의 인생도 모두 자기 책임이고요.
    십수년 후 또 누가누가 뭐가뭐가 이래서
    바깥것들만 탓하고 있을 미래 자기모습.. 또 그러고 싶지가 않아요.
    자기 삶도 자기 건강도 자기가 책임진다 이렇게 맘 독하게 먹고
    다 실패해서 정말로 이것저것 다 해봤는데 그래도 안되면 죽을생각도 하는데
    이것저것 다 해보기 부끄럽나요??? 그냥 딱 난 죽었다 난 없다...
    그리고 살아봅니다. 완전한 자유와 독립을 목표로...
    -지금 제 심정입니다. 무엇이라도 해보고 죽어야죠.

  • 53. 이 글 때문에...
    '12.7.16 12:09 AM (124.49.xxx.3)

    로그인했어요.
    비밀로 하고 싶지만..많이 지치신듯 하여서...댓글 답니다..

    저희 엄마가 자살하셔서 돌아가셨거든요
    오년은 넘었네요.

    상처는 엄마가 가장 많이 받고 힘드셨기에 돌아가신거니까요.
    단지 저같으면 가족들은 각자 살아갈 힘이 있구요
    엄마를 저렇게 힘들게 하는 가족들이라면 반드시 엄마가 없는 상태에서
    바르게 노력하며 살아야 합니다.
    이런 가족 형태에서는 평생 못 깨우치고 잘못만 하다가 살지 모르지요
    특히 엄마에 대한 잘못들..아주 인간적이지 못한 나쁜 잘못들.
    주변인에게도 다 티내면서요..

    혼자 사시면서 돈만 짧은 시간동만 벌고 먹는데 힘쓰시고 하시어서
    점점 회복되시면 일도 더 좋은걸로 업그레이드 하시구..

    혼자 사셔서
    이제 살만하구나.. 나 정말 살길 잘했어.. 이제 매순간 기쁘고 행복하구나..하시길 바라구요

    가족이라도 날 힘들게 하고 인생을 갉아먹기까지 하는 사람은 같이 있으면 안되는구나. 나를 위해서.
    라고 생각하세요. 더이상 책임은 그만 지시구요.

  • 54. 에휴휴
    '12.7.16 12:27 AM (211.209.xxx.113)

    자살하면 하늘나라에서 정말 후회할꺼예요
    아이들이 너무 보고싶어서.....
    엄마 아래서 자라지 못하는 아이들 너무 불쌍해요.

  • 55. ㅁㅁ
    '12.7.16 12:39 AM (1.224.xxx.236)

    죽을용기로 다시 이 악물고 인생 새로 시작하세요.과거는 다 잊어버리고 새로운 나를 찾아서 이기적으로 사세요.기운내세요

  • 56. ..
    '12.7.16 12:41 AM (49.1.xxx.65)

    님 자살하면누구 할것 없이 험만 합니다.
    그래요
    복없이 고생만 하셨으니
    세상이 아무 의미 없는 거예요
    남편 복 없으면 자식 복도 없기 마련이지요
    그래도 살으세요
    대신 이제부터 님만 생각하세요

  • 57. 행복
    '12.7.16 12:58 AM (112.214.xxx.42)

    저도 이글 때문에..원글님 누구보다 자신이 소중해요 왜 주변인들 때문에 그런 극단적인 생각을 하시는지 세상을 살다보면 롤러코스트처럼 기복이 있고 또 죽을 만큼 힘든 순간들이 있지만 인간이니까 또 일어서고 하는거지요
    세상이 두렵다 하지 마시고요 사회생활을 오래해도 세상이 무섭기는 마찬가지입니다 나가서 직접 부딪치고 몸소 체험하면서 이겨나가세요 처음이 어렵지만 조금만 견디면 또 다른 날들이 올꺼예요
    남편이 무시하고 자식마저 나를 아프게 하고 내가 그들 때문에 세상이 싫어진다고 나를 버리고 죽는다니 억울해서라도 다시 일어나세요
    행복한 시간도 가져봐야지요 님에게도 그런 권리가 있어요 잘못 끼운 단추는 다시 끼우면 됩니다 자신을 사랑하세요 나중에 좋은 이야기로 여기 글 올리시는 날이 오기를 기원드립니다 힘내세요

  • 58. 울 동네 엄마
    '12.7.16 6:35 AM (211.234.xxx.79)

    나이 쉰에 이혼했어요.
    암 수술 받은지 일년도 안됐어요.
    이혼하고 나니 얼굴에 생기가 돌고
    더 이뻐졌습니다.
    마음 편하게 살고 새로운 인생을 살기로 결심하니 더 좋아보이더군요.
    인생 반이나 남았는데
    남은 인생은 빛나게 살아보세요.
    남탓만 하는 사람 보란듯이 짤라내고
    좋은 인연인 사람들 만나 행복하게...

