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시간에 애들 놀이터에서 놀리는 엄마들.

mm 조회수 : 2,577
작성일 : 2012-07-11 21:38:45
무슨 생각일까요? 애들도 어려요. 어린이집~10,11살까지.
초여름부터 동네 애엄마들이 슬슬 애들델고 나와 본인들 수다떨고 애들은 "엄마!!!!!"해가며 놀고. 애들이 조용히나 말하나요? 엄마들 수다떨다 서너명 웃음소리가@_@
후. 저도 비슷한 꼬맹이들 키우는데 인간적으로 9시 넘으면 놀이터 비워줘야하는거 아닌지.
우리 나라 애들 유독 늦게 잔다는데 애들 일찍 재웁시다.
IP : 122.34.xxx.19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11 9:40 PM (58.239.xxx.10)

    그게 아니라 완전 지치게 놀게 해놓고 추적자 본방사수하려고 그러는거 아닐까용? --;;;
    10시전에는 꼭 재우길,,,ㅋ

  • 2. mm
    '12.7.11 9:40 PM (122.34.xxx.199)

    많이 참았는데 관리실에 말하면 좀 나아질까요? 아직은 창문 닫고 자는데 한여름에도 저러면 미쳐버릴듯 해서요.

  • 3. ...
    '12.7.11 9:44 PM (58.239.xxx.10)

    아..그런 이유가,,,
    여름되면 더 많아져요,,낮에 더우니 밤에 학원끝나고 놀리더라구요,,ㅠㅠ
    관리실에 한 번 건의하셔야될것같으네요

  • 4. ...
    '12.7.11 10:36 PM (110.14.xxx.164)

    여름엔 10시까지는 그러려니 해요

  • 5. 슬픔
    '12.7.11 11:44 PM (110.14.xxx.70)

    11시가 넘어도 악을 쓰며 놀더라구요
    어린 아이들이 왜 그렇게 악을 악을 쓰는지..
    우는 애..싸우는 애..한바탕 폭풍이 휩쓸고 지나가면..
    이번엔 술취해 싸우는 한무리..가끔은 아줌마 아저씨 욕하며 싸워주시고..
    한 여름밤의 악몽입니다 그저..
    놀이터랑 먼데서 살고파요

  • 6. 글 쓴..
    '12.7.12 10:34 AM (218.234.xxx.25)

    글 쓴 시간부터 확인했어요. 10시 이전이니 양반이네요.
    저희 아파트는 밤 11시 30분까지 그래요. 특히 주말에.
    여름이라 문 열어놓고 있는데 5층인 저희집에서도 시끄러워서 잘 수가 없었어요.
    (아이들 놀이터, 벤치가 베란다 쪽 아닌 반대편 침실쪽이고 여긴 전부 확장된 아파트거든요)

    아이들만 있는 것도 아니고 엄마들 삼삼오오 그렇게 떠들어요.
    5층도 이렇게 시끄러운데 바로 붙어 있는 1, 2층 주민은 어떨까 싶네요.
    누가 전화했는지 경비아저씨가 나와서 뭐라고 하시니까 그제서 들어가네요.

    정말.. 어떤 엄마인지 면상 좀 보고 싶어요. 나이 많아 봐야 30대 중반일텐데 참 진상 엄마들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4079 7월 24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2/07/24 1,337
134078 와우~대단! 안철수 힐링캠프 박근혜에 비해 더블스코어라네요 17 대단 2012/07/24 3,973
134077 어제 안철수를 보면서 딱 드는생각 15 .. 2012/07/24 4,117
134076 방콕 호텔 추천요. 3 새콤달달 2012/07/24 1,820
134075 근데 왜 집꾸미는데는 별로 관심이 없을까요! 9 그냥 2012/07/24 3,027
134074 수퍼에서 팥빙수50%세일이라 속여 권장소비자가격1500원 그대로.. 7 2012/07/24 2,055
134073 안철수님 딸은 전생에 세계를 구한듯.. 20 .. 2012/07/24 15,207
134072 길고양이 데리고 가주는 곳 있나요?? 3 길고양이 2012/07/24 1,357
134071 근종 때문에 미레나 하신분께 질문있어요 2 2012/07/24 2,835
134070 엄마 팔꿈치 만지며 자는 아이 18 이제그만 2012/07/24 11,882
134069 맞벌이 월550만원 고정수입, 전세를 1억 대출받아 구해도 될런.. 7 ㅇㅇ 2012/07/24 3,201
134068 한순간의 유혹에 실수를 하신적있으신가요? 7 .. 2012/07/24 4,212
134067 화초(?) 이파리가 노래져요 ㅠ.ㅠ 3 프레리 2012/07/24 3,270
134066 제가 어디가 이상한걸까요? 12 왜이러는거지.. 2012/07/24 4,442
134065 한 줄 해석 부탁드려요 2 해석 2012/07/24 1,011
134064 아이엠유리서 촉발된 “불신지옥” 유행어 사회전반에 일파만파 .. 3 호박덩쿨 2012/07/24 2,162
134063 안철수님 부모님은 어떤분들인가요 24 ... 2012/07/24 10,344
134062 머리숱 많아지는 방법은 없을까요? 5 .. 2012/07/24 3,682
134061 또 꼼수들 쓰고있군요 1 철수님 2012/07/24 1,287
134060 안철수, 진보냐 보수냐 묻자 “난 상식파”… “한국, 지금 이대.. 7 샬랄라 2012/07/24 4,266
134059 며칠 전, 길 잃은 화이트 포메라니안 주인 찾았을까요? 궁금녀 2012/07/24 2,196
134058 알바=바보 (완젼 바보) 3 2012/07/24 1,319
134057 이것저것 따지는 사람들이 시집,장가 잘가더군요. 14 ㅇㅇ 2012/07/24 5,307
134056 안철수 어록 10선 118 미르 2012/07/24 15,029
134055 다음에 안철수님 기사떴네요 지지 2012/07/24 1,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