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대 이상, 1캐럿 반지vs명품시계 뭐가 활용도 높나요?

Qy 조회수 : 4,230
작성일 : 2012-07-10 09:11:53

물론, 취향 차이겠습니다만....................

 

40대 이상이신 분들 1캐럿 다이아랑 명품 시계(로렉스, 오메가...) 중 뭐가 더 잘 쓰이시나요??

나이들수록 어떤게 활용도 높은지 궁금해요.

 

반지 디자인도 40대 이상은 전형적인 예물반지 디자인 잘 안하시죠?

왜 4발이나 , 6발에 반지만 부각된 티파티 스타일이요..

그게 링부분이 얇아서 그런 디자인 잘 안하시는건지도 궁금해요. 이유 아시는 분 있나요?

반지는 알아보니 대략 1000근방에서 시작되는거 같더라구요.

반지는 백화점 생각 안하고 있고 시계는 백화점 생각하고 있어요,.

 

시계는 유심히 보니 나이 많으실수록 로렉스 많이 하시는거 같고.

좀 멋부리는거 좋아하시는 분들이 오메가나 까르띠에 많이 하시는거 같던데...

보통 얼마정도 가격선이면 굳이 명품하고싶어서 억지로 했구나 이런 느낌없이 무난하고 괜찮을까요?

다이아몬드가 많이 박혀있다거나 장식되어 있어 너무 화려한건 취향도 아니고 돈도 없어서 생각안하고 있어요.

 

위에 쓴 반지가격만큼 하는 시계 생각중인데, 시계도 그만큼 비싼가요?

억지로 그 가격에 맞추는게 아니라, 그냥 시계는 이정도 선이면 무난하고 많이들 한다. 이런거 사고싶어요.

반지랑 시계 활용도 답변 좀 부탁드리구요.

시계나 반지 잘 아시는 분 어떤 답글도 환영합니다.^^

 

IP : 211.217.xxx.16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 같은경우는
    '12.7.10 9:15 AM (14.47.xxx.126)

    시계요.
    고가시계는 보석 이상이죠.
    다이야몬드 반지 요즘 별로 안끼는 듯...주로 장롱속 아닌가요?

  • 2. ....
    '12.7.10 9:16 AM (216.40.xxx.106)

    40대라면 시계요. 일캐럿 다이아는 손에 올리면 손이 이십대처럼 여리여리하지 않은이상 생각보다 크지않아요. 이캐럿이상은 되야 좀 커보이고요. 차라리 큰 유색보석반지가 더 럭셜해보입니다.

  • 3. 시계
    '12.7.10 9:17 AM (121.186.xxx.144)

    시계가 활용도가 높아요

  • 4. ..
    '12.7.10 9:17 AM (121.160.xxx.196)

    시계
    반지는 그냥 커다란 알반지 아무거나

  • 5. ....
    '12.7.10 9:18 AM (216.40.xxx.106)

    글구 티파니 디쟌은 실생활서 옷에 걸려 보풀이 잘 껴요. 튀어나온 디쟈인은 매시간 끼기엔 좀 걸리적거린달까요.

  • 6. 시계요
    '12.7.10 9:23 AM (59.10.xxx.221)

    로렉스 정도의 시계는 사 두면 활용도가 높지요.
    피아제나 바쉐론 콘스탄틴 같은 초고가 메이커는, 알아보는 사람만 알아보지,
    우리같은 보통눈은 그게 무슨 메이커인지 알아보지도 못하구요.
    티파니 디자인의 6발 반지는 워낙 흔하잖아요.
    그냥 다이아 대신 시그니티 껴도, 일반인들은 맨눈으로 구분 못합니다.
    광채가 죽는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던데, 그건 구입한 곳에서 알만 1~2만원 주고 갈아 끼우면 되는 거구요.

  • 7. 시계
    '12.7.10 9:47 AM (116.123.xxx.70)

    시계요~~
    제가 결혼할때 전형적인 다이아 반지 스탈 백금에 6발 세워서 반지 했는데
    튀어나와 자꾸걸려요
    불편해서 안하게 되더군요
    예물로 그반지하고 로렉스 받았는데 시계는 항상 차고 다녀요
    그리고 시계가격도 제가 샀던때보다 배가 넘게 올랐어요

  • 8. 로렉스
    '12.7.10 10:36 AM (218.52.xxx.130)

    최근에 예물 하느라 백화점 갔는데요 일반젇으로 가장 많이하는 로렉스콤비 남자 1200마원 여자 980만원 ... 많이 올랐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4536 밤 열시반이 넘었는데.. 4 온도계 2012/08/01 1,206
134535 작년에 했던 로얄 패밀리 라는 드라마 생각 나시나요? 7 2012/08/01 2,320
134534 문득 감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5 감사합니다 2012/08/01 1,620
134533 자녀가 왕따 경험 가진 학부형 입장에서 쓴 글이네요 7 티아라 2012/08/01 3,465
134532 오늘은 열대야가 아니려나 봅니다 8 살맛 2012/08/01 2,544
134531 미국에서 오는 조카 어디를 데려가면 좋을까요? 11 조언 2012/08/01 1,688
134530 도우미 아줌마가 먹는걸 너무 밝혀요! 59 도우미 2012/08/01 20,127
134529 주차장을 아이들 물놀이터로 만들어줬네요^^ 7 케이 2012/08/01 2,464
134528 입장권 궁금합니다.. 8 여수 2012/08/01 885
134527 여름인데 가스요금이 많이 나온거 같아요.. 2 ㅇㅇㅇ 2012/08/01 1,384
134526 택배아저씨가 협박하고 갔네요. 85 무섭네요. 2012/08/01 21,136
134525 윗집 에어컨 냉각수가 우리집 실외기로 떨어지고 있는데 괜찮을까요.. 3 약간 불쾌 2012/08/01 2,328
134524 집에서들 어찌 입으세요?? 브라 하세요?? 23 .. 2012/08/01 9,488
134523 탈렌트 남윤정님 심장마비 돌연사시네요 4 명복을 빕니.. 2012/08/01 5,284
134522 돈 진짜 잘 쓰네요. 6 슈나언니 2012/08/01 3,839
134521 자식의 진로..부모의 욕심..ㅠㅠ 11 .. 2012/08/01 3,832
134520 전 에어콘 25도 맞춰놓는디요 10 이럴수가 2012/08/01 4,816
134519 이과 논술 준비 어떻게 해야할까요? ㅠㅠ 14 답답해요 2012/08/01 2,860
134518 남자친구한테 화가 난 게 안 풀려서 괴로워요. 14 밴댕이 2012/08/01 6,731
134517 재미있는책이나 일드,미드 추천좀 해주세요 6 휴가중 2012/08/01 1,617
134516 화가나는상황이정당한지 의견부탁드려요 7 초등교사예요.. 2012/08/01 1,395
134515 서울에서 숲속에 있는듯한 아파트 376 푸르름 2012/08/01 54,892
134514 김하늘은..얼굴에..뭘 한걸까요..// 4 ... 2012/08/01 3,645
134513 캠핑 한 번 다녀오니 내집이 바로 천국같네요. 23 폭염속에 2012/08/01 12,004
134512 콩나물의 재발견! 1 2012/08/01 1,742