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쪽에서 양육비를 보내는 경우가 있나요??

ㅇㅅ 조회수 : 6,382
작성일 : 2012-07-12 10:19:08
진짜 본적도 들은적도 없는듯
이혼뒤 남자가 키우는데 여자가 양육비를 보내는 경우가 있나요??
우리나라에선 본적이 없네요
워낙 남자 경제력에는 엄격하고 자신의 경제력에는 관대한 한국여성들이라
IP : 211.234.xxx.20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ㅅ
    '12.7.12 10:20 AM (211.234.xxx.209)

    앞에 애 데려오고 싶다는글 보고 양육비댓글에 진짜 충격먹어 올려봅니다

  • 2. 옥소리
    '12.7.12 10:24 AM (180.231.xxx.25)

    박철에게 한달 이백가까이 양육비 지급하라고 판결났다고 들은거 같아요. 그 이외에도 이혼사유가 엄마쪽의 심한 과실일 경우

  • 3. 유나
    '12.7.12 10:25 AM (119.69.xxx.22)

    대부분 엄마가 양육을 하니 들어본 적이 없겠죠.

  • 4. 무슨
    '12.7.12 10:30 AM (218.37.xxx.97) - 삭제된댓글

    대부분 여자가 양육을 하나요?
    이혼하고 남자쪽에서 아이키우는 경우를 훨씬더 많이 봤는대요
    남자가 양육한다면 여자도 당연히 양육비 책임을 져야죠

  • 5. ...
    '12.7.12 10:32 AM (180.224.xxx.200)

    대부분 엄마가 양육을 하니 들어본 적이 없겠죠.2

  • 6. ..
    '12.7.12 10:33 AM (72.213.xxx.130)

    님이 들어본 적 없겠죠. 옥소리 경우가 딱 이 경우잖아요.

  • 7. 엥?
    '12.7.12 10:33 AM (218.37.xxx.97) - 삭제된댓글

    옥소리가 박철에게 양육비 200을 줘야한다는 건가요?
    딸아이 하나 키우는데 뭔놈의 양육비가 200씩이나 든대요? 별로 신빙성없는 얘기 같은대요
    그나저나 박철은 끝까지 옥소리한테 얹혀사는군요

  • 8. 으으
    '12.7.12 10:34 AM (125.152.xxx.92)

    우리나라도 이혼 판결보면
    고정수입이 있는 엄마들의 경우 양육비 지급하라고 판결나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남녀모두 자녀 양육에 대해 책임이 있죠.

    근데 보통 재판까지 안하고 합의하에 이혼하니까
    가족내에서 어떻게 하는지는 아주 가깝지 않으면 잘모르는 거죠.

  • 9. 양육비
    '12.7.12 10:36 AM (1.231.xxx.212)

    당연히 육아전담을 아빠가 한다면 엄마가 양육비 일부분을 부담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제 지인의 친구중에 남편의 바람으로 이혼하긴 했지만, 이혼당시에는 경제력이 없다고 애 둘 두고 나오고는
    경제력이 나아진 후에도 전혀 부담 안하다가 재혼후에 큰애 중학교 들어가니 양육권 소송을 하겠다는 얘기를 듣고 정말 헐~~했습니다.
    내가 만약 이혼을 한다면 애들을 포기하지도 않을거지만 남편이 아이들을 맡게 된다면 양육비 부담 당연히 할 겁니다.
    아빠의 의무만이 아닌 당연한 부모의 의무니까요.

  • 10. 양육비 산정은
    '12.7.12 10:46 AM (125.208.xxx.20)

    양육비 산정은 양부모 50%씩이에요.
    아이 아빠가 양육하면 엄마가 당연히 양육비 줘야하져.

