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가 고폰의 명복을 빕니다.
금일 세탁기 익사사고로
011 473 6226 께서 유명을 달리하셨습니다.
빈소는 진주 중앙동 폰월드이며
이일장으로 내일 발인입니다.
장지는 西랍이고
상주는 010 5477 6226 입니다.
방문 조문은 받지않지만
文字 조의 表明 가능합니다.
금일 사고를 당한 011 473 6226 은 무보험 스맛폰이라
사고와 관련한 보상을 일절 받지못하여
주위 사람들을 안타깝게 했다합니다.
사고를 낸 피의자도 엄청난 금전적 손실로인해
깊은 실의에 빠져있다가
한국통신공사 사장이 조의금을 보내와 다소 회복하였습니다.
조의표명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상주인 010 5477 6226 은
한국통신공사(KT)로 거래처를 옮겼다하네요.
좋은곳으로 가셨길...
여러분들도 여름에는 항상 물을 조심하세요
인사사고인줄 알고 놀랐네요..좀 그래요....
저도 아이관련 사고인줄알고 깜짝 놀랐네요 ㅡ.ㅡ
건져 내시고 인공호흡은 해 보셨나요........
너무 섣부르게 포기하신건 아니신지...
안타깝네요.
힘내세요~
고폰의 명복을 빕니다.
물에 빠뜨렸을땐 바로 뱃터리 분리해서 드라이기로 말려야해요. 한삼일 바짝 말리고 그대로 전원켜지말고 핸드폰 수리 맡기면 살릴수도 있어요.
저도 진짜사고인지 알고 놀랬는데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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