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일을 가족 사랑해서 하는게 아니고 남의 돈 받고 일하는 종이라고 생각하느냐고..
헐!!!!!!!!!!!
화장실 문 앞에 남편 어제 입었던 티셔츠, 바지, 속옷이 한 짐 널부러져 있더라구요.
화장실도 좁아서 한 발짝만 가면 세탁기위에 빨래통 있어요.
그걸 못하네요. 다 들.
집안일을 가족 사랑해서 하는게 아니고 남의 돈 받고 일하는 종이라고 생각하느냐고..
헐!!!!!!!!!!!
화장실 문 앞에 남편 어제 입었던 티셔츠, 바지, 속옷이 한 짐 널부러져 있더라구요.
화장실도 좁아서 한 발짝만 가면 세탁기위에 빨래통 있어요.
그걸 못하네요. 다 들.
세칵기까지의 거리가 너무나 먼 길인가 봅니다.
화장실문앞에 바구니를 옮겨 놓으면 되잖아요.
출근후에 세탁기위로 옮기면 되고요.
아..항상 오타..세탁기라고 읽어주세요.
그정도 일은 스스로하게 하세요.
옷을 빨래통에 넣으라고
자꾸 종이니 뭐니하면서 님이 직접 갖다 넣으면
그냥 잔소리는 귀로 흘리면 되고 일은 안 해요 ㅎㅎ
가족 사랑하면 무수리처럼 부려도 되냐고 하시죠.그게 사랑이냐고.222222222222
그리고 너희들이 가족 사랑하는 마음으로 일요일마다 집안일 전담 마크해보라고 하세요.
너무 편하게 키우셨네요.
원글님이 무덤 파셨어요!!
한발짝만 더 옮겨서 사랑을 실천해달라 하세요^^
빨래통에 있는옷만 빨겠다 선언하세요.
그럼 알아서 넣습니다.
저 식구들이 양말 뒤집어놓는것 때문에 항상 화가 났는데
뒤집힌 그대로 빨아서 그대로 개어 놓습니다.
그랬더니 알아서 뒤집어서 벗어놓지 않더군요.
신을때 다시 뒤집어서 신는게 불편하니까요.
사람은 누구나 이기적이라 자기 불편하면 알아서 고칩니다.
와이프는 가족사랑해서 내팽개쳐진 옷까지 주워 빨고 말리고 서랍에 넣어주면
가족사랑하는 남편은 뭐를 했냐고 묻고 싶네요.
옷 내팽개치는게 사랑 표현인가요?
사랑은 서로 주는거지 받기만 하는게 아닙니다.
목욕탕 바로 옆에 세탁 바구니 있어요..옷 종류별로 넣으라고 3단 바구니 사다 뒀는데 빨래는 항상 그세탁 바구니 아래 널부러져 있네요
정말 말안들어 가출하고 싶다니까요
나를 사랑하는 가족만 세탁물을 바구니에 넣어달라고 하세요...
빨래를 마구던지는 가족은 나를 사랑하지 않는줄로 알겠다고...
사랑은 오고가는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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