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생처음 참비름 나물에 도전합니다.
참비름나물을 씻어서 소금물에 삶고있는데요...
익었나 싶어서 맛을 보는데 씁쓸한 맛이 나네요...
식당에서 먹을땐 부드럽고 고소했었는데
아직 푹푹 더 삶아야 하나요??
컴앞대기 하고 있습니다. 불쌍히 여기시고 도와주세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컴앞대기)참비름나물 삶는데 맛이 씁쓸해요 도와주세요~~
급질문 조회수 : 1,625
작성일 : 2012-07-13 12:01:13
IP : 112.155.xxx.7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1
'12.7.13 12:12 PM (219.248.xxx.52)요즘 비름나물이 억세서 줄기가 부드러워 질때까지 삶으셔야 하구요.
씁쓸한 맛는 찬물에 여럽번 헹구시면 괜찮아요. 맛있게 무쳐 드세용2. 11
'12.7.13 12:14 PM (219.248.xxx.52)참고로 저는 고추가루 고추장 깨소금 들기름 식초 설탕약간 넣어요
파 마늘은 취향대로3. 급질문
'12.7.13 12:17 PM (112.155.xxx.75)참비름 답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오늘 나물에 꽂혀서 참비름을 삶고 이어서 숙주나물을 삶고 있는데요
콩나물 삶듯이 찬물에 숙주나물넣고 소금좀 넣고 뚜껑 덮어놨는데.....
저것.. 괜찮을까요...
이미 솥에 앉치고 검색을 하니 숙주나물은 끓는물에 데치라고 하네요.. 엉엉...4. 11
'12.7.13 12:34 PM (219.248.xxx.52)끊는물에 살짝 (넣었다 몇초있다) 숙주는 원래 살짝이 중요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143768 | 강병규랑 이병헌은 왜 앙숙이 된건가요? 32 | ... | 2012/08/20 | 16,232 |
| 143767 | 넝쿨당은 김남주였네요/며느리하나가 집안을 살리는 내용 9 | 넝쿨당 | 2012/08/20 | 5,383 |
| 143766 | (19) 남편의 이상한 잠버릇 때문에 미치겠어요 ㅜㅜ 14 | /// | 2012/08/20 | 11,006 |
| 143765 | 아빠를 안보고 살아야 할까요.. 5 | 정말 | 2012/08/20 | 2,259 |
| 143764 | 이민정씨가 힐링캠프에 어떤 이슈로 나왔던 거예요?? 4 | 예전 힐링캠.. | 2012/08/20 | 3,408 |
| 143763 | 서울 시내 호텔 부페 혼자... 8 | ..... | 2012/08/20 | 3,904 |
| 143762 | 통진당 백승우의 글--- 커피셔틀과 권력남용--- 어느 것이 나.. 8 | 커피셔틀 | 2012/08/20 | 1,944 |
| 143761 | 개콘 멘붕스쿨의 서태훈은 누구를 패러디한건가요 2 | 개콘팬 | 2012/08/20 | 4,457 |
| 143760 | 아이들에게 공연관람 예절 좀 가르치셨으면 좋겠어요.. 3 | 음... | 2012/08/20 | 1,553 |
| 143759 | 유치원 물놀이~~ 10 | 물놀이 | 2012/08/20 | 1,910 |
| 143758 | 미드 어디서 다운받나요? 1 | 미드 | 2012/08/20 | 1,627 |
| 143757 | 보다서양남들이.원정성매매가심하죠 4 | 한국남 | 2012/08/20 | 1,952 |
| 143756 | 마트 주차장에서 일어난일..예민한건가요? 27 | 호이 | 2012/08/20 | 5,848 |
| 143755 | 아이에게 집안의 경제사정을 말해야 할까요? 12 | 맘! | 2012/08/20 | 3,928 |
| 143754 | 조준호 선수 참 착하디 착한 것 같아요. 3 | 에반젤린 | 2012/08/20 | 2,727 |
| 143753 | 쌀 한꺼번에 씻어 논다는 분들요~ 9 | ㅎㅎ | 2012/08/20 | 3,551 |
| 143752 | 일산 이사예정인데 동네 추천 부탁요 17 | 일산입성 | 2012/08/20 | 3,141 |
| 143751 | 메이퀸..비밀이 뭘까요 3 | .. | 2012/08/20 | 3,543 |
| 143750 | 영어 내신대비 문제 사이트 45 | 자기주도 | 2012/08/20 | 3,062 |
| 143749 | 학교를 서른살 이후에 다니게 했음 좋겠어요 12 | 어리석음 | 2012/08/20 | 3,083 |
| 143748 | 만난지 일년 3 | 사랑 | 2012/08/20 | 1,676 |
| 143747 | 드라마스페셜 보세요? 10 | 첫사랑 | 2012/08/20 | 2,669 |
| 143746 | 어제 에어컨 설치했어여 2 | 행복 | 2012/08/20 | 1,898 |
| 143745 | 마음이 슬플때는 공지영의 착한여자가 읽고싶어져요 5 | 윤 | 2012/08/20 | 2,396 |
| 143744 | 영화 도둑들에 나온 배우 8 | 배우 | 2012/08/20 | 2,7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