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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소영이 다녔다는 드라마산후조리원이요..

.. 조회수 : 7,949
작성일 : 2012-07-10 20:39:01

이주일에 1200만원이라는데 이게 vvip룸이라 그런거 아닐까요?

여기서 조리하신분들 있으시면 좀 알려주세요

블로그보니 정말 산후관리는 잘해주는 것같네요

고소영은 애기낳고 더 이뻐지고 어려진 것같은데 친구들 보니깐 산후에 어떻게

관리하는지가 관건이더라구요..근데 보통방이 저금액이면 너무 비싸서 못갈듯요..ㅠ

IP : 58.141.xxx.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방가
    '12.7.10 8:42 PM (125.128.xxx.97)

    작년에 알아봤을때 제일 저렴한방이 400중반에서 시작이었어요. 2주

  • 2. Toya
    '12.7.10 8:43 PM (110.70.xxx.83)

    맞아요 vvip방이 1200만원이고요 일반은 550부터인가 그런걸로 기억해요 근데 예약이 금방 차더라구요 그냥 구경삼아 갔었는데 남아있는 젤 싼방이 700이였드랬죠;;

  • 3. ..
    '12.7.10 8:45 PM (39.121.xxx.58)

    근데 고소영정도면 산후조리원 그 정도 수준해도 되지 욕하는 사람들 이해불가예요.
    나쁘게 번 돈을 쓰는것도 아닌데..
    돈 많으면 좋은곳에서 산후조리하고싶죠..당연히~

  • 4. ..
    '12.7.10 8:47 PM (58.141.xxx.6)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돈만 있으면 당연한 마음 아닌가싶어요

  • 5. ..
    '12.7.10 8:49 PM (39.121.xxx.58)

    요즘 평범한 사람들도 수입유모차 많이 가지고 다니고 그런데
    연예인들이 그러면 어찌나 욕을 하는지..
    능력있으면 내 아이에게 좋은거 해주고픈 맘 다 똑같지...
    오히려 능력있는 사람들 돈 많이 써주면 고맙던데요.

  • 6. ..
    '12.7.10 8:53 PM (39.121.xxx.58)

    서민들에겐 절약이 미덕이겠지만
    부자들에겐 소비가 미덕인데
    너무 절약만 강요하는 분위기가 우리나라엔 있어요.

  • 7. ..
    '12.7.10 8:57 PM (58.141.xxx.6)

    글쎄요 그게 패션처럼 트랜드라기보다는 좋은곳에서 더 편안히 조리받고싶은 마음이지 않을까요?

  • 8. ..
    '12.7.10 9:03 PM (211.246.xxx.236)

    강남 저렴한 곳이 400이에요. 그게 어떻게 돈지랄인가요. 9달 동안 힘들었고 앞으로 12개월을 전쟁 치룰건데 그정도 치유시간은 있어야 하지 않겠어요? 전 누가 조리원 간다는거 욕하는게 제일 꼴보기 싫더군요. 본인만 안가면 되지, 왜 남도 못가게 해.

  • 9. 맞아요
    '12.7.10 9:15 PM (114.108.xxx.89)

    솔직히 200만원대 유모차 같은 거 연예인 아니어도 주변에 많이 사잖아요.
    저는 그렇게 못하지만 능력되고 돈있으면 살 것 같아요. 주변에 잘 사는 제 친구들도 그런 유모차, 애들 장난감, 수입 기저귀, 분유 다 써요. 욕 먹어야 되는 이유도 없는데 말도 안되는 걸로 욕하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 10. ..
    '12.7.10 9:25 PM (211.246.xxx.128)

    거기 박경림 이수영 변정민 김희선등
    웬반한연옌들 거의 많이 가는것같던데
    그사람들한텐 아무말 안하다
    유독 고소영에게만 난리인거 보면
    장동건이 대단하긴 하나보다 이런생각 들던데요
    협찬도아니고 자기돈으로 자기몸조리 한다는데..
    아줌마 열폭들..ㅡㅡ

  • 11. 명품가방
    '12.7.10 9:53 PM (61.99.xxx.119) - 삭제된댓글

    여기엄마들 말들어보면 몇백짜리명품백도 많이 흔하게 사잖아요 고소영이 그정도야 뭐,,,, 돈은뭐하러버나요 그럴때안쓰고요

  • 12. 돌돌엄마
    '12.7.11 12:24 AM (203.170.xxx.53)

    비리나 사기, 착취로 돈번 것도 아니고 정당히(?) 벌어서 자기가 쓴다는데.. 그걸 가지고 이렇네 저렇네 하는 게 이상해요. 전 2년전 제월급 250, 남편월급 250일 때 2주 320만원 주고 조리원 갔는데 소득/재산대비 비용으로 보면 제가 더 정신나간년 아닌가요 ㅡㅡ; 외벌이 월급쟁이 가정도 100만원 넘는 유모차 많이 끄는데 그분들은 어떻고...
    제가 고소영 재력이라면 의사 간호사 조리사 등 집으로 불러 조리했을 듯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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