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환인가하는 꼬맹이는 작은엄마(나영희)가 입양하지 않을까요?

[넝쿨당]

이 드라마가 원체 안건드리는 부분없이 사회여기저기를 보여주는것 같은데

식구들안에서 덮기로 한이상 형사처벌로 끝낼 수 없고

권선징악 안 할 수도 없고, 국내 입양문제를 이슈화하면서 

지환인가 하는 자폐아이를 나영희가 입양해서 잘키우라고 식구들이 감시<?>하고 끝날것 같아요.

귀남이도 ,식구들도 그아이가 행복하게 잘 큰다면 나영희를 용서하지는 못해도 죄값의 일부라도 갚으면서 살 수 있게 기회를 주는거니까.

물론 작가가 나영희를 엄청 호되게 한번 잘못을 빌게 하고 뉘우친다음에 새사람이 되어 아이를 데려가게 만들어야겠지요

암튼, 재미있어요 ^^

[오호]

그렇군요.. 그 아이 몇 번 이상 나오면서..
어쩔라고 저런다뇨.. 했었는데

[수지도 작은엄마의 딸?]

수지가 작은엄마 의 버린 딸이 아닌가요? 전 그렇게 생각드는데... 지환이 입양도 맞겠네요.
딸도 찾고 속죄하는 마음으로 아이를 키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