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육 레시피를 보면 다 고추장이 들어가는데
남편이 고추장이 들어간건 특유의 텁텁한 맛때문에 싫다고 하네요.
고춧가루만 넣고 맛있게 하는 방법 아시는분 방법 공유해주세용~~
제육 레시피를 보면 다 고추장이 들어가는데
남편이 고추장이 들어간건 특유의 텁텁한 맛때문에 싫다고 하네요.
고춧가루만 넣고 맛있게 하는 방법 아시는분 방법 공유해주세용~~
고추장이 아예 안 들어가면 맛이 없는데요, 전 고추장은 쬐끔만 넣고 집간장 + 양조간장으로 간을 하고 고춧가루로 빨갛게 색을 내요.
고추장하고 고춧가루 반반씩 넣어도 텁텁한 느낌 없던데....
혹시 시판용 고추장 쓰시나요? 시판용은 좀 텁텁하긴 해요.
청양고춧가루 넣고 해 보세요.
생강즙 넣으시고...양파나 사과(배)즙도 넣어 보시고.....그 다음 기본으로 들어가는 간장, 참기름, 후춧가루, 마늘, 매실즙 or 올리고당, 청주..................다들 이렇게 넣고 하시지 않나요?
어제 돼지 앞다리로 불고기 해 먹었는데....맛있더군요.
고추장 안넣으면 맛이 없어요. 고추가루를 좀 더 넣고 고추장은 최소한만 넣어 보세요.
제육볶음때 미림(맛술) 넣으면 맛이 부드럽고 깔끔해요.
저의 레시피:고춧가루,고추장(조금만), 맛간장, 미림(맛술), 물엿(혹은 설탕), 깨소금, 참기름 조금, 생강가루(없으면 생략), 마늘, 양파, 파, 홍당무, 청양고추
어제 제경험......갈비양념으로
돼지불고기감 사다가 슈퍼에서파는 갈비양념을 넣고 먼저 주물럭거린다음
간이배면 양파, 대파, 마늘, 생강 넣고
몇시간 재웠다가 볶았는데 맛있었어요.
고추장 고추가루 한술도 안녛은...
고딩이 둘째아들이 안매워 좋다고 하네요...
매운거 싫어하는 아이들은 좋아할거같아요..
간장은 따로 안넣었는데....
처음 시도한거라 감이 안잡혀 너무많이 넣었나봐요.
한방에 간이 똭...ㅡ,ㅡ;;;
재운후 간봐가면서 싱거우면 간장으로 간하면될거같아요...
입맛이 저와 비슷하네요.. ㅎㅎ 저도 고추장 넣은 제육볶음을 안좋아해요. 텁텁해서.
고추가루로만 양념하기 때문에 고추가루가 아주 많이 들어요. 매운 청양고추가루로 하고요.
고추장을 안넣는만큼 진간장과 소금으로 간을 더 해야 하구요.
가끔 변화를 주고 싶을땐 굴소스를 조금 넣기도 하지만 자주는 아니에요.. 질리는 맛이거든요.
사과갈아넣구 고추장 조금 간장 고추가루 넣으면 맛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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