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산후곡마을대한통운택배기사...

짜증 조회수 : 2,419
작성일 : 2012-07-12 16:23:43
이동네 사시는분 대한통운택배기사 어떤신지..아님 이글 보신분 객관적인 판단부탁드려요
다른 택배분은 한번도 그런적없는데 유독 대한통운택배기사만 택배올때 왕짜증이네요 늘 오늘 택배가 많아서 바빠 시간이 없으니 경비실에 맡기겠다
늘 그러내요 집에 사람이 있는데도 경비실에 찾아가라 그럽니다 상품주문할때 대한통운이면 꺼려집니다.
거의 5년이상 이럽니다
오늘은 몸살이 나서 하루조일 약에 취해 자고 있는데 전화오길래 벨만 눌러주시고 현관앞에 놔 두고가세요 하고 끊었는데 바로전화가 와서 뻔한얘기할것 같아 안받았더니 12시전까지가겠다고하더니 역시나 경비실에 맡겨두고 갔네요늘 이러니 그 기사만 보면 짜증나네요 이 동네를 떠나지 않는 이상 그냥 감수해여할까요? 아님 대한통운에 항의할까요??
IP : 211.204.xxx.8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아저씨
    '12.7.12 4:28 PM (115.137.xxx.221)

    저두 알아요... 참 그분만 왜그러는지...
    저는 경비아저씨까지 한 까칠하셔서 한번은 경비실로 찾으러 갔더니.. 집에 있으면서 왜 안받았냐고 야단치시더군요... 저두 고민중이예요... 대한통운에 항의를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 2. 대화
    '12.7.12 4:36 PM (175.223.xxx.190)

    저희도 그러네요
    참다참다가 폭발해서 거진 한시간이상 택배기사한테
    전화한적이 있었어요. 계속 안받고 받자마자 끊더니
    한동안 잘 가져다주네요

    그런데 토요일오는 택배는 항상 경비실행이더군요
    유독 대한통운이 물량이 많나봐요
    열받아서 전화할땐 미치겠더니 요즘처럼 더운날이
    되니 한편으론 택배기사님이 측은하기도 하더라구요

  • 3. 원글
    '12.7.12 5:03 PM (211.204.xxx.83)

    다들 그분 아시는 군요 .. 한두번이라야 이해를 하죠 맨날 이런식이니.. 정말 택배가 많아서 그런건지..알 수가~ 많아도 그렇지 매번 그러니 얄밉네요 다른 택배하시는 분들은 시간이 남아서일까요??

  • 4. 원글
    '12.7.12 5:17 PM (211.204.xxx.83)

    중간에 댓글 지우셔서~ 저의 댓글 내용에 근거가 없어져 버렸네요^^

  • 5. 그러게요...
    '12.7.12 5:40 PM (115.137.xxx.221)

    제가 선의를 베푸는 것과 그분이 그걸 당연하게 생각하며 저에게 강요하는건 다르다고 생각해요..

  • 6. 저두요
    '12.7.12 8:50 PM (125.177.xxx.141)

    전 대한통운 택배에다가 한번 전화했었어요
    그리고나서는 조금 덜하더니 요즘은 다시 옛날로 돌아갔어요
    아예 집에있는지 전화도 안해보고 경비실에다 떡하니 갔다놔요
    반품할거는 아침 댓바람에 전화해서는 경비실에 갔다놔달라고 합디다
    처음에는 자증도 냈었는데 이젠 그려러니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0317 급급질문직구로구매하지도않았는데?? 6 직구 08:08:01 117
1600316 오늘 학교 안가는 날이래요 8 ... 08:06:05 461
1600315 셀프효도 하는 남자 욕먹어야해요? 2 ... 08:04:48 183
1600314 골드바 팔때 37.5g과 25g중 어느것이 더 낫나요? 4 고민 07:57:37 232
1600313 하나로마트 인터넷 주문하던분들 1 어디마트 07:55:43 338
1600312 1년 전에 강쥐가 떠났는데 3 그립지만 07:49:16 410
1600311 늙으면 애가 된다는 말은 6 07:45:28 749
1600310 지금이라도 석유 이벤트쇼는 취소했으면 6 낭비돈낭비 07:43:23 566
1600309 턱에서 소리날때 치과 가야 하나요 2 ... 07:41:09 113
1600308 남편이랑 베프이신 분? 7 남편 07:40:45 589
1600307 요양보호사 혹은 어린이집 조리사 8 자립 07:36:49 430
1600306 가끔 눈을 찔리듯 아파요 6 근데 07:30:10 550
1600305 베트남 여름에 제일 시원한 곳이 어딘지요 9 여행 07:20:51 847
1600304 아침 눈 뜨자마자 저 자신이 참 싫네요 9 하하하 07:05:48 1,714
1600303 작은 방 전등은 몇 W가 적당할까요? 4 ... 07:00:34 251
1600302 병원 가봐얄지 남편 바람 정신병 10 06:38:21 3,557
1600301 고1의 쉬는하루 7 06:36:58 957
1600300 90대 노인 혼자 집에 있기 10 06:31:58 3,027
1600299 아침에 눈 뜨면 제일 먼저 뭐 하세요? 21 .. 06:29:21 2,099
1600298 카톡 알림음 4 문의 05:54:17 1,014
1600297 g마켓 등에서 영화 할인권 구입 후 사용할 때요. .. 05:23:45 296
1600296 로스앤젤레스에서 팔레스타인 평화 연대 집회 열려 light7.. 05:17:03 217
1600295 너구리 라면이 원래 5500원이었나요? 3 ... 04:02:41 2,449
1600294 밀양 가해자로 지목된 볼보 영업 사원 사과문 43 .. 03:19:12 7,515
1600293 머리속에 자기 부모밖에 없는 남편 89 미숙아 03:12:35 5,2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