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거실에 책장 나두면 많이

이사 조회수 : 2,496
작성일 : 2012-07-11 10:52:45

지저분할까요?...좀 더 넓은집으로 갑니다...지금도 거실에 책장이 있어서 거의 거실에서 생활하기때문에 책을 편하게 보는데요...제가 정리를 안하는것도 있지만...좀 정신이 없습니다...

요즘 거실은 서재처럼 하시는분 계시는데...어떠신가요?...

IP : 125.131.xxx.23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11 10:59 AM (59.16.xxx.25)

    주위에 거실의 서재화한 집들 많은데요
    가족 취향에 따라 다른거 같아요
    저희는 거실은 온리 깨끗해야하는 사람들이라책은 한 방에 다 모았어요

    거실엔 3단 책꽂이 하나 놓고 자주 보거나 이번달에 꼭 봐야하는 책으로만 꽂아놓고
    한두달에 한번정도 바꿔주는 편이구요

    거실서재도 정리를 잘 해놓지 않으면 너무 어수선해요

  • 2. 저는
    '12.7.11 11:11 AM (211.196.xxx.174)

    정리할 자신이 없어서 아예 문이 달린 책장을 샀어요... 유리문인데 위로 밀어넣는 것
    이렇게 해두니 그 안은 책을 굳이 맞추지 않고 아무렇게나 꽂아도 깔끔하고... 예뻐요...
    근데 서재가 거실이면 책상도 있잖아요... 책상 위가 어질러져 있기 땜에 결과적으로 아주 깔끔한 거실과는 거리가 있어요...
    지저분하냐고 물어보신다면, 좀 지저분하긴 해요^^

  • 3. 저희집.
    '12.7.11 11:17 AM (118.41.xxx.34)

    거실에 두니..아무래도 해가 방보다 많이 들어서
    책이 좀 바래더라구요.. 또 갑갑한 느낌도 나고해서.. 원위치.

  • 4. ....
    '12.7.11 11:27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아이가 어리다면 서재형 거실 좋아요. 애가 책을 자주 빼보니까.
    근데 한 10년 서재형 거실로 하고 살았는데
    나이들수록 너무 답답하게 느껴져서 책을 서서히 빼고 있어요.
    고재가구 한두점만 놓여있는 여백이 있는 거실로 만들고 싶어요.

  • 5. ..
    '12.7.11 12:11 PM (175.116.xxx.174)

    윗분말대로 아이 어리면 거실이 주생활공간이라 거실의 서재화가 편하더라구요..
    저도 방에다가 책장꾸몄다가 왔다갔따 너무 귀찮고 편하게 이용하고싶어서 거실에 꾸몄는데 편하고 좋아요.
    좀 너저분한 분위기는 있는데 전면에 안놓고 옆으로 놓으니까 그렇게 지저분 하진 않네요..

  • 6. ^*^
    '12.7.11 12:18 PM (118.217.xxx.64)

    아이가 어리면 거실에 두고 고학년이변 방에~~거실 좁아 보이고 좀 지저분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9263 강원도 여행이요 4 행복한세상 2012/08/07 1,543
139262 출산일 임박인데..저 잘할수 있을까요??ㅜㅜ 17 겁쟁이 2012/08/07 1,838
139261 질문) 오늘 일본:멕시코 축구 누구 응원하세요? 9 곤잘레스 2.. 2012/08/07 2,325
139260 전력부족 이유가 7 어이상실 2012/08/07 2,714
139259 소득 좀 봐주세요. 3 ^^ 2012/08/07 1,545
139258 서해바다 여행지 추천 좀 해주세요 3 일몰 2012/08/07 1,696
139257 수원에서 차없이 대중교통으로 에버랜드나 기타관광 어찌하나요.. 5 문의드려요 2012/08/07 2,480
139256 확실히 김수현은 아줌마들 취향은 아닌가보네요 30 ..... 2012/08/07 5,783
139255 폭염보다 위험한 정부와 방송3사의 “원전 안전불감증” yjsdm 2012/08/07 1,000
139254 시아버지를 봐야할지 안봐야할지.... 2 짱돌이 2012/08/07 2,520
139253 시댁문제 제가 나쁜건가요? 1 바다짱 2012/08/07 1,579
139252 어제 골든타임 동전쇼 달달하네요 8 오늘결방ㅠㅠ.. 2012/08/07 1,970
139251 우헤헤 비와요.. 7 진홍주 2012/08/07 2,335
139250 울고싶어요. 매직 걸렸어요. 14 ... 2012/08/07 3,486
139249 빚으로 일군 성장의 시대가 끝나고 미래는 설거지만 남았다 흉칙한 미래.. 2012/08/07 1,320
139248 비린내가 나요 ㅠㅠ 5 삼성에어컨에.. 2012/08/07 3,252
139247 엄마랑 단둘이 해외여행하는데 유럽 배낭여행으로 갈려는데 힘들까요.. 15 .. 2012/08/07 2,856
139246 폭염보다 위험한 정부와 방송3사의 “노후원전 안전불감증” yjsdm 2012/08/07 848
139245 양학선 아파트 선물받는다네요. ^^ 10 푸른밤 2012/08/07 5,005
139244 SJM 잔인한 폭행 “입술 찢어져 덜렁덜렁“…경찰은 구경만 3 세우실 2012/08/07 2,115
139243 다른분들도 가슴 밑에 접히는데 땀 차세요? 20 /... 2012/08/07 12,848
139242 블랙스미스.ㅜ 5 .. 2012/08/07 3,073
139241 전 오늘 밤 새벽 1시부터 국적을 버리겠습니다. 14 곤잘래스 2012/08/07 6,278
139240 제 글 좀 보시고 꼭 좀 도와주세요 2 간절해요 2012/08/07 1,971
139239 농심은 양학선에 너구리CF 찍게해줘야겠네요. 파사현정 2012/08/07 1,6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