  • 11. 푸헐
    '12.7.12 11:14 AM (125.141.xxx.221)

    이런말이 있죠. " 애 떼놓고 집 나온 여자 대다수는 살려고 나온다. "
    매 맞거나 정말 경제적으로 궁핍하거나 새여자 끼고 들어왔거나 대다수가 애까지 두고 나온게 상황이 몹시 안좋기 때문에 양육비 줄 돈은 커녕 방 얻을 돈도 없는 경우가 많죠. 물론 바람나거나 그럴 수도 있지만요.
    시간이 지나 어느정도 돈 벌면 여자는 자식 찾고 싶어하지만 남자들은
    주던 양육비도 끊기는게 예사.
    이혼 부분에서는 정말 우리나라 여성들에게 분리한게 많다고 생각해요.

  • 12. 옥소리한테
    '12.7.12 11:14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너무 가혹한 판정같아요.
    원인 제공은 남자가 했는데
    게다가 그일로 이미지 엉망이 되어서 연예 활동도 못하잖아요.

  • 13. 근데..
    '12.7.12 12:52 PM (222.121.xxx.91)

    아이 양육의 책임은 부모에게 똑같이 있는거 아닌가요?
    아빠가 경제적 능력이 없고 엄마가 경제적 능력이 있는데 아빠가 키우고 있다면
    엄마는 여자라는 이유가 아이에게 양육비를 주지 않아야 하나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5550 상가 임대 복비 문의 3 보라색바지 2012/07/27 3,422
135549 엄청난 팔뚝살에 지방세포파괴술이 효과 있을까요? 5 =ㅁ= 2012/07/27 2,573
135548 학교 촌지가 실제로 존재합니다. 24 ... 2012/07/27 4,883
135547 인생의 위기라 생각될 때.. 9 ........ 2012/07/27 2,685
135546 담주 서울가는데 맛집 추천해주세요~~ 5 코끼리공장 2012/07/27 1,455
135545 MBC 수백억 적자났다더니…임원진 125% 상여금 지급 3 샬랄라 2012/07/27 1,057
135544 영화, 더 리더 보신 분, 한나는 마이클이 재판 방청중인 것을 .. 6 .... .. 2012/07/27 1,859
135543 초등수학과외를 시작하려고해요.조언 부탁드려요~ ^^ 2012/07/27 2,110
135542 아.. 더워서 밥하기 싫네요.. 7 오늘저녁 2012/07/27 3,122
135541 어제 82에서 제일 웃겼던 글 ㅋㅋ 3 반지 2012/07/27 4,462
135540 방학모둠숙제인데 관심이 없다면 혼자해가야할까요? 3 중학생맘 2012/07/27 1,215
135539 잠잘때 코막힘 현상... 2 ... 2012/07/27 8,260
135538 에버랜드 근처 맛집 소개해주세요 2 .. 2012/07/27 2,127
135537 유령에서 김우현 아들은 어떻게 된건가요? 5 유령 김우현.. 2012/07/27 3,982
135536 딸바보 남편? 자식 끔찍하 여기면 6 2012/07/27 2,741
135535 [펌]의료실비보험에 관하여 6 보험관련 2012/07/27 1,428
135534 중국 친구에게 토니모리 화장품 선물해주면 좋아할까요? 4 궁금이 2012/07/27 2,026
135533 퇴근하기 싫어져요 5 .. 2012/07/27 1,837
135532 아이들 욕하는 거 3 엄마 2012/07/27 1,408
135531 퇴근이 두려워요 6 어떡해 ~~.. 2012/07/27 1,949
135530 복숭아 싸게 살 수 있는 곳 어디일까요? 4 궁금 2012/07/27 1,940
135529 포장 이사 말고 그냥 이사 하려면? 2 마녀 2012/07/27 2,588
135528 내가 겪었던 최악의 초등교사 둘 87 ㅎㅎ 2012/07/27 22,867
135527 유럽위기라고 난리치면서 올림픽에 쓸 돈은 많은가봐요 5 이해안가 2012/07/27 1,883
135526 제천 맛집좀 알려주세요~~제발~내일가요^^ 4 헝글강냉 2012/07/27 4,5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