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친구 남편이 싫어요

어우 조회수 : 3,522
작성일 : 2012-07-15 04:29:00

친구들과  모일  때 마다  꼭 쫓아 오는  사람이  있어요

 

직장들  다니니  주로  주말에  모이는  데  이  남자는  친구도  없는  지

 

꼭  쫓아  와서   대화에  끼어  들어요

 

남자가  있으니  불편하기도  하고  얼굴이  능글맞게  생겨서  보기도  싫은데

 

자꾸  여자들  모임에  와서  농담이나  하고  밉상이예요

 

친구들이  불편하다고  한마디씩  했는데  여전히  같이  오네요

 

한  번은  친구  중  하나가  자기  집에  부부동반으로  부른  적  있었어요

 

사람이  많아서  상을  두  개  펴서 남자  여자  각각  앉아서  놀기로  했는데

 

남자들  상에서  안  놀고  슬금 슬금  여자들  상으로  오더라구요

 

정말  보기  싫더라구요

 

또  각자  먹을  것  한  가지  씩  포트락형식으로  해  가지고  갔는데

 

먹으면서  음식평을  그렇게  하더라구요

 

누구건  간이  짜고  달고  시고  비주얼이  살지  못했고

 

제건  고추가  너무  많이  들어  가서  맵다고  이  거  어찌  먹냐고  담엔  고추  조금  넣어라

 

아주  밉상이예요

 

우리  남편  보곤  얼굴이  검다고  몸에  병있는  거  아니냐고  했대요

 

원래  검은  편인데  말이죠

 

이  남자  보기  싫다고  모임  깰  수도  없고     친구는  쫓아  오지  마라고  했다는데

 

바득바득  좇아온데요

 

어쩌면  좋지요?    

IP : 99.237.xxx.2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만과편견777
    '12.7.15 7:18 AM (110.70.xxx.206)

    안 봐도 비디오, 안 들어도 오디오.
    참 싫네요.
    그 남자의 모임가서 얼굴 들이밀고 꼭 같이 해주 싶어지네요^^

  • 2. 우리 친구중에도 그런 푼수커플 하나 있어요
    '12.7.15 9:19 AM (218.55.xxx.204)

    모임하면 꼭 마누라 데리러 왔다는 핑계로 ( 헤어지기 3시간 전부터 와서 죽치고 있음 )...
    근데 친구가 제가 보기엔 자기 남편 자랑하려고 데리고 나오는듯..
    친구남편 키 165남짓...인물도 그닥..직장도 그닥...별로 내세울것도 없던데 뭐 그리 이뻐보여
    데리고 나오는지 원... 지난번 모임엔 직장 남자동료까지 끌고 나왔음...
    그 다음 부터 저는 않나갑니다... 원..주말에 기껏 황금같은 시간내서 내가 자기 남편 얼굴보러
    시간 투자한 것도 아니고.... 집까지 차로 태워다 줘도 불편하고 싫더라구요

  • 3. 어우j
    '12.7.15 12:22 PM (99.237.xxx.23)

    이런 남자가 또 있군요

    저도 안 나가고 싶고 이 남자 떠드는 거 듣느라 (아주 대화를 장악할 때 가 있어요)

    아까운 시간만 흐를 때도 있어요

    다들 건성으로듣는 체 하는데 눈치가 그리도 없는 지

    참 곤란한 사람이예요

  • 4. 정말 싫어요
    '12.7.15 1:40 PM (211.207.xxx.157)

    잠자코 경청만 해도 불편할 판에 지가 장악이라니,
    본인이 의식적으로 그런건 아니라도 속으로 여자라고 만만히 보고
    지가 마이크 독점하고 재수 드럽게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4100 미국 이란 휴전하나봅니다 5 ㅇㅇ 16:21:26 442
1804099 캐시미어 코트를 구입했는데요 1 이월상품 16:20:36 116
1804098 국정원,쌍방울 70만 달러 받았다는 리호남 "2019년.. 2 상용아 16:20:31 93
1804097 김포공항 국제선 2시간 전에 도착하면 될까요 공항 16:19:38 38
1804096 교회는 헌금봉투에 이름써서 내요? 1 띠용 16:18:54 68
1804095 불어통역 대참사.. 어떻게 저런 사람을.. ㅇㅇ 16:18:34 263
1804094 며느리 부를 때 호칭 어떻게 하세요? 7 호칭 16:17:22 230
1804093 가을에 딸아이 혼사가 있어요 10 Hh 16:07:42 775
1804092 절의 향내 냄새 비슷한 향수가 있나요? 8 .. 16:06:39 368
1804091 11번가에서 토스로 산 게 취소 됐는데 토스페이먼트.. 16:05:42 90
1804090 코스트코 선메이트 프로텍터 어떤가요? 1 선크림 16:02:16 150
1804089 긴호통합병동 90대도 가능해요? 8 ... 16:00:12 544
1804088 종합특검 "尹 대통령실,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개입 시.. 6 ........ 15:57:27 908
1804087 빠따치기가 취미였던 야구 마스코트들 1 ㅇㅇ 15:56:47 199
1804086 시부모상에.. 20 .. 15:53:56 1,130
1804085 지난번 MRI 촬영하다 뛰쳐나왔다던 사람입니다 3 평화로운 15:50:58 1,175
1804084 김건희 명품 추가 수수 정황 확인…압수수색 중 6 ... 15:47:21 681
1804083 형량 거래 회유한건 서민석, 이화영 부인 증언 11 ... 15:46:40 457
1804082 혹시 대전 사시는분계세요? 5 ㅇㅇ 15:46:04 377
1804081 아까 글썻는데 결론은 그냥 넘기라는 말씀이실까요? 10 - 15:43:45 698
1804080 초대형 국정농단 의심 사건 -특검 브리핑(링크) 4 2차종합특검.. 15:41:50 367
1804079 급휴가 어디갈까요? 7 ........ 15:37:08 587
1804078 8월 이사 예정인데 월세집 언제 내놓을까요? 1 ........ 15:33:20 309
1804077 오늘 삼전이 하이닉스보다 많이 오른 이유는 뭘까요 10 ........ 15:26:53 1,764
1804076 박보검은 글씨도 귀엽게 잘 쓰더라고요 5 그냥 15:25:07 5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