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얼갈이열무물김치 망쳣는데 살릴방법없나요?ㅠ

커피우유 조회수 : 1,566
작성일 : 2012-07-10 10:51:04

어제 밤 10시에 만들어 놓고 상온에 놔뒀구요 아침 7시에 맛봤는데 생배추맛이.ㅠ 이거 국물도 그냥 물같고.ㅠ

 

얼갈이 1단 열무 1단이구요. 넣은건 홍고추청량고추마늘다같이 갈아 넣고 밀가루풀좀써서 같이 넣어주고

 

그리고 물 2리터정도넣엇는데. 멀 더 넣어야하나요?ㅠㅠ 으아악 이거 버려야하나요?

IP : 210.118.xxx.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10 11:11 AM (175.115.xxx.218)

    간만 맞고 익으면 괜찮을거예요요
    물을 너무 많이 넣으셨구요
    참고로 전 절이지 않고 풀국에 양념넣어
    열무위에 양념 또 열무 그위에 양념을 뿌려준후 두세시간후에 살살 위아래
    섞어준후 김치통에 담아둡니다
    마지막 먹을때까지 사각사각 맛있답니다

  • 2. 이런..
    '12.7.10 11:19 AM (210.120.xxx.129)

    커피우유님 글보고 생각났어요.
    일요일 열무김치 담근거 어제 김치냉장고에 넣어야지 하고 깜빡한걸..
    요즘 같은 날씨 저녁때 퇴근하면 완전 익었겠죠? ㅜ.ㅜ

    싱겁다면 소금 물에 타서 좀 넣으시면 어떨까요?

  • 3. 상큼
    '12.7.10 11:21 AM (116.36.xxx.13)

    물은 더 넣지마시고
    소금을 더 넣어보세요

  • 4. 커피우유
    '12.7.10 11:25 AM (210.118.xxx.3)

    물을 많이 넣은거네요.. 시원하게 좀 먹어볼라했더니.ㅠㅠ 솜씨없는데 뭘하려니 맨날 이고생이에요.아아악

  • 5. 검정고무신
    '12.7.10 1:34 PM (218.55.xxx.204)

    일단 하루정도 더 두시고 간을 보셔도 되요
    싱거운건 수정가능해도 짜면 해결방법이 어려워요..
    저는 열무 물김치 담을때 배를 반개정도 꼭 갈아넣는데
    찹쌀풀과 찰떡 궁합이라 맛있어요
    아마 싱거우시다면 내일 간 보시면 맛이 또 다를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8956 돈준다면 종편 갈수 있으세요? 13 이럴경우 2012/07/10 2,268
128955 교원평가 언제 하는거에요? 2 막장 2012/07/10 1,328
128954 전주~ 비가 무섭게 내려요 1 팔랑엄마 2012/07/10 1,586
128953 추적자 질문이여 1 추적자. 짱.. 2012/07/10 1,356
128952 우리들의 영웅 백홍석이 현재 우리의모습(추적자) 2 소시민 2012/07/10 1,437
128951 지극히 현실적인 결말로 끝난다던데 ... 15 추적자 2012/07/10 5,550
128950 운동신경 없는 운전 초보는 경차? SUV? 어떤 차가 더 쉬울까.. 12 평생숙제 2012/07/10 16,322
128949 추적자 또 반전 있는 건 아니겠죠? 5 걱정 2012/07/10 2,918
128948 황정음 얼굴에 무슨짓을? 8 오마이 2012/07/10 8,450
128947 최인혁인가 안합니다.골든 타임보다가.. 3 에이,,, 2012/07/10 1,757
128946 추적자 눈물 나요 4 ㅠㅠ 2012/07/10 2,855
128945 추적자 눈물날거 같아요.. 2 2012/07/10 1,805
128944 추적자보며 울고있어요 25 2012/07/10 9,347
128943 아까 라면글보고.. 4 라면 2012/07/10 1,473
128942 국밥집 아줌마 국밥 떨어뜨림 ㅋㅋ 9 추적자 2012/07/10 4,475
128941 추적자 오늘 통쾌한데요. 6 추적자 2012/07/10 2,606
128940 주변에 아이 하나만 낳겠다는 사람보면 무슨 생각이 드세요? 112 , 2012/07/10 18,061
128939 세금 먹는 ‘맥쿼리 도로’ 1 황금x 2012/07/10 1,186
128938 고소영에 대해 19 요즘이상한8.. 2012/07/10 17,891
128937 이거 쌀벌레 생기기 직전인가요?? 3 ㅠ.ㅠ 2012/07/10 1,228
128936 추적자..반장님이 조형사를 간병하는 게 말이 되나요..? 2 저게 말이 .. 2012/07/10 2,619
128935 SOS!!!! 매실에 곰팡이가 생겼어요 ㅠㅠㅠ 2 매실 2012/07/10 2,939
128934 전세금 빼서 이사가기 2 철새 2012/07/10 1,218
128933 요리고수님들~~~ 2 더 나은 삶.. 2012/07/10 1,220
128932 다들 양념감자는 사드시나요? 직접 만들어드시는분 안계세요? 5 양념감자 2012/07/10 1,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