  • 59. 먹먹
    '12.7.16 7:45 AM (182.208.xxx.251) - 삭제된댓글

    제 이야기 쓰신 것 같아 어제 이 글 읽고 밤새 뒤숭숭해서 자고 일어나 댓글 답니다
    저도 어제 자살할까요 죽을까요 글 올릴까 생각했는데 님이 먼저 올리셨더군요
    원글님 참 힘들죠 산다는게 저도 어제 억수같이 내리는 비 보면서 제 인생에도 비가 내리는구나 생각 들더라구요
    시가사람들.... 남편... 죽을때까지 벗어 날수 없는 족쇄같아요
    내가 어떻게 해도 그들의 나에 대한 태도 평가는 달라지지 않을 거란걸 알고 있습니다
    젊을 적 한번의 어리석은 선택으로 인해 십 수년간 이런 고통을 받는게 억울하고 원통하구요
    그냥 시가 사람들 남편한테 짓밟히고 짓이겨진 제 인생도 참 비루하단 생각 들구요
    그래도 그래두요 살아야지요 죽긴 왜 죽어요 그런 벌레같은 것들 때문에
    제가 비록 수적으로 열세고 현재 처한 상황이 빼도 박도 못하는 상황이라 어쩔수 없이 갖은 구박 모욕 당하면서 그것들 옆에 붙어 있지만 솔직히 아무리 멍청한 제가 봐도 그 사람들이 제대로 된 사람은 아니거든요
    자신들보다 힘 없고 만만해 보이는 저한테 화풀이하고 온갖 트집잡아 괴롭히는 찌질이들 이지요
    저도 알아요 그 사람들의 인성 됨됨이를 밑바닥까지 들여다보게 되니 이젠 그 사람들이 하는 행동이 제게 고통스럽다거나 스트레스가 되거나 그렇지 않더라구요
    사람들이 그것밖에 안되서 그러는걸요 못나서 그러는 걸요
    제대로된 사람이면 약하고 여려 보이는 한 사람을 여럿이서 괴롭히는 짓 따위는 안 합니다

    원글님 저하고 같이 오늘부터 그것들(사람이라고 붙이기도 싫어요) 무시하는 연습부터 합시다
    뭐라고 이상한 소리 하면 인간이 덜 되서 그렇다 평생 저렇게 밖에 못 살 불쌍한 인생들 이라고 생각하시구요

    세상엔 저런 사람들 보다 훨씬 더 좋은 사람들이 많습니다
    제가 알바해보면서 느꼈네요

    그런 인간 같지 않은 것들이 님을 그렇게 대하는 건 말도 안되는 상황입니다
    이 말도 안되는 상황에서 이제 한 발 한 발 발을 뺄 준비 하시면 됩니다

    저랑 같이 해요 저도 님 나이고 무직에 저질체력에 꼭 저랑 쌍둥이 같으시네요
    꼭 마음 다잡으셔서 수렁에 빠진 우리 인생 우리 손으로 건져내야지요 잘 할 수 있어요 그럼요

  • 60. 산등
    '12.7.16 8:28 AM (211.218.xxx.35)

    저도 따이 둘이나 있지만 (돈도 안 갔다 주면서 돈 빌려 오라고 하는인간, 폭행, 허구한날 바람피우는 인간)
    요 3가지만 아니면 되도록이면 참고 살라고 합니다 다른 남자 만나도 또 힘든것이 나옵니다
    돈 갔다주면 자식키우는 재미로 (자식한테 기대는 하지말고요) 그냥 엄마니깐 내 책임을 다 한다는
    마음으로 견디면 안 될까요?? 난 입에도 담기 싫은 사람만나서 그런지 내가 벌어서 셋을 키워봐서
    혼자 애들 키우는건 너무 힘든다는걸 압니다 애들이 대학들어 가면 말안 해도 다 압니다 자기네들이 돈을 벌어봐서 인지 엄마의 능력도 인정하고요 엄마가 참고 견딘것을 고맙게 생각하고요 요즘같으면 잘 참고 견뎌구나... 여전이 애들 아빠랑 정은 없지만 애들 내손으로 키운게 참 잘했구나 느낌답니다

