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는 한복 입히고 싶은데..
저는 정말로, 한복입기가 싫거든요.. ;;;
아기 안고 다니기 번거롭기도 하고, 가족끼리 하는 잔치라서 사실 한복입는게 좀 쑥스럽기도 하고요
아빠는 그냥 양복, 엄마는 그냥 원피스, 아가만 예쁜 색동 한복 입히면 너무 언발란스인가요?
아가는 한복 입히고 싶은데..
저는 정말로, 한복입기가 싫거든요.. ;;;
아기 안고 다니기 번거롭기도 하고, 가족끼리 하는 잔치라서 사실 한복입는게 좀 쑥스럽기도 하고요
아빠는 그냥 양복, 엄마는 그냥 원피스, 아가만 예쁜 색동 한복 입히면 너무 언발란스인가요?
아니요 안이상해요 오히려 엄마아빠랑 다 같이 한복 입은것보다 사진은 애기가 잘 나와요 셋이 다 한복입음 알록달록해서 정신없고 애가 좀 눈에 덜 띄는 느낌인거 같아요 엄마아빠 양장입음 애만 한복이라 알록달록 애기가 눈에 딱 들어와요 사진에도 이뿌구요
요고급스럽고더이쁘더라고요
저희도 비슷하게 했는데요.
아기는 한복 입히고 남편은 양복입고 전 제가 한복 좋아해서 저 결혼할때 한 한복 입었어요.
황진이 한복/ 퓨전 한복 개인적으로 넘 싫어해서요.
원피스 입을까도 했는데 한복도 이쁜 편이었고 좋아하고 이때 아님 언제입나 해서 한복입었거든요.
어른들이 깔끔하게 양장 입는것도 더 좋아보이던데요.
아빠 엄마는 양장 아가는 전통한복입었는데 아기가 한결 돋보이더라구요. 전혀 어색하지않았어요
전혀 안 어색하던데^^ 어울리는거 입는게 젤 이뻐요^^ 제가 젤 싫어하는 것 역시 엄마가 황진이한복 입는거ㅋㅋㅋ
저도 딸 돌때 딸래미만 한복 입혔어요. 전 그냥 화려한 블라우스에 아래 h라인 스커트 입었구요. 신랑은 정장입히고 대신 타이만 보타이로 해줬어요. 사진보면 아기가 돋보이고 딱 주인공 다워서 이뻐요.
엄마 아빠 다 한복 입으면 오히려 아기가 묻히는 감이 있던데요.
제가 올린건줄 알았네요^^
저도 똑같은 질문하려고 들어왔는데.
저도 퓨전 한복은 맘에 안들고. 결혼할때 맞춘 한복 입자니.. 덥기도 하고.(색상은 답답한 색은 아닌데..)
한복이 긴팔이니 아무래도 더울꺼같고.. 해서 원피스를 샀는데요.
막상 입으려니.. 팔뚝살이며.. 다리굵어진거며.. 맘에 썩~ 들진 않네요..
전 메컵. 헤어도 그냥 따로 샵에가서 안하고. 제가 평상시 하던대로 하려고 하는데.. 어떨지..
머리만 살짝 (고데기) 마는건 .. 얼마정도 해요 ?? 그거라도 하고 가야 하나 싶기도 하고 ㅎ
아기는 깔끔한.. 정장?스탈로 입히려고 했는데.. 너무 무난한거 같아서..급 돌한복 찾아 보고 있어요
그런데..사자니 아깝고.. 한번 입고 마는건데.. 그렇네요^^
그런데 아기가 한복을 입으려고 할까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40580 | 간초음파 했는데 뭐가 있다고... 7 | 아메리카노 | 2012/08/10 | 4,760 |
140579 | 강릉커피거리 6 | 커피 | 2012/08/10 | 2,813 |
140578 | 카나예바같은 절대 일인자가 활약하는거 보니까 속이 시원한 한편 9 | ㅇㅇ | 2012/08/10 | 3,777 |
140577 | 1위,2위하는 서양인들은 운동많이해도 근육이 안나오는 체질인가요.. 2 | 리본체조 | 2012/08/10 | 2,102 |
140576 | 전세는..제가 고쳐가면서 살아야 되는 거죠? 6 | ... | 2012/08/10 | 1,772 |
140575 | 동대문 홈플러스 근처 시간보낼만한 곳 7 | 도움요청해요.. | 2012/08/10 | 1,363 |
140574 | 웃고 다니시는 편이세요? 1 | 아틀리에 | 2012/08/10 | 1,183 |
140573 | 학자금대출 질문인데요..정부보전금리가 무슨뜻인가요? 2 | 아지아지 | 2012/08/10 | 7,816 |
140572 | 4개월 아기 젖떼기 2 | 음음 | 2012/08/10 | 1,878 |
140571 | 신입사원이 상전이에요 1 | -_- | 2012/08/10 | 1,584 |
140570 | 체조 카나예바선수 넘 아름답네요 13 | 하마 | 2012/08/10 | 4,222 |
140569 | 완구 브랜드 추천부탁 드립니다 2 | 다시시작 | 2012/08/10 | 732 |
140568 | 선풍기 바람이 시원하게 느껴져요. 행복해요~ 3 | 시원 | 2012/08/10 | 1,087 |
140567 | 1박으로 근교에 나가려는데요. 1 | 릴리오 | 2012/08/10 | 953 |
140566 | 수시 대학 선택.. 1 | 대구고3엄마.. | 2012/08/10 | 1,686 |
140565 | 신사의 품격 보시는분 안계세요? 1 | ㅋㅋ | 2012/08/10 | 1,040 |
140564 | 음담패설을 즐기는 남편 넘 싫어요 6 | .. | 2012/08/10 | 3,328 |
140563 | 아기업는 캐리어 기내반입되나요? 2 | 비행기 탈때.. | 2012/08/10 | 1,651 |
140562 | 지방에서 분당으로 이사가야되는데요..동네추천좀해주세요 2 | 아 | 2012/08/10 | 1,538 |
140561 | 손연재 했나요? 14 | 벌써 | 2012/08/10 | 3,602 |
140560 | Y보고 계세요? 3 | .. | 2012/08/10 | 2,427 |
140559 | 오늘은 덜 더운 거죠? 3 | ... | 2012/08/10 | 1,193 |
140558 | <빌리와 용감한 녀석들> 보신분들.... 1 | ??? | 2012/08/10 | 1,179 |
140557 | 댁에 냉장고 무사하신가요? 4 | -- | 2012/08/10 | 1,805 |
140556 | 애완동물 목욕 시키기(펌)ㄷㄷ 1 | ... | 2012/08/10 | 3,7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