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민숙 캐릭터 점점 끌려요

신사의품격 조회수 : 3,927
작성일 : 2012-07-15 14:31:34

맨날 속썩이는 어린애 같은 남편때문에 마음 편할 날 없지만

 

화통하고 카리스마있고 경우있고...

 

점점 박민숙때문에 신품을 보게 되네요.

 

원래 대본상으로는 그렇게 멋있는 캐릭터가 아니라 약간 궁상맞은 역할이었다고 하는데

 

연기자의 독특한 억양과 노력으로 배역이 재 창조되었다는 기사를 봤어요.

 

김정란의 노력도 보기 좋네요.

 

암튼 저도 박민숙처럼 살고 싶어요~~

 

남편 속 썩이는 것은 빼고요^^

IP : 219.250.xxx.7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15 2:40 PM (61.98.xxx.233)

    거끼 나오는 캐릭터중 제일 매력 있어요 ㅋㅋ멋있기까지...김정난 정말 잘되면 좋겠어요

  • 2. ..
    '12.7.15 2:56 PM (118.34.xxx.189)

    점점 매력있는 캐릭터에요.. 당근 김정란씨가 연기해서 그 캐릭터가 사는거겠죠.
    어제 서선생이랑 그 제자가 찾았다가 문전박대 당해서 쩔쩔매고 있을때 싸가지없는 학생엄마
    정여사한테 개념있는 행동 보여주고 그리고 그 학생한테 가난한 사람이 공부해야하는 이유에 대해서 말할때 너무 멋졌어요...진즉 알았다면 중.고등학교때 공부 열심히할것을 세상에 나와보니 돈가진사람 있는 사람들이 대우받는 그런 세상이라 많이 공감됐어요...

  • 3. 리아재비
    '12.7.15 2:56 PM (119.18.xxx.141)

    돈이 있으면 두려움이 없죠
    드라마는 안 보지만 ,,,,,,,,,,

  • 4. ....
    '12.7.15 3:12 PM (222.251.xxx.89)

    재력에서 나오는 자신감도 한몫 하는것 같아요.
    사고방식도 쿨하고 괜찮아요.

  • 5. 저도^^
    '12.7.15 3:53 PM (218.232.xxx.123)

    김정난이 제일로 맘에 들어요^6
    너무 멋져요

  • 6. 햇볕쬐자.
    '12.7.15 3:58 PM (121.155.xxx.231)

    저도 박민숙 캐릭 넘 멋져요.
    아이 폭행한 여자 한방 먹이고 나서 아이한테 말하는거 보고 공감도 가고
    뭣보다 통쾌하더라구요.

  • 7. 매력적이에요
    '12.7.15 4:17 PM (121.136.xxx.81)

    돈많고 능력있고 멋지고 나름 개념도 있고
    철없는 남편이랑 애기 생기고 끝나면 좋겠어요.

  • 8. 김정난 씨가
    '12.7.15 7:07 PM (112.154.xxx.153)

    참 연기 잘하시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1116 공제+퇴직연금 거의 20억.. 3 ........ 2025/11/06 292
1771115 공정 끝나고 없어졌어요 4 인테리어 공.. 2025/11/06 318
1771114 병원은 꼭 여러군데 가봐야해요 4 ㅡㅡ 2025/11/06 439
1771113 김건희가 왕이 쓰던 백동촛대를 관저로 가져감 8 역대급무개념.. 2025/11/06 738
1771112 전한길, 대통령 남산 나무에 매달면 1억… 1 .. 2025/11/06 443
1771111 카톡 ..업에이트 거부하는 설정....하는거 없어졌나봐요 1 카캌오 2025/11/06 503
1771110 '몸살'났던 이 대통령, 헬기 타고 산불 점검 4 ㅇㅇ 2025/11/06 533
1771109 계약만료로 실직했는데 실업급여 신청하러가요 11월 2025/11/06 231
1771108 내가 못나고 못된거 알아서 더 화가나요. 1 .... 2025/11/06 475
1771107 아들이 하트시그널 나간대요 15 ........ 2025/11/06 1,744
1771106 저 아래 거상한 연예인 사진보며 1 .. 2025/11/06 653
1771105 메이커장판하고 싶은데요 2 어디로갈까요.. 2025/11/06 221
1771104 다리가 잘려 뼈가 드러난 고양이 수술비 도와주세요. 3 도움부탁드립.. 2025/11/06 305
1771103 반찬 재활용 하는거 너무 싫어요 방법없나요 진짜ㅠㅠ 12 식당 2025/11/06 1,412
1771102 분리수거하러 나갈때 이웃분들이 도와주세요? 21 D.d 2025/11/06 1,523
1771101 요즘 ...메이드 하다란 말 진짜 웃겨요 5 보그병신체 2025/11/06 1,238
1771100 경수 바지안입은거 충격이었어요 6 ㅡㅡ 2025/11/06 2,044
1771099 요즘은 스트라이프티 이너로 안입나요? 3 2025/11/06 597
1771098 재일교포 유투버들 윤어게인으로 변신 6 .. 2025/11/06 696
1771097 주물럭,볶음,두루치기 차이점이 뭔지요? 2 금이 2025/11/06 678
1771096 14개월 아기한테 소리지르는게 말이 되나요? 7 Qaz 2025/11/06 1,086
1771095 암웨이하는 사람과 친해졌는데 별 요구 안 하겠죠? 4 .. 2025/11/06 819
1771094 유승민이 간댕이가 부었네 9 2025/11/06 2,764
1771093 잼병 뚜껑을 못열고 있어요 26 ... 2025/11/06 1,988
1771092 친한친구가 매번 손주 사진.동영상 보여주는데 13 2025/11/06 2,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