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탐크루즈 기사 많이 퍼 오면서 왜 이기사는 안 퍼왔을까요???

11 조회수 : 5,051
작성일 : 2012-07-12 18:09:32

탐크루즈의 나쁜 기사들은 열렬히 퍼오시는 분들

그러면 불공평하잖아요.

이기사 보니 탐이 더욱 불쌍하네요.

이 여자는 2년여동안 틈틈히 이혼할 기회만을 노렸네요.

섬뜩합니다. 결론은 돈과 그의 유명세를 보고 결혼한 셈이네요.

그래도 이쁜 수리라도 안겨줘서 고맙다고 해야 하는지...

나랑 상관없는 먼나라 얘기지만 20년간 좋아했던 배우라서

맘이 가네요.

 

 

1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타임스는 케이티 홈즈가 톰 크루즈 몰래 이혼 소송을 게획하며 변호사들과 일회용 휴대전화를 사용했다고 보도했다.

LA타임스는 케이티 홈즈가 친구로부터 받은 일회용 휴대전화(Disposable Cell Phone)를 이용해 자신의 변호사들과 긴밀하게 접촉해 왔다고 전했다. 또한 홈즈는 캘리포니아, 뉴욕 등 미국 세개 주에 위치한 로펌에 이혼 소송을 의뢰하는 등 완벽한 이혼을 위한 철저한 사전 작업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일회용 휴대전화는 일정 시간만 사용하고 버리는 것으로 추적이 어렵거나 아예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 나머지 기사는 가서 보세요.


** 뉴욕법원에 이혼신청할려면  거주 2년이상 해야 한다고 하네요...

 

http://enews24.interest.me/news/06/3196452_1167.html

 

IP : 115.138.xxx.1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12 6:12 PM (72.213.xxx.130)

    이혼전에 누구나 마음의 준비를 하는 거죠. 제니퍼 로페즈 역시 일년간 준비하며 이혼하는 거 보니 헐리웃 이혼은 사전에 다 준비해서 하는구나 싶더군요.

  • 2. 11
    '12.7.12 6:14 PM (115.138.xxx.15)

    갑자기 뜬금없이 당하는 기분이 어떨지......

  • 3.
    '12.7.12 6:16 PM (180.64.xxx.201)

    얄밉고 톰아저씨 안되어보여요. 하지만 이렇게 준비해서 양육권도 가지게 됐잖아요. 준비없이 이혼해서 아이 뺏기는 거 보다는 낫지않나요?

  • 4. ㅎ호
    '12.7.12 6:16 PM (118.47.xxx.53)

    저두 뭔가 찜찜해 보이더라구요 케이티가 톰이랑 결혼할때 유명했던것도 아니고 위자료 딱 제대로 받을 만큼 살고 헤어지는 것으로 보임...종교는 핑계죠 .자기 아빠가 변호사인데 어련히 알아서 했겠죠

  • 5. ..
    '12.7.12 6:16 PM (72.213.xxx.130)

    갑자기가 아닐텐데요? 이혼 루머가 넘쳐났는데 세번째 이혼하는 남자가 놀라겠어요?
    깔끔하게 길게 끌지도 않고 현명하게 잘 했구나 싶던데요.

  • 6. 철저하게 준비했군요
    '12.7.12 6:19 PM (121.130.xxx.228)

    케이티..정말 철저하게 준비했네요
    그래서 이번에 이렇게 신속하게 속전속결로 결판난거 같더라구요

    케이티 언제부터 탐하고 멀어졌는지 모르겠지만
    수리 양육권 가질려고 온갖것을 다 알아봤을듯

    탐은 한번에 당한거 같은데 그래도 아이엄마가 키우게 합의해준게 탐은 역시 괜찮은 남자

  • 7. ..
    '12.7.12 6:26 PM (1.225.xxx.105)

    ㅎ호님! 케이티 결혼전에 쓴 계약서에 의해 이혼시에 위자료 한 푼 없어요.
    양육권을 챙긴건 똑똑하다 싶어요.

  • 8. ㅎㅎ
    '12.7.12 6:33 PM (175.253.xxx.53)

    처음부터 야 낳아주는 계약 결혼이였는데 ㅠ
    톰 아찌 안타까워요 .
    3번째 이혼 맞나요 ??

  • 9. 11
    '12.7.12 6:40 PM (211.246.xxx.92)

    아이는 엄마가 키우는 좋다고 보지만 사실 탐이 무지 바쁘잖아요. 그리고 여자아이기도 하고.... 케이티가 이렇게 오랫동안 준비해오면서 탐 종교로 더티하게 여론 몰이한게 전 기분이 참 나빠요. 케이티에게 갖고 있던 호감도 떨어지고. 그리고 혼전 계약서로 받을것 다 받랐고. 위자료 없으니 양육비 받아낼려고 꼼수 쓴것도 얄미워요. 에효. 저쪽 세계는 딴 세상.

