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라 일자리는 한정되어있고..
제가 취직을 했는데요 너무 힘드네요
병원인데 하루종일 왔다갔다 점심시간 빼고 정말정말 하루종일 서있어요
바쁘기도 하지만 안바쁠때도 쉴틈이 없어요
집에오면 7시가 넘는데 발바닥엔 불이나고...
휴대폰 소지도 안되서 점심시간에 문자온거 확인하는게 다고 집에오면 뻗으니 내생활이 없는거 같기도하고...
100만원 벌기 진짜 넘 힘드네요 흑흑..
아줌마라 일자리는 한정되어있고..
제가 취직을 했는데요 너무 힘드네요
병원인데 하루종일 왔다갔다 점심시간 빼고 정말정말 하루종일 서있어요
바쁘기도 하지만 안바쁠때도 쉴틈이 없어요
집에오면 7시가 넘는데 발바닥엔 불이나고...
휴대폰 소지도 안되서 점심시간에 문자온거 확인하는게 다고 집에오면 뻗으니 내생활이 없는거 같기도하고...
100만원 벌기 진짜 넘 힘드네요 흑흑..
일단 나가신지 얼마 안돼서 아직 하루종일 서 있는 것만도 힘들겁니다.
익숙해지면 조금씩 나아집니다.
병원 가시면 내 맘은 바쁜데 간호사들이 느릿느릿 굼뜨게 움직이는 것처럼 느껴질수도 있는데
정말 하루 종일 한정된 공간을 왔다갔다 앉았다 일어섰다 하는 게 일이라서
항상 스므스하게 움직여야 그나마 하루 종일을 버틸 수 있어요.
맞아요 40세에 재취업해서 결혼전의 월급 반 받고 다니는데 정말 공뭔이 장땡이겠다싶네요 공뭔들상대하는곳에다니고 있어서요 부러우면 지는거지만 부러운건사실...
경력 쌓이면 조금 더 근무 조건 좋은 병원으로 갈 수 있어요 지금은 돈도 아니요 그저 경력 쌓는 도중이라고 생각하세요 월급도 많아질거구요 첫 술에 배 부르랴.. 하시며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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