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요정집을 검색했는데 왠걸 보통의 고급 요릿집이라고 생각했는데 사이트마다 19금 제한이더군요?
그래서 주민번호 입력하고 사이트 안으로 들어가보니 별다를거없는 그냥 요릿집같던데....
전 그냥 특별한날 부모님 가족 친지들 모시고 고급요릿짐 가서 대접해드려야겠다라고 생각해서 검색해본건데
이거 좀 수상한 냄새가 나서요..-_-
뭐.. 몸팔고 하는 기생집같은 건가요..?;;;
제가 정말로 몰라서 묻는겁니다ㅠㅠ
어제 요정집을 검색했는데 왠걸 보통의 고급 요릿집이라고 생각했는데 사이트마다 19금 제한이더군요?
그래서 주민번호 입력하고 사이트 안으로 들어가보니 별다를거없는 그냥 요릿집같던데....
전 그냥 특별한날 부모님 가족 친지들 모시고 고급요릿짐 가서 대접해드려야겠다라고 생각해서 검색해본건데
이거 좀 수상한 냄새가 나서요..-_-
뭐.. 몸팔고 하는 기생집같은 건가요..?;;;
제가 정말로 몰라서 묻는겁니다ㅠㅠ
음 이런말하면 고소미먹을지모르지만 가상세계 필름판에서 보면 검사님들이 여자끼고 술먹는데는 대부분 요정으로 나오는걸로봐선 꽤나 많은 의혹이있는거같네요 박정희대통령같은분들도 요정에서 빈나기놀았다는썰도많구요 ㅎㅎ
엥~
고급 한정식 집으로 찾으셔야죠.
요정집은 당연 여자들이 시중 들어 주고 음식도 먹고 술도 먹는 곳이죠.
그렇군요........... 전 요정집이 조용하고 문화적인 공간인줄 알았거든요... 신기생뎐을 봐서 그런가 ㅎㅎ; 정보 감사합니다....... 절대 가면 안되겠네요
드라마는 왜 텐프로나 조폭 기생 이런사람들을
교양있고 똑똑한 사람처럼 미화하는걸까요?
윗님 작가들 수준이 딸려서 그런 것 같아요.
ㅎ~ 요정에 가족이 가기는 ...... ^ ^*
그러게요... 나이어린 사람들은 더 무분별하게 사실적으로 받아들이겠죠? 무섭네요.
그게 문화적인 공간으로 보이진 않아요.^^;
딱 봐도 기생 취급에 남자들 옆에 한명씩 앉아서 술시중 드는 장면,
머리 올려주는 스폰서 운운하는 장면들이 대놓고 나오는데 좋은 의미의 문화적이고 가족적인
느낌이 들 수가 없지요. 다만 그쪽 종사자들도 나름대로 고급?이미지를 줘서 차별화로 착각을 주고 싶으니
치장을 하는 거죠.
어느 곳이든 급이란 게 나눠지잖아요. 상류층이라고 해서 돈 많다고 다 똑같지않고 다 지적이고 교양있는 게 아니듯 그들 안에서도 졸부 취급하고 학벌 떨어지고 그러면 대놓고 무시하는 경우가 많고
접대쪽에서도 그야말로 방석집인가 거기까지 떨어지면 갈 때까지 간 경우고 그나마 잘 나가는 술집에서
받아주면 그나마 자기들딴에 급이 있다고 여기니까요. 손님들도 하다못해 술집도 골라서 가듯이요.
원글님 특이하시네요..
신기생뎐봐도 여자나오는 곳인데 그게 좋아보이셨다니...
좀 놀랍니다.
손님이 밥먹는데 여자가 시중드는건 정상적이지않는데 말이예요..
그. 꼭 드라마때문만은 아니지만 막연하게 좋은 요릿집이란 생각을 가지고있었던거같아요 ㅎㅎ
드라마에도 사모님들끼리 식사하는 장면도 있었구요 그래서 그런 이미지를 드라마를 통해 아무렇지않게 가지게되는것이 좀 무서운거같아요 ㅠㅠ
안봤지만 주워들은 풍월로도 머리 올리고 뭐 장난 아닌 막장이던데 어찌 거길 가족과 간다구요 ㅎ
길상사에서 만나는것도 꺼리는 분들이 있고만요
한복 치마만..입고 있는다 생각해보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44485 | 싱거운 열무김치 어떻게 해야 하나요 4 | 오렌지 | 2012/08/21 | 4,273 |
144484 | 영어 애니메이션 dvd 보여주는 방법 좀 알려주셔요.. | 영어 | 2012/08/21 | 1,449 |
144483 | 운전면허학원 사기성이 농후하네요. | 순진한사람 .. | 2012/08/21 | 1,577 |
144482 | 올레 스카이라이프 달려고 하는데 원래 이러나요? 8 | 올레 | 2012/08/21 | 2,154 |
144481 | 흰옷에 파란물이 들었어요 1 | ㅜㅜ | 2012/08/21 | 2,522 |
144480 | 남편이 월급을 다 갖다주면 사랑하는건가요? 12 | 질문 | 2012/08/21 | 3,871 |
144479 | 서울 지역 스케일링은 보통 얼마씩 하나요? 1 | 서울 | 2012/08/21 | 1,515 |
144478 | 여행만 하면 홀로 아프게 되는 우리 가족.. 6 | 속상하네요 | 2012/08/21 | 1,784 |
144477 | 박근혜 전략 잘짜네요 14 | 봉하라 | 2012/08/21 | 3,299 |
144476 | 티셔츠 소매 오버로크가 풀어져서 세탁소에 맡겼는데요.. 3 | 수선 | 2012/08/21 | 2,722 |
144475 | 19)유교사회가 한국여자 보호하는 측면도 있음 7 | ㅎㅎ | 2012/08/21 | 2,644 |
144474 | 남편이 애들 데리고 여행갔어요 3 | 좋아요 | 2012/08/21 | 2,027 |
144473 | 수영복이요^^ 2 | 여왕이될거야.. | 2012/08/21 | 1,459 |
144472 | 오늘의 82는.. 10 | 날도흐리고... | 2012/08/21 | 1,890 |
144471 | 목동 초4 영어학원 추천부탁드려요. 1 | 산타4 | 2012/08/21 | 2,499 |
144470 | 가정용 LED TV 제품 추천 부탁드려요 | 랄라 | 2012/08/21 | 1,011 |
144469 | 30개월... 친구없는 아기 있나요? 4 | 궁금 | 2012/08/21 | 2,872 |
144468 | 다들 신혼때는 남편이 잘해주는거죠? 9 | 궁금 | 2012/08/21 | 2,825 |
144467 | 길거리에서산 멸치 고민이예요. 7 | 그냥 푸념 | 2012/08/21 | 1,889 |
144466 | 저 좀 도와주세요 2 | .. | 2012/08/21 | 1,097 |
144465 | 28개월 아이 민간 어린이집 보내도 괜찮을까요? | 아가맘 | 2012/08/21 | 1,328 |
144464 | 교통사고 합의금에 대해서 여쭐께요... 7 | 소란 | 2012/08/21 | 2,321 |
144463 | 2분 사이에 우산 잃어버렸어요 9 | 좀도둑 | 2012/08/21 | 2,006 |
144462 | 호피무늬 티...안입어지겠죠?;;; 8 | 40대초 | 2012/08/21 | 2,117 |
144461 | 알파카 숄카라 코트 있으신분 계세요? 5 | 마이마이 | 2012/08/21 | 2,5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