  • 61. 경험자
    '12.7.16 8:39 AM (76.89.xxx.201)

    아이들에게 님의 자살은 큰상처가 돼요.
    평생동안 정상생활을 할수 없을만한 큰상처가.
    이혼하세요, 그리고 가난하면 가난한대로 열심히 사세요, 아이들에게 조건없는 많은 사랑을 베푸시면서요.
    아이들도 변할거예요.

  • 62. 가난해도
    '12.7.16 8:55 AM (124.49.xxx.162)

    내가 노력해서 벌면 그 노력은 돌아옵니다
    큰 돈 아니지만 일이백 쌓이는 기쁨이 얼마나 큰데요
    바보 아닌 사람에게 일년만 바보라고 주위사람이 말하면 그 사람 바보됩니다.
    똑같아요
    님은 그 집안의 왜곡된 성격때문에 자존감이 바닥까지 추락해서 그런거예요
    그딴 남편 버리고 ...
    일단 님 스스로 다시 일어서세요
    그래도 글쓰신 거 보니까 뭔가 믿음직스럽고 일 하면 잘 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친정도 아이들도 잠시 내려놓고 새롭게 시작하시면 좋겠어요

  • 63. 근데
    '12.7.16 9:04 AM (125.135.xxx.131)

    왜 주변의 모든 분이 원글님을 힘들게 할까요?
    세상의 모든 불행이란 불행이 원글님께만 와글와글 모일 운명이란 건 아닐거잖아요.
    그건 님에게서 스스로 뿜어내는 불행의 원인이 있는 것도 생각해 볼 일 아닐까요?
    죽음 너무 쉽게 말씀하시는데..
    물론 너무 힘드시니까 그 생각까지 하시겠죠.
    그러니..이젠 정리를 좀 해보시고 생각을 혼자서 한번 깊이 해 보심이..
    나에 대해 깊이 성찰해 보시고 반성도 해 보시고..주변은 다 내려놓으셔야죠.
    위의 댓글들 좋은 말씀들이 무척 많았어요.
    님이 행복해야 주변도 행복한 거 거든요.죽음,이혼 각오면 뭐든 할 수 있다 봅니다.
    상담이나 여행이나 어딜 조용히 들어가시던지 어떤 조그만 변화가 있어야 할 거 같아요.

  • 64. ....
    '12.7.16 9:17 AM (121.128.xxx.26)

    님이 이혼하기 싫으신거 아닌가요? 저는 엄마가 이혼 니네 때문에 안했다고 할때마다 아주 지긋지긋했는데
    자살이 비교나 되냐구요 왜 이런 말씀을 하시는지 걍 다 모른척하시구요
    내가 먼저다 하고 생각하세요 .모른척하고 본인 먼저 챙기세요.

  • 65. ......
    '12.7.16 9:19 AM (121.169.xxx.129) - 삭제된댓글

    절같은데는, 일해주면서 숙식 가능한 곳도 있지 않을까요?
    이혼하시고, 그런데 찾아가셔서 한번 살아보세요.
    산에서 인생에 대해 깊은 성찰도 해 보시구요....
    안타깝네요...
    사실 치료를 받으셨으면 하는 마음이 크네요.. 마음이 많이 다치신 것 같아요.

