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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바람이 엄청나네요

bbb 조회수 : 3,958
작성일 : 2012-07-13 03:22:22

아직 못자고 있는데 천둥번개에 비바람에...

잠오려던 것도 날아가네요.

장마 안끝났다더니 이렇게 오는군요. 아침까지 계속 오는건 아니겠죠...

춥고 무서워요...

 

 

IP : 118.221.xxx.179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7.13 3:24 AM (211.234.xxx.35)

    여기두요~ 어디세요? 여긴 서초동이에요...
    내일 마감이라 오늘 혼자서 밤을 새야하는데 비며 천둥번개가 무섭게 오네요 ㅠㅠ

  • 2. ..
    '12.7.13 3:25 AM (203.100.xxx.141)

    천둥 번개에 놀랬어요.

  • 3. ㅠㅠ
    '12.7.13 3:29 AM (118.221.xxx.179)

    이시간에도 조회수가 많이 올라가는걸 보니 많이들 안주무시나봐요.
    좀전엔 바람에 창문 떨어져나가는줄 알았네요...ㅠㅠ
    슬슬 자야하는데 글른듯해요. 그래도 많이 깨어계신거 같아서 좀 덜무서워졌어요 ;))

  • 4. 여긴 대구
    '12.7.13 3:29 AM (203.226.xxx.80)

    자는데 불빛이 반짝반짝 해서 일어나보니
    지금 계속 번개가 치고 있어요 이런적 첨인거 같아요
    간격없이 쉼없이 조용하게ㅜ.ㅜ

  • 5. 스뎅
    '12.7.13 3:29 AM (112.144.xxx.68)

    빗소리,천둥소리에 번개까지...잠은 다 잤네요ㅠㅠ

  • 6. ㅠㅠ
    '12.7.13 3:31 AM (118.221.xxx.179)

    여기도 서울 남쪽이에요. 혹시 다른지역은 비 안오나봐요..?? 암말씀들 없으시네요

  • 7. 서울 마포
    '12.7.13 3:33 AM (203.226.xxx.110)

    하늘이 무너지는듯
    천둥 번개 엄청납니다.

  • 8. ...
    '12.7.13 3:33 AM (203.226.xxx.79)

    분당 퍼붓고 번쩍 난리네요. 탄천 또 넘치겠어요. 네시에 출근하는 울 아빠 걱정에 잠도 못자요. 방금 천둥 대박 ㅜㅜ 무섭네요.

  • 9. 번개소리가
    '12.7.13 3:34 AM (203.226.xxx.129)

    바로 앞에서 치는거같아요

  • 10. 흑흑
    '12.7.13 3:35 AM (111.118.xxx.151)

    저 내일 여수엑스포가는데 아이 학교마치고 오후에 출발하려는데 이렇게 무섭게 오면 예약한 호텔 숙박비 선입금한거 날리는거죠?

    내일은 이렇게 억수같이 쏟아붓지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자야겠어요..

    모두들 어서 주무세요..

  • 11. 눈부신날싱아
    '12.7.13 3:36 AM (112.144.xxx.54)

    주문한 레인부츠를 어제 오후에 받아서
    오늘 비가 오길 내심 바랬지만...
    1시간 전에 집에 오는 길,
    마른 하늘에 번개가 치니까 겁나더라구요.
    다행히 천둥 치기 전에 집에 도착해서 다행...
    지금은 여기 과천도 비 쏟아지고 있구요~

  • 12. 저도대구
    '12.7.13 3:38 AM (39.121.xxx.58)

    번쩍번쩍..우르르쾅쾅..난리났네요.
    전 천둥번개 좋아해요~
    시원한 느낌....
    지금 창밖 구경중이네요.

  • 13. 용인
    '12.7.13 3:39 AM (180.68.xxx.214)

    천둥소리에 잠을 깼는데 무서워서 혼자 벌벌떨고있어요.. 오늘따라 번개도 유난히 번쩍번쩍하는거같아요. 저도 오늘 잠은 다 잤네요.

  • 14. ㅠㅠ
    '12.7.13 3:45 AM (118.221.xxx.179)

    놋북 전원이 다되서 조만간 죽을것 같아요. 모두 비오는 새벽 잘보내세요

  • 15. 그건
    '12.7.13 3:58 AM (1.177.xxx.54)

    천둥번개를 다들 무서워하시는군요 ..난 여자가 아닌가벼...ㅠㅠㅠㅠ

  • 16. 비그쳤는데..
    '12.7.13 4:20 AM (14.37.xxx.165)

    시원한 바람이 불어서 좋네요..

  • 17.
    '12.7.13 4:32 AM (110.15.xxx.50)

    여긴 비 안그치고 맑아졌어요
    새벽까지 천둥 번개 치더니..
    여기 대전입니다..

  • 18. 그러게요..
    '12.7.13 4:32 AM (39.121.xxx.58)

    비그쳤네요..
    신문배달하시는분들..우유배달하시는분들 어쩌나...했는데 다행이네요^^

  • 19. ㅠㅜ
    '12.7.13 5:42 AM (210.91.xxx.4)

    번개 계속 치는데 비행기 떠도 괜찮을까요
    남편 비행기타고 출장간다고 방금 나섰는데.... 걱정이네요

  • 20. 그건
    '12.7.13 6:07 AM (1.177.xxx.54)

    우산들고 조깅하고 왔어요.
    천둥치고 벼락치는걸 너무 좋아라해서 즐기면서 하고 왔는데..방사능 글 읽으니 오티엘...
    바로 씻긴 했지만..새벽 4시 반에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운동을 하고 있더라구요
    비를 맞으면서...

  • 21.
    '12.7.13 6:39 AM (223.32.xxx.169)

    이와중에 배타러 나와있어요..
    무사히 배가 뜰까요 ㅜㅜ

  • 22. candy
    '12.7.13 7:17 AM (112.186.xxx.51)

    딴나라이야기인줄 알았네요.
    여기 청주는 아침이 일어나니 비만 조금 와있네요.
    밤새 암것도 모르고 잘잤어요.

  • 23. 123
    '12.7.13 10:08 AM (211.181.xxx.55)

    어제 남편출장가서 혼자자는데 하필 ㅠ 무서웠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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