  • 10. ,,
    '12.7.12 9:21 PM (69.113.xxx.181)

    전 니콜이랑 이혼할때 합의없이 톰이 일방적으로 이혼신청 하더니만 이번엔 제대로 당하는구나 싶던걸요
    어떻게 10년간 애들 키우고 산사람에게 합의도 없이 이혼 신청서를 던질수가 있나 싶었거든요.
    뛰는놈이 나는놈 만난겁니다.

  • 11. 이루펀트
    '12.7.12 9:58 PM (202.156.xxx.12)

    아니 이 글만 봐서는 케이티 홈즈가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는데요?
    이렇게 82에서도 추측이 난무한데 기자며 찌라시들이 얼마나 궁금해서 날뛰고 있겠어요..
    1회용 전화기 쓴건 아주 당연한 것 같은데...
    그리고 이혼도 제대로 하려면 저 정도 준비 해야죠. 돈이 없는 것도 아니고;;;
    톰이 잘못한 게 있으니 애 양육권이 엄마한테 넘어갔겠죠..;;;
    암만 좋은 변호사 쓴 들 탐크루즈도 돈이 없는 거 아니고 본인 변호사도 있을텐데
    그냥 지고만 있겠어요?

  • 12. 루루
    '12.7.13 2:19 AM (27.119.xxx.132)

    홈즈가 톰의로봇처럼 살아서

    친정식구들이 이혼한다고 해서 자유를 얻어서 너무너무 좋아한다네요
    그리고 혼전에 계약서에

    위자료 없다고 썼다네요

    돈이 다가 아니죠

  • 13. ..
    '12.7.13 7:28 AM (72.213.xxx.130)

    어머 전 그 동안 니콜 키드만이 이혼 신청한 줄 알았는데 완전 반전이에요.
    니콜이 양애들을 포기한 게 아니라 뺏긴거였군요. 아무튼 이혼 후 자기 자식들을 가졌으니 새옹지마 일 수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2509 단양 대명콘도에 낼떠납니다 콘도근처 고기집.. 3 정말 없나요.. 2012/07/27 2,407
132508 지금 날씨에 배추김치 담그려면 몇 시간 절여야 되나요? 2 ... 2012/07/27 886
132507 아침 일찍 출발 할때 아침 식사는 뭘로 할까요 14 여행갈때 2012/07/27 3,188
132506 30개월아기 어린이집에서 물놀이 간다는데 어떻게해요? 18 아기엄마 2012/07/27 2,487
132505 그만하는게... 9 .. 2012/07/27 1,887
132504 메가스터디 설명회를 듣다보니.. 3 메가 2012/07/27 2,574
132503 뉴스 보셨나요?(무인도 체험학습) 1 .. 2012/07/27 1,461
132502 “성범죄자 옆동네 사는데 고지 못 받았다” 세우실 2012/07/27 918
132501 8월 1일 롯데 월든 사람많을까요? 3 롯데 2012/07/27 955
132500 깡통 차는 세입자, 미소 짓는 건설사 깡통아파트 2012/07/27 1,356
132499 내가 팍삭 늙는걸 느낄때가 4 서글퍼 2012/07/27 2,396
132498 입던 옷은 어디다 두나요? 5 좁은집 2012/07/27 2,767
132497 부산해운대와 잠실롯데월드에서 맛있는 식당 알려주세요 4 맛집 2012/07/27 1,254
132496 고등 아이 방학 자율 학습.. 1 잘 하나 2012/07/27 1,514
132495 나무침대 와 먼지다듬이 1 사랑해 11.. 2012/07/27 2,737
132494 전날 삼계탕 사놨다가 다음날 점심때쯤 먹어도 괜찮을까요? 1 유투 2012/07/27 784
132493 생리대 어디 제품쓰세요??? 9 생리대 2012/07/27 2,289
132492 참석하지 못하는 친정. 시댁 어르신 생신에 밥값내야하나요? 20 ... 2012/07/27 3,282
132491 주택한개가 전재산인데 사무실로 세내줌 세금 내나요?? 4 .. 2012/07/27 911
132490 모든 직업이 다까여요 12 여긴 2012/07/27 1,992
132489 결국 공항철도 이용하기로 했어요. 제가 졌어요 ㅠㅠㅠㅠㅠ된장.... 19 공항가자 2012/07/27 3,350
132488 시어머니한테 별것 아닌데도 서운하네요... 56 깻잎 2012/07/27 11,924
132487 너무 아이가 원하는대로만 해줘도 문제네요. 3 아이 교육 2012/07/27 1,518
132486 식용유도 콜레스테롤을 높이나요? 2 ... 2012/07/27 1,732
132485 다음주 시댁 제사인데요.. 8 다음주 2012/07/27 2,3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