  • 66. ......
    '12.7.16 9:24 AM (118.219.xxx.98)

    문제가 있을때 해결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애들도 배워요 지금 결혼생활에 문제가 있고 해결할수없는 상태라면 이혼하시고 열심히 사세요 이혼해서 열심히 사는 모습을 보여주면 애들도 아 문제가 생기면 해결할수있구나 이렇게 생각하지만 자살해버리면 나도 문제가 생기면 자살해야지 이런생각을 은연중에 품게 돼요 그러니 이혼하고 새출발하세요 재혼해서 잘사는 분들 많아요 언니친구5명은 모두 이혼하고 재혼해서 잘살아요 그리고 아무리애들이 이기적이라해도 엄마가 자살했는데 어떻게 아무렇지도 않겠어요 이런생각자체가 이기적인거예요

  • 67. 건너 마을 아줌마
    '12.7.16 9:30 AM (218.238.xxx.235)

    월욜 아침이라 넘넘 바빠서 길게는 못 쓰겠고...
    님,,,, 어떠한 상황에서도 절대 절대 절대 자살은 안됩니다. 애들한테 평생 트라우마 됩니다. 자실한 사람의 가족이 자살하는 확율도 높습니다. 애들 생각 조금이라도 하신다면,,,, 또 본인 자신을 위해서라도,,, 그런 험한 생각 접으시고 조용히 혼자서 상담을 받아 보세요... 힘 내세요. 살 길은 찾아보면 있습니다. 홧팅...

  • 68. .........
    '12.7.16 10:37 AM (211.209.xxx.132)

    살아봤자 얼마나 살아봤다고 이러십니까?
    아직 끝까지 살아보지도 못하고 당장 1시간후도 어찌될지 모르는데
    자살이다뇨....
    죽을 만큼 힘든거 이해합니다.
    저도 그렇게 살았구요.
    아직도 저 자신의 마음을 낮추어 살고 있습니다.
    그리 힘드시면 시댁일 챙기지 마세요.
    남편이 뭐라하고 때리시면 경찰부르세요.
    남편밥 안 챙겨줘도 괜찮습니다. 법에 있나요?
    집안 엉망이면 어떻습니까? 아이들 좀 꾀쬐쬐하면 어떻습니까?
    모든걸 자기에게 맞춰 다시 새팅하세요.
    3끼밥드실때 단백질, 비타민 챙기세요.밥은 1공기이상 드시면 안되요.
    8시간 꼭 채워주무시구요. 꼭 30분이상 운동하시고.
    오래일 안 해도 되는 일 꼭 찾으세요.
    그러다보면 자연 이혼하셔도 기반잡을 수 있어요.
    나를 위해 사세요.제발.

  • 69. 이혼이란....
    '12.7.16 10:50 AM (211.218.xxx.35)

    이혼이란 단어를 너무 쉽게 말들하네요 홀로쓰기 준비가안 된 상태에서 이혼이란 더 고통스러울수가 있어요
    자기자신을 한번 뒤돌아서 생각해 보세요 자기 자신이 어떤 능력을 갖고 있는지 그래서 무시당하는건 아닌지.. 아무리 이기적인 애들이라도 엄마가 애들 두고 나오기란 쉽지 않다고 생각해요 나도 무능한 남편때문에
    애들 셋 키운다고 눈물흘린거 생각하면 ... 돈이란 미혼때도 잘벌었고 결혼해서도 직장생활 오래했으니
    남편 모르는 비자금이 많았어요 문제는 애들 셋다 개성이 다르니깐 1인2역은 어떤 말로도 표현하기가 어려운 생활이 됩니다 남이야 쉽게 이혼하라고 하지만 자기 자신이 막상부딧치면 그 사람역시 주저 할겁니다
    꼭 이혼하고 싶으면 지금부터이라도 계획을 잘 세워셔서 준비를 단단히 하시고 하셔야 됩니다

  • 70. 당연히
    '12.7.16 10:53 AM (182.212.xxx.61)

    엄마의 자살은 자식들이 평생도록 지녀야 하는 가슴의 멍에를 만드는 거에요.
    자살은 절대 선택일수 없고요,
    제 주변에, 이혼후 도리어 결혼 때 보다 편안하게 잘 사는 친구들 많아요.
    이혼을 인생의 마지막이라는 생각하지 마시고, 도리어 새로운 전환으로 가는 출구라고 생각하세요.
    절대 죽음을 생각하지 마시고
    원글님의 행복만 생각하세요.
    힘내세요.

