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격일제 근무하기 힘들까요?

사우나카운터 조회수 : 6,887
작성일 : 2012-07-13 14:34:23
일자리 알아 보다가 여성전용 사우나 카운터 자리가 있어서 문의했더니 24시간 근무하고 24시간 쉬고 하는 격일제 근무에요 제가 40후반 이라서 식당일은 힘이 겹고 해서 생각 중인데 이곳 좋으신 님들께 고견 여쭤요 늘 회원 님들께 도움 받고 있으니 또 의지하게 되네요..참고로 제가 불면증이라 수면제 안 먹으면 잠 못 자거든요 그래서 밤 새는 직업은 어럽지 않을 것 같은데..도움 말씀 주세요! 늘 감사드려요^^
IP : 61.33.xxx.6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Grace
    '12.7.13 2:39 PM (123.254.xxx.141)

    요양보호사 자격증 따셔서 재가로 일하세요. 아님 노인복지사 자격증 따셔서 요양원 같은데 취직하셔도 좋아요.

  • 2. ..
    '12.7.13 2:40 PM (1.225.xxx.93)

    완전 24시간 깨어있고 24시간 쉬는게 신체리듬을 깨뜨리기 아주 좋아요.
    그래서 몸이 쉬이 망가집니다.

  • 3. 장기적으론 비추
    '12.7.13 2:42 PM (115.140.xxx.84)

    입니다
    생체홀몬균형을 깨트려 몸이 망가져요

  • 4. 힘들어요
    '12.7.13 2:47 PM (211.213.xxx.14)

    밤에 잠이 안오는거랑 24시간 꼬박 새면서 버티는거는 아주 달라요. 많이 힘드실거구요 몸이 많이 상하게 되실겁니다. 좋은 일자리 구하시길...

  • 5. 댓글 감사해요
    '12.7.13 2:48 PM (61.33.xxx.60)

    제가 이래서 감동해요 우리 감사하고 감사하신 회원님들! 도움 되었어요

  • 6. ..
    '12.7.13 2:48 PM (112.121.xxx.214)

    밤에 정말 한잠도 못자나요?
    제가 격일 근무 하는 분들을 아는데...한분은 남자 소방관, 한분은 여자 지하철 매표소 직원..
    그런데 두분 다 밤에는 주무시더라구요..소방관은 물론 항상 출동대기상태로 주무시지만요..
    왜 아파트 경비 아저씨들도 밤에는 초소에서 선잠이라도 주무시잖아요...
    그런데 격일 생활도 나름 장점이 있다고...좋다고 하시던데요..

  • 7. 그게
    '12.7.13 3:00 PM (110.10.xxx.227)

    잠은 자지만 토막잠이고 칼잠이라 깊이 못자는거죠.
    안자느니 못하게 머리아픔

  • 8. 24
    '12.7.13 3:00 PM (119.196.xxx.245) - 삭제된댓글

    윗님,사우나는 24시간 손님이 오기때문에 한시도 잘순 없을거에요.

  • 9. 검은나비
    '12.7.13 3:07 PM (125.7.xxx.15)

    젊은 사람도 견디기 힘든게 24시간 교대 근무예요.
    더구나 40대면 한 달이면 건강 파탄(?) 납니다.

    그렇다고 첫 댓글 요양보호사도 비추예요.
    지금 www.pressian.com에서 요양보호사에 대해서 기획기사 나오고 있는데 보통 열악한게 아니예요.
    차라리 사우나가 나을 수도....

  • 10. ...
    '12.7.13 3:09 PM (14.75.xxx.90)

    몸 건강 헤치는 것도 단점이지만 가족행사나 지인들 경조사 참석하기도 힘들어요. 일때문이기는 해도 당사자가 아닌이상은 이해받기도 한계가 있어서 장기적으로 지속되면 생활이 피폐해지더이다.

  • 11. ...
    '12.7.13 7:53 PM (112.186.xxx.11)

    요양보호사는 시험 봐야 되고요 장애인활동보조라고 있는데 그건 일주일 정도만 교육 이수 하면 되요
    이것저것 알아 보세요
    어디서 들으니까 요양보호사는 대부분이 24시간 근무라 힘들다고 하더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2724 봉주 16회 심야버스 갑니다 (내용 펑) 4 바람이분다 2012/07/20 1,796
132723 돼지고기랑 신김치 볶을때 간을 뭘로해야 맛나요? 10 얼음동동감주.. 2012/07/20 2,959
132722 오늘 선물 받은책 교환 안되겠죠? 4 2012/07/20 1,543
132721 세계맥주중에 뭐 좋아하세요 94 .. 2012/07/20 8,363
132720 레뮤 가구 어떤가요? 써보신 분들 7 레뮤 2012/07/20 4,493
132719 공부시켜달라고 난리인 초등 2학년 국어학습지 2012/07/20 2,219
132718 자녀분들중에틱있었던분들꼭봐주세요 5 모모 2012/07/20 1,862
132717 아이마음을 공감해주는 다정한 엄마가 되고싶어요.. 하지만.. 3 아이 2012/07/20 2,429
132716 직화냄비 아직도 쓰는 분 계실까요? 4 애물단지 2012/07/20 2,388
132715 남편한테 들어오지 말라 하고 문을 잠갔어요 6 .. 2012/07/20 3,427
132714 중3아이 고등학교 진학 8 가르침 2012/07/20 2,971
132713 폰이 망가졌는데. 살릴 수 없대요. 방법 없을까요? 4 폰... 2012/07/20 1,626
132712 지금 상가를 구입하는 것은 어떨까요? 2 어쩔까 2012/07/20 2,518
132711 콩삶기 2 청국장 2012/07/20 3,704
132710 스타벅스 닉네임 추천 부탁드려요. 31 ... 2012/07/20 12,819
132709 크림스파게티 소스만 미리 만들어 둬도 괜찮나요? 8 면따로 소스.. 2012/07/20 2,302
132708 추적자 종방영 케이크 라고 하는데 너무 웃겨요. 5 추적자 2012/07/20 4,639
132707 엄마 선물해드리고 싶어요.. 좋은 부엌칼 추천해주세요.. 11 보라부엌칼 2012/07/20 6,275
132706 남편 몰래 지금 혼자 맥주마셔요. 7 손님 2012/07/20 2,395
132705 소변줄기가 정력이랑 관계있나요 5 궁금 2012/07/20 6,326
132704 좀전에동행 6 넘슬퍼요 2012/07/20 2,450
132703 성당으로 조문 갈 때의 예절 2 사야 2012/07/20 7,093
132702 전라남도 여행 맛집 추천해 주세요^^ 4 긍정이필요해.. 2012/07/20 2,218
132701 .....혹시 82님들은 지금 어느 절 다니세요? 14 풍경소리 2012/07/20 2,617
132700 이정도 마시는 제가 알콜중독일까요??? 22 알콜중독 2012/07/20 4,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