  • 71. ??
    '12.7.16 10:55 AM (203.171.xxx.156)

    주옥같은 말씀과 위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지난주에 남편과 싸우고(시집관련. 유산 다 뺏은후 저희 부부 보기가 껄끄러운지 저쪽에서 먼저 연을 끊었는데 그래서 제사때도 서로 얼굴 안보거든요.근데 남편은 그 불편한 속내를 저한테 말도안되는 트집잡아서 화풀이해요. 작년 이맘때도 시모제사 맞이 살풀이 엄청 해대더니 올해도... 오죽하면 오늘아침에 드는 생각이, 제사때마다 시모귀신이 남편한테 씌우는건가 싶어요. 저진)

  • 72. 안타까워서
    '12.7.16 10:58 AM (14.32.xxx.72)

    이혼도 자살도 다 해결책으론 너무 극단적이구요
    님같은 상태에선.... 애들에 대한 책임감과 집착도 어차피 없는데,
    차라리 가출이 어떤가요....
    훌훌 털고 어디 지방 찜질방 같은데 가서 며칠 생각해 보고 집에 돌아오든지, 아니면 거기 어디 침식제공하는데 취직해서 몇달 살다보면 자신감 붙을 거예요

  • 73. 안타까워서
    '12.7.16 11:02 AM (14.32.xxx.72)

    그러다보면 자동적으로 남편이 이혼해주기도 하고요...
    싹싹 빌면 같이 살아주던가....
    암튼 이런경우 경제적 자립이 주요한데, 멋진 직업만 구하지않으면 할일은 많고, 큰 월급 바라지 않고 내한몸 먹고살려면 힘에 부치지 않은 일도 많습니다.
    일단 집에서 나와 이삼일 있어보세요 기분이 나아질 거예요.

  • 74. ??
    '12.7.16 11:15 AM (203.171.xxx.156)

    저한테 진짜로 엄청 시집살이 시키고 서럽게하시더니 아직도 그러나..)
    그래서 혼자 속상해하다 토욜저녁에 언니한테 얘기했더니 불같이 화 내면서, 니 남편 안니면 누가 너한테 돈 벌어다주겠냐 괜히 입바른 소리해서 돈 한푼 못받고 이혼 당하기싫으면 무조건 맞춰주고 살아라. 예전에 남편벌이 시원찮을때에 비하면 지금 감사한줄 알아야지 배가 불렀다.... 다다다 하면서 저를 몰아세우는데 정말 죽고싶었어요. 한마디라도 같이 흉보고 욕해줄 수 있잖아요. 창피해서 누구한테 말도 못 꺼내고 그나마 언니한테 털어놓는건데 아무리 저를 위한다해도 저렇게 말하니 제자신이 너무 비참하고 숨이 막혔어요. 자기는 좋으신 시부모님 만나 공주취급 받으면서 쫌만 서운해도 파르르 떨면서 제가 하녀 취급받는건 그보다 더한 막장도 있는데 왜 못참냐고 저를 탓하는..
    그리고 제일 중요한건, 돈 한푼 못버는 주제에 돈 주는것만으로도 감사히 입 닫고 살라니 제가 정말 벌레만도 못한거 같더라구요. 친정식구들이 어릴때부터 저를 무시했어요. 오죽하면 동생도 저를 무시할까요. 셋중 제가 제일 학벌이 좋은데도 다들 운이 좋아 그렇다고 기적이라고, 제 동생왈 누나 하는말이 백번 옳더라도 아무도 누나 말은 안 들을거라고...
    그걸 옆에서 보고 배웠는지 남편도 무시하고 애들도 "엄마라는 게..." 이렇게 말하는데 기가막혔어요. 저희엄마가 항상 저한테 저리 말씀하시거든요. 뭘해도 언니는 완벽하고 저는 기침 한번만해도 엄마라는게 감기나 걸리고.. 이런식이에요.
    저도 저만 왜 이런대접 받고사나 싶은데 아마 둘째달이라 태어날때부터 미웠고 성격이 너무 온순해서 아주 만만했었나봐요. 원래 둘째들이 의사표현도 잘 못하고ㅈ그런다잖아요. 큰애한테 눌려서.
    어쨌든 그래서 정말 너무 우울하고 내인생에 희망은 없고 죽고팠는데 여러분의 따듯한 위로 말씀에 다시 기운차리고 살아볼게요. 용기 주신 여러분 정말 감사드려요. 요즘 82에 뾰족한 댓글들이 많아 글올리기 무서웠는데 정말 절박한 심정에 두려움 느낄새도 없이 글올렸어요. 저도 언젠가는 다른분들께 희망의 소리 전할수 있도록 열심히 살아볼게요. 따듯한 마음주신 82분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 75. ??
    '12.7.16 11:21 AM (203.171.xxx.156)

    참, 그리고 감히 부탁말씀 드리자면 여기 고민상담글 올라오면 냉철하고 이성적인 분들이 현실적으로 대답해주시잖아요. 때론 정신차리라고 독설도 해주시구요.근데 제가 언니한테 당하고보니 그게 받는사람 입장에선 정말 비수로 꽂혀요. 이미 상처입은 사람이니까 같은 말이라도 조금만 완곡히 표현해주시면 좋겠어요. 제 글에는 모두 친절하게 말씀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제가 이래라 저래라 말씀드릴 주제는 못되지만 그냥 남의일 같지 않길래....

  • 76. 원글님
    '12.7.16 11:39 AM (218.159.xxx.194)

    기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씩씩하게 사세요.

  • 77. **
    '12.7.16 11:39 AM (1.235.xxx.86)

    당연히 이혼이 백번 천번 낫죠;;
    자살은 정말 답이 없답니다. 부모가 자살한 경우 그 자식들도 그럴 가능성이 많다고 합니다.
    자식들을 위해서라도 열심히 살아야줘. 열심히 살면 자식들도 엄마 생각해서 바르게 잘 성장할거에요 힘내세요!!!

  • 78. 저같으면...
    '12.7.16 11:51 AM (113.60.xxx.80)

    이혼 하시기전에(물론 자살은 가당치않고요)
    시원하게 할말씀 다 하시고,,응징할일있으면 다 하시고...한번 제대로 뒤집고 하셨음 좋겠어요...
    자식들을 위해서도 그렇고 ,,,원글님 자신도 후회없도록...

  • 79. abcdefgh
    '12.7.16 12:10 PM (119.197.xxx.83)

    당당하게 사시길~~~~~내 인생은 나의것 입니다...

  • 80. 결혼이 지옥이라면...
    '12.7.16 12:48 PM (221.159.xxx.141)

    당장 뛰쳐나오세요.
    님을 소중하게 생각하세요
    어차피 한 번뿐인 인생
    왜 그들때문에 아까운 생명을 버리시려는지...
    자세한 내막을 안적으셔서
    원글님의 상황을 모르겠지만
    정말 이건 아니다 싶으실 땐
    거길 뛰쳐나오셔야 합니다.
    그 수렁에서요...

  • 81. 이상한 비교네요.
    '12.7.16 1:37 PM (203.247.xxx.20)

    우릴 위해 더 참지 왜 죽을 생각을 했냐고 자살을 원망할 순 있어도,
    우릴 위해 참고 살지 왜 이혼했냐고 원망할 자식이 세상에 있을까요?
    그렇게 이기적인 자식들이라면 그 자식들을 위해 참아줄 필요도 없어요.

  • 82. 이해됩니다.
    '12.7.16 1:38 PM (220.68.xxx.217)

    저두 오래 살다가 이혼한지 얼마 안됩니다.
    처음엔 죽고싶고, 창피하고 사람 만나기도 싫고...
    세월이 약이라고...
    하루, 이틀, 한달, 두달,,, 1년이 지났네요..
    현재는 얼굴이 아주 좋아졌어요.
    어딜가도 웃음이 더 많아지고..
    사람들도 새로 사귀게 되고 놀러고도 가고..
    *우리나라 남자들이 대부분이 이기적입니다.
    아직도 여자들이 기죽어 지내길 바라죠.
    ??님 힘내시고 이혼하시고 세월이 약이라고
    아이들은 아이들대로 힘들면서 잘 지낼꺼예요.
    죽음도 그때 이혼하고 나와서 해도 안늦어요.
    일단 몇달만이라도 살아보고 결정하라고 하고 싶네요.
    잘 버티시길..
    ^-^

  • 83. 꿈꾸는 다락방
    '12.7.16 3:24 PM (210.109.xxx.2)

    저도 힘든일 많았습니다..
    그런데 죽고싶을때 죽을 수 없게만들던 말
    " 자살하면 이 현생을 다음 생에 반복한다"였어요.
    다시는 이렇게 힘들게 살기 싫었기에 그냥 이번생에 버틸려구요..
    그리고 자살이라뇨.. 누구때문에 자살을 하나요? 시집과 남편이 님의 생명을 앗아가도록
    중요한 사람들인가요? 다시 잘 헤아려보시고요..
    이혼후 아이들은 원망할 수도 있지만 이해시켜보시구요. 그래도 엄마가 없는 것보담 천배만배 낫지요.
    다만 아이들을 책임질 줄 아는 엄마이셨음 합니다.
    그러면 아이들도 원망보단 이해할 날이 올겁니다..
    힘내세요!!!
    자신을 사랑하시고 누구에게나 힘든일이 일생에 몇번있어요..
    그걸넘어서도 또 시련이 닥칠수도 있지만 그것이 인생일겁니다..

  • 84. 응원
    '12.7.16 3:42 PM (116.41.xxx.186) - 삭제된댓글

    원글님 다시 힘내시겠다는 말씀 감사드립니다.
    뒤에서 응원할께요.
    씩씩하고 당당하게 할말하고 무시하면서 하루하루 이겨내세요.
    그리고 법륜스님 즉문즉설 들어보시라고 추천드립니다.
    인터넷으로 불교TV 들어가셔서 검색해보시면 많은 상담내용이 나옵니다.
    텔레비젼으로도 불교방송에서 아침 6시 30분과 저녁 7시 30분에 월~금 까지 방송됩니다.

  • 85. 천년세월
    '20.1.29 11:16 AM (223.62.xxx.235)

    앞날에 대한 희망이 안보여 자살을 생각하는것일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7569 대전 지역 심리상담 잘하는 곳 있나요? 1 몽도리몽 2012/08/10 1,354
137568 어르신들 식사 대접에 좋은식당 추천요~ 칠순 2012/08/10 491
137567 거제 사는 그 분이요... 뒷담화 아님. 11 울라 2012/08/10 5,407
137566 노래방비가 40만원 나올 수 있나요? 10 38만원 2012/08/10 6,705
137565 지금 받은 전화가 4 사기전화? 2012/08/10 793
137564 매실에서 거품이 나요. 4 매실 2012/08/10 1,232
137563 카드결제 취소는 직접 매장에 방문해서 해야하나요? 5 질문 2012/08/10 5,864
137562 초등 5,6학년이 볼만한 미드 추천해주세요~~ 19 이혜영 2012/08/10 14,715
137561 지인들 상가집에 가시나요? 6 내가 나뻐 2012/08/10 1,738
137560 개인연금을 계속 넣을지 아님 해약을할지............. 4 @>@ 2012/08/10 1,754
137559 단비가 내리네요 3 ㅎㅎ 2012/08/10 715
137558 모니터 해상도 높이는법이요. 1 스노피 2012/08/10 706
137557 포도주스가 폭발해 벽지에 묻었어요. 어떻게 지우나요 ㅜ.ㅜ 10 멘붕충격공포.. 2012/08/10 4,093
137556 전기요금이 후덜덜이네요 11 ㅠㅠ 2012/08/10 3,902
137555 손연재엄마 인터뷰.... 37 인터뷰 2012/08/10 31,175
137554 쌀가루는 어디서 파나요? 6 쌀가루 2012/08/10 2,057
137553 발리여행 질문 5 그래그래 2012/08/10 1,173
137552 아침제공하는 아파트라는데.. 좋아보이네요? ㅋㅋㅋㅋ 16 흠흠 2012/08/10 5,840
137551 김치 주문하려는데 추천 좀 해주세요. 1 김치 2012/08/10 646
137550 SBS 기자, 녹조현상 정부해명에 정면 비판 2 한나나 2012/08/10 1,102
137549 민주당이라고 4대강사업에 책임이 없진 않죠 30 2012/08/10 1,749
137548 신수지선수는 이제 선수생활 안하는 건가요? 8 궁금 2012/08/10 2,772
137547 쌀가져가서 떡 해달라고 하면 10 떡방앗간에 2012/08/10 3,460
137546 서울교대가는길 1 길치 2012/08/10 991
137545 4대강 사업의 결말, 천벌이 내리는구나 13 녹조수돗물 2012/08/10 3,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